@파미님 출시당시 애플의 초갑질에 휘둘리던 kt를 생각해보면 애플에 뭔 요구를 할 수 있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휴대폰 매장에 애플이 지정한 전용 집기와 매장 인테리어를 해야하고 감찰직원이 매장을 돌며 리스트 작성해서 통제하던 시절입니다 애플 지시대로 안하면 계약 해지한다고 kt 협박했죠 당시 kt 대리점 공사 협력사라서 기억합니다
@크롬의전차님 판매쪽은 그런데 소프트웨어쪽은 KTF시절부터 통신사 요구에 맞게 커스텀은 되고 있었습니다. iPhone OS 2.0 시절엔 SHOW WAP도 들어가 있었고, NESPOT인증 부분도 들어갔었어요. 출시 이후에는 문자 발신인 수 제한 업데이트도 해줬고요. iOS 4.3 전에는 KTF SMS 규격(90바이트에 EUC-KR인코딩)도 들어가 있었어요.(현재는 유니코드로 140바이트라 한글 들어가면 70자) 아이폰4 초반까지는 컨트리락도 걸어줬었고요. 추후 EAP-SIM 인증 부분도 업데이트로 넣어서 QOOKnSHOW/ollehWiFi 인증 부분도 넣어줬죠. NESPOT 인증 부분 넣은 것만 해도 여타 다른 KT스마트폰처럼 네스팟 팔려고 달고 나온게 맞을 겁니다. 당시엔 유료였어요. PSP같은 것도 네스팟 스윙에 묶어 판적이 있을 정도니..
애플이 통신사 요구는 꽤 들어주는 편이에요. 외국처럼 테더링도 제한 걸어주고 특정 플랜에서만 가능하게 하거나 하는 건 잘 들어주는 것처럼요. 일본 NTT도꼬모에서는 초반에 프리로드앱조차 넣어줬었어요.
통통꿀꿀
IP 175.♡.85.143
10-03
2022-10-03 1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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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세 아귀들 ㅋㅋㅋ
talktalk1
IP 112.♡.244.212
10-03
2022-10-03 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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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 이어폰 단자도 아이폰 풀리면서 대중화 되었죠....
유럽이민
IP 175.♡.25.213
10-03
2022-10-03 16: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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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벌이 또......
뿌꾸빠
IP 175.♡.133.194
10-03
2022-10-03 1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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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PDA에는 와이파이가 됐는데 폰기능이 들어간 PDA폰에는 와이파이가 빠져서 출시했죠. 통신사들의 횡포로요. PDA폰에서도 와이파이 쓰려고 블루투스로 와이파이칩을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와이파이 속도도 느렸지만 블루투스 속도는 거의 택스트 전송도 겨우하던 속도였죠. 정말 힘든 시기였죠 ㅎ
휼륭하신분이네요.
충전도 이어폰도 TTA24, TTA20으로 통일되어가다가 microUSB로 넘어갔죠ㅋㅋ
3.5를 리모트 컨트롤러에 달아준 경우도 있지만 본체에 달아준 경우도 있어요.
3.5 달린게 있었기 때문에 크레신 OEM이던 도끼 이어폰을 저렴하게 사서 다른 기기에 썼었죠ㅋㅋ
리모트 컨트롤러에 달아준 경우에는 OEM이어폰 길이가 짧아서 연장선 사서 썼던 일도 생각나네요..!
애니콜 블루블랙폰으로 대중들에게 광고로 많이 알려졌을껄요..?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삼성폰을 안쓸것이고
SKT를 안쓸겁니다.
아이폰이 오면서 바뀐 세상의 판도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애플을 단순 앱등이가 아니라 양아치들 줘패줬다는 부분에 큰 의미를 가져야 하는데..
중국 출시 아이폰3GS처럼 뺄려면 뺄 수 있었을 거예요.
휴대폰 매장에 애플이 지정한 전용 집기와 매장 인테리어를 해야하고 감찰직원이 매장을 돌며 리스트 작성해서 통제하던 시절입니다
애플 지시대로 안하면 계약 해지한다고 kt 협박했죠
당시 kt 대리점 공사 협력사라서 기억합니다
아이폰4 초반까지는 컨트리락도 걸어줬었고요.
추후 EAP-SIM 인증 부분도 업데이트로 넣어서 QOOKnSHOW/ollehWiFi 인증 부분도 넣어줬죠.
NESPOT 인증 부분 넣은 것만 해도 여타 다른 KT스마트폰처럼 네스팟 팔려고 달고 나온게 맞을 겁니다. 당시엔 유료였어요. PSP같은 것도 네스팟 스윙에 묶어 판적이 있을 정도니..
애플이 통신사 요구는 꽤 들어주는 편이에요.
외국처럼 테더링도 제한 걸어주고 특정 플랜에서만 가능하게 하거나 하는 건 잘 들어주는 것처럼요.
일본 NTT도꼬모에서는 초반에 프리로드앱조차 넣어줬었어요.
통신사들의 횡포로요.
PDA폰에서도 와이파이 쓰려고 블루투스로 와이파이칩을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와이파이 속도도 느렸지만 블루투스 속도는 거의 택스트 전송도 겨우하던 속도였죠.
정말 힘든 시기였죠 ㅎ
유튜브 시청도 가능하고요.
정말 그때는 신세계였었네요.
그런데 당시 애플이 양아치 짓을 했었죠.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블루투스를 사용할수 있게 해줬죠.
어째던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통신3사는 "필요악"입니다. 개혁의 대상이죠.
아직도 c타입 없는 애들입니다
ios 쓰지만 이새끼나 저새끼나 뭐 별반~ㅎㅎ
영화 사전 글들 열심히 모아서
PDA에 꽂고
든든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