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는 이에 대해 "소녀를 구하려는 마음에 내가 소녀의 엉덩이를 만진 기억도 없다"고 항변했다. 그는 또 "다음부터 이 같은 일이 생기면 나서지 말아야겠다"고 덧붙였다.
그가 이 같은 심경을 밝히자 일부 누리꾼들은 딩씨를 동조하고 나섰다. 일부 누리꾼들은 "인명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생긴 불가피한 일"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수수방관하란 말이냐"고 딩씨를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누리꾼이 엉덩이를 만진 것은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출처:에스컬레이터 추락 소녀 구한 영웅…'엉덩이 나쁜손' 역풍 (msn.com)
이건좀...;;
영웅이신데 안타깝네요 ㄷㄷㄷ
그 때 의식을 잃은 승객을 그렇게 구조하는 장면을 TV에서 중계해줬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그 사진은 인터넷에서 다 삭제되어 사라졌네요.
저런 상황이라면, 논란과 상관없이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도와주는게 업무인 공무원 조차도 ㅠㅠ yo
남녀 칠세 불가촉 인듯요...
그래서 다른 손으로 엉덩이 부분을 받쳐서 올리는 것이죠.
우리는 일부가 고소하고 전부 다 처벌 받는데요
우리라면 저 아이 부모가 고소하면 무조건 처벌 받는거 아닌가요?
요즘 유튭 숏츠를 보다보면 중국인들의 이미지를 바꾸려는 건지 연출된 듯한 선행 영상이 자주 보이네요.
그걸 한글로 된 아이디로 전문적?으로 올리는 계정도 있고요.
'불편러' 덕분에 이미 앓아 간 그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