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67653?sid=102
[팩트체크] 싱가포르, 최저임금제도 없어... 현지 매체, 월 '91만~115만원+알파'
댓글
싱가폴 가사도우미 기준금액이
급여+보용부담금+의료보험금+생활비+고용보증금+사회보장금액+추가근무에따른임금+정부예치금
이라는데 저기서 급여만 똑 떼어와서 입맛대로 내뱉은거 실화인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67653?sid=102
[팩트체크] 싱가포르, 최저임금제도 없어... 현지 매체, 월 '91만~115만원+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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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가사도우미 기준금액이
급여+보용부담금+의료보험금+생활비+고용보증금+사회보장금액+추가근무에따른임금+정부예치금
이라는데 저기서 급여만 똑 떼어와서 입맛대로 내뱉은거 실화인가요
어차피 주 수입은 슈킹이라 신경 안쓰겠지만요
가사 도우미를 미끼로 그것부터 무력화하고 싶었나 봅니다.
속는 사람들이 더 나빠요
아기 보게 하려고 필리핀 가정부 애 데리고 나와서 자기들끼리만 밥 먹고 필리핀 애는 겸상 안하는....
그 모습 보고 너무 슬프더라구요.
우리 식구들 여행가서.. 식당 가서 밥 먹던 때였는데,
유모차의 아기 보고 있던 필리핀 여자애랑 눈 마주쳤을 때.. 그 처량하고 슬픈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먹는거 가지고 그러지는 말지....
저는 오세훈 저 최저임금 아래로 돈주고 필리핀 가정부 쓰자는 말이, 와.... 인간의 말처럼 안 보입니다.
물론 필리핀 가정부들은 자국으로 번돈 송금해서 다른 가족을 부양하겠지만,
우리 모두 악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
세훈이가 바라는 세상이 그런가 봅니다
아마도 좀있으면 남미,동남아,아프리카 끌어다 주둥이 털겁니다
민주정권에게는 유럽,미국하고만 줄창비교를하며 욕해왔죠.
팩트체크한 내용이 대체로 맞는 것 같네요.
탐욕이라는 소금에 절여진 젓갈같은 것들입니다.
생각의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2/14/6C45I2C6JFB5DBIMTNF7WJNHAM/%3foutputType=amp
기본 거주권이 보장된 상태에서는 한번 논의해볼만 할것 같습니다만..
그런것 없이 단순히 저나라는 저렇잖아 하고 논거로 가져오는건 적절하지 않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요
야간에 다른 알바라도 해야 하나요?
인간을 노비 정도로 생각하나보네
철수는 MB아바탑미까
등등등에서 일하면 200~300만원 받을 수 있는 걸 알게 되는 순간,,,, 그날로 불체자 될 확률 89%라는데 500원 겁니다.
검색하니 예전 클리앙 글이 나오는군요. 오세훈이 원하는 미래입니다.
도대체 저 가격에 가사도우미를 어떻게 구할 수 있죠? 저에게 제발 소개좀요 ㅎㅎㅎㅎ
설마 하루에 3시간 일하고 받는 파트타임 가격인가보죠????
참고로 집주인중 아이가 곧 세상에 태어날 예비 엄마가 있는경우 가정부 기본 월 임금은 더더욱 뛰어 오릅니다.
근데 뭐?? 얼마???? 하..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저 가격에 가정부 고용이 가능하다면 저도 당장 한명 부르고 싶네요 허허허허허
현재 출퇴근 육아 도우미 가격이 대체로 300내외인거 감안하면 맞벌이 부부에게 큰 부담인 건 맞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논의가 생산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십만원이 터무니없는 금액인 건 저도 압니다. 하지만 150에서 200정도라면 해볼만 하죠. 동남아 출신 가사도우미 쓰는 나라 전세계에 정말 많습니다. 모든 정책이 그렇듯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 우리나라 저출산은 더 심각합니다.
완전 ㄱㅂㅅ이네요
거기서 시장하길
얼릉 사퇴하세요
거기서 슈킹할것 많이 보고 왔나보네요 ㅎㅎ
1. 최저임금제 파괴
2. 외노자 수입으로 인한 노동시장 파괴
(정몽준 과거 발언입니다.)
싱가폴과 우리는 환경 자체가 다릅니다.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공용어로 쓰고
주변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영어 또는 중국어를 많이 쓰는 국가들이 있죠.(중국어가 공식 언어가 아니어도 화교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요 )
우리는 ?
영어 쓰는 가사 도우미가 와서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과 다들 소통이 잘 될까요?
젊은 부부가 다 영어를 잘 하나요? 뭔가 일 시킬 때 우리말로 해야 할텐데, 그 사람들이 우리말 잘 할까요?
가사도우미는 일을 시키고, 경우에 따라 아이를 맡길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우리말도 모르는 가사도우미가 이를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지 의문이고요.
젊은 부부들이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가사도우미는 외국에서 와서 입주를 시켜야겠죠?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라면 최소 방이 3개는 있어야 하는데, 손님이라도 오면 잘 곳이 없겠네요.
방이 4개 이상 있는 젊은 부부는 별로 없을테고, 방이 4개 이상 있는 집에 사는 젊은 부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재력이 있다면) 굳이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붙어있는 나라들은 바로 옆이고 가까운 곳이기에 그만 두더라도 금방 돌아가거나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 쉬울 수 있지만, 동남아(를 예로 들면)에서 우리나라까지 왔다가 갑자기 그만 두고 간다는 게 쉽지도 않고요.
거기 가서 어쩌다 뭘 하나 주워듣고 이거다 하고 흥에 겨워
앞뒤 생각 안 하고 내지르는 거죠.
생각이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