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지역구에 사는 민주당 권리당원인 사람입니다.
저는 클리앙을 주로 하고, 가끔 더쿠 구경가는 정도입니다. 사실 요새는 디씨 실물갤에 가끔 있다가 다른 데 클릭하면 말투 때문에 헉 하는 정도의 사람입니다. 정치성향은 클리앙 주류성향과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제가 클리앙이나 더쿠의 정보를 신뢰하는 편이지만 직접 1차 소스를 접할 일이 적다보니 내 머리로 판단하는 일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는 기분? 그게 찜찌하던 차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계속 생각해왔던 걸 해봤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 사람이다, 이야기하고 사무실에 방문해도 되느냐 물어보고 가서 평소 이해가 안 가는 행동들에 대한 해명? 대답을 들어보고 싶다고 한 겁니다. 사무장님이 응대해 주더군요.
'반 이재명파의 머리처럼 알려지고 있는 것 알고 있느냐?' Yes
'좀 예의가 아닌 거 같이 죄송하지만 수박이란 말 알고 있느냐?' Yes라고 하고 웃으시더군요.
'왜 그렇게 이재명을 반대했는지 일반 국민으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다'
- 이건 좀 대답이 길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국민들이 아는 거보다 정치인이 되다보니 정보가 많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낙연을 더 나은 사람으로 봤다는 거죠. 심지어 사무장님 본인은 이재명의 친구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알려진 것보다는 권모술수에 유능하고 유불리에 밝은 사람이다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사무장님 본인은 지지하지도 못하지만 반대도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다만 매우 유능한 건 사실이다라고 하더군요.
'그건 흔히 속된 말로 난놈이라는 소리냐' -그렇다
이 대화 에 대해 제가 모든 이야기를 다 믿느냐 하면 꼭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본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보기보다는 선하지 않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사례라고 들은 거 있지만 말은 못하겠고 완벽히 믿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클리앙이건 더쿠건 주류 민주당지지 커뮤니티 사람들은 완벽히 선한 사람 원하지 않는다. 노무현 문재인 공격받는 거 봐라. 그런 가슴아픈일 겪고 싶지 않다. 솔직히 약간의 더러움은 있다고 쳐도 국민은 영악한 사람 원한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정보가 있더라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거다.' -이해할 수 있다. 알겠다.
'국민들은 당대표가 되기 전에 심하게 공격하고 싸우건 말았건 됐으면 화끈하게 지지하는 모습을 원한다. 근데 그런 모습이 없다. 고민정 봐라. 비슷하게 공격했지만 요새 윤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고민정 자체에 대한 비호감도가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 왜 가만 있느냐?'
- 경선에서 이재명이 이기고 난 후에는 누구보다 지역 기반을 돌며 강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 예로 중원구 이재명 지지율은 바로 옆의 분당보다 훨씬 높고, 전국에서 꼽는 지지도가 나왔다. 열심히 하고 있다.
'근데 왜 티가 안나느냐. 고민정 벤치마킹 좀 하고 윤석열 공격좀 해라.' - 참고하고 꼭! 전해드리겠다.
뭐 이 정도 대화를 한시간 정도 하고 왔습니다. 미리 전화를 해둔지라 따로 기다리고 계셨고, 대화는 서로 호의적이었습니다. 이 동네는 나중에는 공천이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지역현안인 전철 문제가 지금 광주 의원이랑 대립중인데, 이 건 결과에 따라 민심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윤영찬의원 평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경쟁자였던 신상진이 시장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재선될 수도 있습니다.
권리당원 입장에서는 윤영찬 의원에게 맘편이 투표하고 싶었습니다. 반 이재명을 뽑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반대했다면 이유를 듣고 싶었습니다. 어쨌거나 이해와 소통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인 지역구 의원의 행보가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면 한번 방문도 추천드립니다.
기레기 상대하려면 영리해야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딱이죠
2. 지지한 이낙연은 우직 했나봐요.
동생들 좋은 자리준다고..
3. 이낙연이 욕을 그리 찰지게 한다건데 보좌관들에게 그걸 알고도 지지했나 물어 보시지.
4.중원구는 원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죠. 이번 성남시장에서는 어떠했었죠?
조선일보 쓸어줄 사람이 윤영찬, 이낙연은 아니죠.
언론개혁 못했으니까요. 그 피해를 고스라니 국민이 받고 있죠.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고
특히 대선때 얼마나 도와줬는지.... 조선일보와 제일 협력하고 있는 국힘당과 대결하는데...
하는거 보면 답이 나오죠. 절때 조선일보 쓸어줄 사람 아닙니다. 같이 욕하는척하며 살아가는관계죠
이런거 언급했다는 말을 못들었습니다.
상당히 의도된 글입니다.
이낙연 욕부분인가요?
이건 예전 열공에서 다루었던 부분이라 안 들으셨던 분들은 모르실수 있어요.
굳이 방문 안해도 될거 같스빈다. ㅠㅠ
어제까지 한국집에 있었는데 저도 설씨 사무실 함 가야하나 했네요
중4동 자치위는 국힘판 됐더라구요
지역구 관리안하고 머하는지 설씨는…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더 보기좋지않을까요?
그런데 지지자가 불만을 갖고 찾아오니 면피하려고 당대표인 이재명의원의 밝혀지지 않은 안좋은 소리까지 했다는거군요.
정말 상종을 못하겠네요.
도대체 이 사람이 중원구에 대해 뭘 알지? 싶더군요. 공보물을 봐도 지역에 애정이 없는게 느껴졌습니다. 지역색과도 참으로 안 맞는 사람을 꽂아 넣었네. 민주당도 참.. 그래도 국민의힘은 뽑을 수 없으니. 하며 윤영찬 뽑았네요.
말씀하신 대로 중원구 지지율 높은 걸 자신들이 잘 하고 있다고 하는 말이나 지지자에게 당대표 뒷담화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소름입니다.
윤영찬 의원실의 태도와는 별개로 직접 다녀오셔서 의견 내어주신 YKid님께 감사드립니다.
민주당을 좀먹는 바이러스같은 종자들입시다
지지율 이야기는 정말 말도 안되는게, 그렇게 치면 대놓고 민주당에 반발하고 있는 양항자네 지역구는 양항자가 민주당 + 이재명에 반대하지만 안으로는 지역구내에서 열심히 지지 활동 하고 있어서 그런건가요?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자기들도 할 말이 없으니 고작해야 그런 얻어걸린 지지율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덧붙여서 그거 보여달라고 하면 분명히 내부자료라고 공개 못할겁니다. 지금 어차피 지역구 단위로 공개되는 조사가 없으니, 알게 뭡니까.
지들이 해먹지 못하게 매섭게 조지는 스타일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180석 당대표가 되었을 때 왜 '입법개혁'을 저지했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이재명이 잘해서 뜬 것보다
이낙연이 자멸한 것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mb사면주장은 트리거일 뿐이고요.
이낙연과 이재명 등 모든 당권 대권주자는
치열하게 당내경쟁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중요한 것은 당원과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경쟁'을 하는 것인데
이낙연은 '개혁을 반대하는 포지션'을 잡았죠.
이건 이재명과 싸우는게 아니라
당원과 국민을 상대로 싸우는거죠.
따라서
이낙연의 몰락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이재명탓하는 것은 그거야말로
비열한 권모술수인거죠.
중원구에서 나왔을때 이재명 이용하더니
나중에 뒤에서 칼을 꼽았죠.
지가 잘나서 지가 된줄 아는데
내가 그 지역구 사는 엄마랑 그 지인에게
윤영찬 찍어달라고 한건 (실제로 윤영찬으로 투표)이재명때문에 찍어달라고 한거였죠.
다음엔 찍어달라고 안할겁니다.
이낙연한테 불복하라고 한게 윤영찬인데 구제불능이란 얘기죠.윤영찬은 출당 시켜야 할 인물이예요.
내용 잘 읽었습니다.
완벽한 도덕남을 원하는게 아니죠. 유능하고 영악한, 강한 민주당을 원해요.
Ykid님처럼 많은 분들이 찾아가서 또는 자리를 만들어서 뜻을 전한다면 그들도 느끼는 바가 있지 않을까요.
번외로 상당수의 사람이 이재명대표에 대해선 예전 노무현, 문재인대통령과는 좀 다른 이유로 지지를 하죠 윤영찬의원말이 어느정도 사실이라도 대다수는 그대로 지지를 유지할겁니다 그걸 윤영찬의원이 아는지 모르는지..
김태년도 그렇고 윤영찬도 그렇고 시의원들도 그렇구요. 김태년은 성남시에서 이재명 색깔 지울려고 은수미를 데려왔죠.
시장이면 같은 당끼리 이권도 나눠 주고 정치인들 민원도 들어주고 그래야하는데 이재명이 그런게 별로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그런거 했으면 지금 탈탈 털리고 정계 은퇴했겠죠.
개인적으로는 성남시 국회의원 시의원 안좋아합니다.
예전에 성남시 시의원 수가 민주당이 한 명 많았는데 지가 시의장 하겠다고 탈당해서 새누리당하고 손 잡고 시의장 된 놈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이재명이 민주당 편을 안드는 것도 아닌데 지들 맘대로 잘 안된다는거겠죠.
너무 괘씸하다 못해 정말 왜 그러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실행들이 많아져야 국회의원들도 (귀찮아서라도..)'소통'의 "방법"에 대한 고민이라도 해볼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질문 모아서 조만간 또 들러보시죠.. 인터넷에서 많은 응원 받고 또 왔다고 하시면서 ㅎ
윤은 낙연한테 후보서 경선 축하하지 말고 나오라고 얘기했던 그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권모술수는 윤쪽이 몇 수 더 위인거 같습니다.
담에는 꼭 날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행동이 민주주의를 이끌어 간다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지자 성향에 반하는 사건.사례라면..
이재명 이미지 나락으로 보내는건 일도 아니였을겁니다.
역사적으로 영웅들이 가져야 할 능력치 아닌가요? ㅎㅎ
내가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웹에서 보고 듣는건 대부분
남의 눈과 귀를 통해서 가공된 정보인거잖아요. 아니면 카더라라던가
수고많으셨습니당
스레기들이 너무많아요...다음 지도자를위해 청소만해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너무너무밝을것입니다
저는 다음에 나오면 안뽑습니다.
공약.. 지키는거 있는지 모르겠네요ㅡㅡ
뭘 보고 말고 한 것도 없는 줄서기였으면서 혀가 실어요.
찾아가셔서 이야기하신 건 잘 하셨어요.
앞으로 눈치보며 적당히 하는 척을 할 지, 더 노골적으로 반대를 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권모술수없는 정치인이 무능한건데 저런 헛소리를 하는 걸 보니 이재명친구 아닐 것 같아요.
요즘 반이재명을 부르짖던 개놈들이 주민 공청회같은 것을 많이 여는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의 국회의원인 강병원도 뭔가 하겠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안들을거면서 쇼를 열심히 해요.
다음 서울 은평구 을 지역에 강병원말고 다른 참신하고 유능한 민주당 국회의원이 선출되길 바라요.
대의와 국민을 위하는 권모술수는 이재명 당대표를 이나견이 못 넘어서니 그렇게 윤영찬 사무장까지 합세해서 뒷담화를 하는 거죠.
그릇이 작은 사람들이 하는 행태입니다.
능력치가 안되면 이나견 패거리처럼 상대편 흠집내려고 바득바득 애쓰죠.
김대중대통령님,노무현대통령님,문재인대통령님 어느 한분도 상대편 네가티브로 대통령이 되신 분이 안계십니다. 오롯이 자신의 정책과 비전제시,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하신 분들입니다. 그야말로 큰 분들이셨죠.
이나견 패거리와 같은 네거티브 전략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먹히지 않습니다.
저는 민주당지지자들에 대한 신뢰도 크거든요.
그리고 이런 후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그들이 못난이 같은 짓들과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나네요.
상대방이 능력자일 때, 좋게 부르면 지혜롭다,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이고, 나쁘게 부르면 권모술수에 능하다고 하겠지요.
결국 그 사람도, 말로는 이재명 친구라고 하지만, 이재명을 나쁘게 생각하는 윤영찬과 같은 사람이라고 봐야겠지요.
저도 윤영찬 말고 제발 다른 사람이 출마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싫어도 민주당에서 나오는 후보면 누구이든 찍어주긴 하겠지만요.
그냥 이쪽도 저쪽도 지지안하고 있다가 결판나면 달라붙겠다는거 이상이하도 없어보입니다
대화의 상대가 누구였나요?
그리고... 그런 해명은 흠 글쎄요 변명 같지도 않다는...
낙엽파에게 줄 애정은 없네요.
지난 총선 중 길거리에서 유세하고 있기에 다가가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쓴소리랍시고 떠든 것에 대해 왜 그러냐 물었더니
자기 소신이라며 눈을 크게 뜨고 가르치려 들더라구요.
그 날 알아봤습니다.
저 사람 앞으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크게 해가 될 사람이다!
자기 사무실에 한번 방문해서 이야기 하자는 말 뒤로하고
돌아서며 절대 박용진 찍을 일은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악의 고리를 끊어줄, 지략을갖춘 강직한 인물이 필요합니다.
학생운동과 민주화 운동을하며, 우리는 저들과 같은 정치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가둬놓고 행동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법과 원칙에따라 그들을 벌 하려했지만 언론과 검찰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언론을 형성하고 또 그에 부합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성남에 살면서 이재명 욕하는 사람은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이 진행한 사업을 욕하는 사람은 몇안되더군요.
"내가 이재명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말이 안통하더라", "고집만 부리더라", "x가지가 없다".
그렇습니다 이재명 이라는 사람은 본인이 설득되지 않으면 받아드리지 않는 그런 사람인것많은 모두가 인정할겁니다. 그래서 반대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이겠죠.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길은 책임지고 완성할수있는 그런 사람인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저들의 권모술수를 무력화 할수있는 강하고 결단력있는 사람입니다.
권모술수요?
이재명대표에게 그런 게 있다면 더 좋죠… 바라는 바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수박들이 더 한데… 권모술수로는요.
국짐과 검찰, 법원, 기레기, 수박들이 총출동하여 조국일가족을 아작냈습니다. 파도파도 안 나오자 증거 조작해서 조국 본인도
아니고 정말 더럽고 악랄하게 정교수님을 가족을 건드렸습니다. 추미애장관도 그랬고, 이재명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것들이 어떤 것들인데요. 잡아 족치려고 다년간 아무리 파도 파도 안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자 또 가족을 건드립니다. 진실을 왜곡해서 여론을 조작하려고 쓰레기를 만들어내죠.
그냥 나오는 현상들을 바라보세요 뭐가 정상이고 상식인지.
저 쓰레기들의 혀놀림에 넘어가지 마세요.
우리역시 윤석렬을 정의로운 사람인걸로 착각해서 열렬한 지지를 했던 과오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사람이란 것이 됨됨이를 영원히 감추고 연기할 수 없든 굥이 어떤 인간인지 바닥을 드러내는데 1년이 채 안 걸렸던 것에 반해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알 기간은 충분히 가졌다고 봐야죠. 수박짓을 한 것에 대한 반성없이 이재명이 이러저러한 인간이라 지지 않는다? 아무리 그 말이 설득력이 있다 한들 그런 사람은 애초 믿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논리라면 이낙연은 절대 지지 못할 세끼 일텐데요.
이낙연의 지난 행적 조금만 알아보아도 저런 대답 안 돌아오죠.
결국 미리 정해 놓은 답에 이것저것 핑게와 덧씌운 말로
슬쩍 이재명을 근거없는 까기이네요.
쓰니님은 여기서 근거없이 이재명을 권모술수나
하는 소인배로 비춰지는 말을 했습니다.
만약 님이 이재명을 지지한다면 이런식의 글은
안쓰는게 오히려 이재명을 위해 좋은 선택이었다
이 말입니다.
의도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만약 이재명을 군자나 선비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분이 계셨더라면요. 저 또한 이재명을 검찰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파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는것에
이거야 말로 군자대로행을 실천하는 인물이라 믿고 있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방위적으로 이재명 악마화와 죽이기로 난리인 상황에서 이재명이 영악한 사람이다?
이건 의도가 없이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글은 의도가 진짜 의심스럽습니다.
이낙연 : 동아일보 기자 출신
윤영찬은 이명박 정권 때 네이버 뉴스를 담당하고 있었던 사람인데 그 시기에 국정원 댓글 사건 일어나고 네이버 뉴스 댓글 게시판 기능이 갑자기 이상해지고 박근혜 당선된 거 기억하시죠?
박근혜 당선되고 여론조사 해보니 국정원 댓글 사건이 제대로만 보도되었어도 대선 결과가 바뀌었을 거라고 합니다.
저는 윤영찬이야말로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선 불복하라고 전화한 인간이 전 네이버 부사장 출신 윤영찬 입니다.
절대 용서없습니다.
http://blog.naver.com/allplant/222848387502
윤영찬 에게 해명을 듣는다?
저는 왜 그런 행동 하셨는지이해안됩니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행위자는 출당 해야합니다.
권리당원이시면 지난경선때 윤영찬이 어떤짓꺼리를 했는지 아실테죠. 그런데 해명을 듣는다고요?
또한 고민정이 언론에 보도해주니 잘한다 보이나요?
저는 고민정한테 딱 하나만 궁금합니다.
고민정 윤건영 의원이 눈물을 흘리며 언론개혁법안을 반대했다고 하던데 고민정 의원은 침묵했습니다.
조중동은 그런 고민정이 신중하다며 칭찬일색이었죠.
당원과 지지자들의 기대를 처참히 박살내며 정말 울면서 까지 언론개혁법안을 반대했는지 알고싶을뿐입니다.
전쟁터와 같은 정치판에 누가 선한가 이딴 감성팔이는 필요없습니다.
포용과 협치는 과감히 버려야합니다.
검찰.언론.적폐청산 실패의 댓가는 노무현도 그랬고 문재인도 정권 재창출 실패였습니다
우리 민주당 지지자들은 앞으로 정권을 뺏겼으나 문재인을 지킬것이며 이재명을 반드시 대통령 만들것입니다
해당 행위자는 자비없이 투표로 목을 베어야하며
법안을 막거나 해당행위 의원은 플래카드를 걸어 알려야합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의 요구가 듣기 싫거나 괴롭힘이라 느낀다면 끌려 내려오기 전에 스스로 내려오면 됩니다.
경선불복 명단 잊지않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01078CLIEN
사실 저는 그런 걸 정말 진짜라고 생각하나 아니나 궁금했어요. 근데 보니까 대외적으로는 그때 잘못 안했다 포지션이더군요.
제 판단은 위에 보셔서 아실 거라고 보고...
후기글을 읽어보니 그래도 입장차에도 불구하고 서로 수용하는 대화가 오간것 자체가,
홍영표 사무실 찾아갔다가 또 한번 장벽을 확인하기만 했던 개딸님 보다는 낫네 싶습니다
그냥 지들보다 못한데 출신이 비루한데 지까짓게 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정말 역겹습니다.
그들이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알고 당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 넘나드는 문턱이 낮아진다면
언젠가는 좋은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ㅎㅎㅎ
아무튼 수고 하셨고 다음엔 중정의 현실 2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