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첫째라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작년 치열하게 연애하고 저와도 엄청나게 다투고 했던게 다 추억이 되었네요.
동갑내기 20대끼리 결혼이라 어쩔까 노심초사했는데 둘이 알아서 신혼집 알아보고 스몰웨딩도 준비하더군요.
아비로서 좋아야하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최근 제몸이 안좋아져서 걱정이었는데 내일은 웃으며 보내려고합니다.
둘의 복이 있는지 신혼전세도 lh공사에서 구하고 신혼특공도 과천에 당첨되어서 한시름 놓고 있네요.
아무쪼록 행복하고 잘살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동갑내기 20대끼리 결혼이라 어쩔까 노심초사했는데 둘이 알아서 신혼집 알아보고 스몰웨딩도 준비하더군요.
아비로서 좋아야하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최근 제몸이 안좋아져서 걱정이었는데 내일은 웃으며 보내려고합니다.
둘의 복이 있는지 신혼전세도 lh공사에서 구하고 신혼특공도 과천에 당첨되어서 한시름 놓고 있네요.
아무쪼록 행복하고 잘살기를 바라면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자녀분과 며느리 분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악 죄송합니다!!!
하여튼 글쓴이 분의 건강과!!!
두 분의 행복을 멀리 멀리서 빌겠습니다!!!
저도 딸래미가 있어서.... 아직 어리고 너무 먼 미래이지만... 생각만 해도 흑흑흑...ㅠㅠ
보기 드문 20대 부부로군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녀도 순산하길 바랍니다.
딸가진 아빠라서 그런가봅니다
/Vollago
최근에 결혼한 입장에서 신혼특공 부럽습니다 !!
아이들에게 직접 보여줄수는 없지만 나름 네임드 커뮤에서 큰 축하받았다고 지랑하겠습니다.
자녀분은 저보다 어리신데 일찍 결혼하신...
저는 언제 효도할수 있을지...ㅠㅠ
축하드립니다
이제 이런나이가 되었나 싶기도하규…
따님의 가정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생의 풍파속에서 무탈하게 웃는날만 가득하시고 또 그 가정을 바라보시는 글쓴님의 앞날에도 웃음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