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배워 왔다는 호프켄 혼포라는 가게는
세아부라 돈코츠 소유 라멘 전문점으로
츄카소바(라멘)과 거기 챠슈를 올린 챠슈멘 밖에 없는 단일메뉴 가게 이고
그 외 메뉴는 추가토핑 이외엔 야끼교자(군만두)조차 없는 가게...
그런데 거기서 배워온 저 가게는 라멘 종류가 4가지 라고 하는데
저 일본의 가게에서 배워와서 본고장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저 가게의 메뉴는...
저 일본 가게에서 배워온 메뉴로는 한국에서 승부가 안 될 거 같으니 없는 메뉴를 추가 했을까요?
새로 개발할 수도 있겠죠
사정이 다른데 원래 배워온 것만 고집하다가 망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죠
다만 원 가게에서 파는 게 아닌 메뉴는 좀 따로 표기를
해줬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집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의심의 눈초리를 날려봅니다. ㅡㅡ^
뭘 소유한단 걸까요?
새로 생긴가게... 한동안 야근하느라 쭉 가서 좀 친해졌더니 새로운거 개발했다고 자꾸 먹이던 젊은 사장 생각나네요.
... 덤을 많이 줘서 닥치고 먹었습니다. 무난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