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랑 신나게 우다다하고 일어나라고 킁킁대다가 집사가 요지부동인지라 자기로 했나봐요 근데 딱 봐도 침대옆 벤치와 테이블 단차가 8~10센티정도 되는데 거기를 베개삼아 누워있네요. 상당히 딱딱하고 불편할거 같은데요 ㅋ
엄청 유연한..
'대가리가 무거워 슬픈 짐승이여...'
저희집 개떵개도 그랬어여.
냥이가 고개를 들고 자는 현상이 잦아졌다면
혹시나 평소 호흡수가 빨라졌는지 확인해보셔요
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