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용인은 지역화폐카드가 졸귀탱이거든요
(실물도 저렇게 생김)
외식은 거의 지역화폐 다 받아주니까 생각보다 사용처가 많아요
그리고 30만까지 인센티브 10% 주는데
30에 3만은 웬만한 카드 실적 혜택보다 좋고
지역화폐는 소득공제도 카드보다 높아서
좋습니다요
지난 달 추석까지만 10% 해주고 6%로 낮춘대서
30만 충전했는데 10월 되니 또 10% 해주네요
없는 돈 긁어모아서 충전해놔야겠습니다
근데 이제 지역화폐예산 싹 삭감했다죠...? ㅜㅜ
가맹점이많이 줄어들은거같아 아쉬워졌네요
타격이 있겠습니다. 캐쉬백 10%가 꿀인데 말이죠
그래도 빨갱이 척살하는 데 내 거지꼴 나는거 아쉽지 않으실 분들이 많아 실제로는 어떻게 생각들 하실 지는 모르겠네요
그 이야기는 어르신들께는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하는 걸까요? 적어도 어르신들은 지역화폐 예산 삭감을 체감하지들은 못하시겠군요
정보의 사각지대를 낮추는 건 문맹률 낮추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결재는 회사에서 보고서를 요청 할 때 쓰는 단어예요.
제가 돈 쓰니 결제 라고 외우면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결재는 회사에서 보고서를 요청할때가 아니라 보고서를 허가하거나 승인하는것을 결재라고 하는것 아닌지요?
* 발행 주체, 예산도 다르니 어쩔 수 없죠...
많이 써야 30만원이네요.
동네 병원, 약국, 편의점에서 잘 쓰고 있어요.
중앙정부와 지자체 반반으로 지원하던거라 중앙정부 지원 없어지면 지자체에서 어떻게 할 지는 동네마다 다를 듯요.
지역화폐 왜 없애는건지 누가 해x먹는지 주의깊게 보고있습니다 !!
(내년부터 걱정)
이것 관련해 1년 전 이곳 모공에서 어떤분이 지역화폐는 그 지역에서 밖에 못쓰니 너무 싫고 불편하다 없는게 낫다 따위의 글을 썼고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몰려와 동조하던데 아마 알바였거나 심하게 무식한 자들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그간 대부분 소비되는 돈은 서울 본사 그것도 재벌 주머니로 들어가는 구조였다면, 이젠 그걸 일부라도 각 해당지역의 소상공인들에 돌아가게해서 서민, 중산층, 각 지역의 돈이 마르지 않고 돌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유용하고 고마운 제도인데 말이죠.
올 연말까지 인센티브 10% 준다고 하네요.
내년엔 없겠지만...
올해 4월인가? 바뀐 온통대전 꿈돌이 카드 입니다
삼성 페이에도 이거 그대로 들어가있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디자인이 뭔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동일한 디자인으로 넣어줍니다
이번달부터 30에 10% 바뀌어서 돠시 쓰고 있어요~
50에 10%일때가 그리워요~ㅠㅠ
급격하게 가맹점수가 줄어드는게 느껴지네요. 배달특급도 잘쓰고있었는데 ㅜ
없어지진 않을듯
10% 할인 생각하면 대형마트에 과자사러 잘 안가게 되네요..
경쟁이 치열하고 지역별로 호불호가 심한거 같은데 제경우는 경동(청량이)시장이 지척이라...
이번달부터 30만원 한도로 줄었습니다.
갑자기 제 와이페이 카드 너무 안이뻐보여요…
나도 없어 용용이!
이번달은 50만원~
서민 잘 되는 꼴 못보는 부자 정권때문에
어찌 될지 모르겠군요
근데 혜택이 점점 줄어서 ㅠ
2천원 내고 재발급해야 하나요…
근데 나가서 써보면 5%가 더많은 느낌인게 함정이네요.
연매출 3억이하는 10%, 이상은 5%인데 편의점조차 10%는 몇군데 안되네요.
언제까지인가 봤더니, 저희동네는 20205년까지로 나와있긴하네요.. 중간에 어떤 일이 생길진 모르지만, 여튼 쓰면 쓸수록 좋은 것 같아요..
부산도 월50만원 5만원 캐시백에서 월 30만원에 3만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이젠 그 것도 없어진다고 하니... 아낀 예산들... 누구 주머니로 들어갈지 궁금합니다.
명절 땐 100만원까지 충전 가능 10% 할인해 줘요.
지류는 20만원 카드충전은 60만원까지.
월 6만원 그냥 생겨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