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02095802475
이상규 전 국립국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보도한 언론사를 크게 비판했다.
이 전 원장은 윤 대통령 발언 논란에 대해 언어학적으로 접근해 MBC의 자막처리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 전 원장은 2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음성인식은 기계적 인식, 사람의 청취인식, ‘네이버 클로바노트’와 같은 기계가 자동인식하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며 “또 문맥의 수사적 논리성에 근거한 방식 등이 있다. 이 같은 게 음성의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의 자막처리는 대단히 공정하고 정확해야 한다는 게 본인의 신념인데 이번에 문제가 됐던 내용을 미세하게 듣고 자막과 동일한가를 따져봐도 식별이 어려웠다”며 “이런 부분에서 성원용 교수와 의견이 같다”고 했다.
국립국어원장이나 했다는 사람이 식별이 어려웠다니...
경북대, 그쪽당 지지자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대충 보니 쿠키 뉴스라니 국민일보인가? ㅡㅡa
2찍들 풋...
비겁하고, 치졸하죠.
지식인을 꿈꾸지 말고 선비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슨 말을 저렇게 주저리 주저리 한데요?
나이먹어서 저러고 다니니 말할 사람이 없어서 클로바랑 대화하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ㅋㅋ
자신의 권위와 지식인 티 내려고 끌어다 쓸 뿐이죠
말을 한 본인이 어떻게 말했는지 밝히면 되는데 그렇치 않고 기억이 않난다고 얼버무리며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는 코메디 상황극을 연출하고 있다는겁니다.
닭이나 개 울음소리도 나라마다 다르듯이 동일한 소리를 사람마다 다르게 듣는다고 뭐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날리면이나 말리믄은 쪽팔린다는 주체가 될수 없는것은 사실이므로 문맥에 맞게 설명해야지
잘 들리지 않는다고 엉뚱한 해명을 하면 않돼죠
대략 세종대왕님 짤이 올라오겠군요.
아, 부끄러~
우두머리의 권력 뒤에서 호가호위하는 루저 수컷.
무리 생활하는 모든 동물 군집에서 수컷에게 나타나는 열성 유전입니다.
1972년대구고
1976년경북대 인문대 국어국문학과
1979년경북대 문학석사
1989년경북대 문학박사
주요 경력
1953년경북 영천 출생
1978년‘현대시학’ 시인 추천
1979~1982년한국정신문화연구원 방언조사연구원
1982~1983년울산공대 교수
1983년경북대 인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2001년교육인적자원부 기초학문육성위원
2002~2003년일본 도쿄대학 교수
2006~2009년국립국어원 원장(제7대)
2010년한국어정책학회 회장
2010년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정치권력의 개들
계속 본색 드러내어 하나하나 기록으로 더 남겨둘 수 있길 바랍니다.
지는 배운놈이니까 자막을 봐도 바이든으로는 안들리는데,
어린 백성들은 무지하니까 자막 때문에 바이든으로 들린다는거겠죠.
정말 큰 일을 해냈습니다.
지능 떨어지는 2번찍들 너무 손 쉽게 판별해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