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의니까 저건 저거대로 받고 학교 찾아가서 범인 찾은 다음 부모님께 수리비 청구해야죠 이러면 너무 나쁜 어른인가요?.. 물론 따뜻한 사회도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만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대해 현실적인 깨우침을 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내가 직접 그걸 해줄 순 없어도 이 일로 인해 아이 부모님의 역할이 크겠지요 개인적으로 저 아이가 마음에 쓰일수록 더욱 더 그래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솔직히 저는 저걸로 퉁치고 넘어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경제적 여유 부릴 상황이 아니라면 수리비는 받아야죠. 제가 감성이 메말랐는지 몰라도 뭔가 당하는 느낌이 들거 같아요.
결론은 밑에 우먼즈님의 댓글과 생각을 같이 합니다. '요지는 마음은 마음으로 받고, 견적서 보내세요. 심한데요.'
아~~ ㅋㅋㅋ 내 동심 돌려줘Yo~~~
학교 찾아가서 범인 찾은 다음 부모님께 수리비 청구해야죠
이러면 너무 나쁜 어른인가요?..
물론 따뜻한 사회도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만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 대해 현실적인 깨우침을 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내가 직접 그걸 해줄 순 없어도 이 일로 인해 아이 부모님의 역할이 크겠지요
개인적으로 저 아이가 마음에 쓰일수록 더욱 더 그래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솔직히 저는 저걸로 퉁치고 넘어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경제적 여유 부릴 상황이 아니라면 수리비는 받아야죠.
제가 감성이 메말랐는지 몰라도 뭔가 당하는 느낌이 들거 같아요.
결론은
밑에 우먼즈님의 댓글과 생각을 같이 합니다.
'요지는 마음은 마음으로 받고, 견적서 보내세요. 심한데요.'
님이나 공감 누르신 분들은 자기 애한테 먼저 그런 세상의 각박함에 대한 현실적인 깨우침을 주세요.
내용과는 별개로 진짜 초등학생 아닌것 같아요.
대통령님 본받아 절대 에누리는 안됩니다.
부모님 찾아서 차수리비는 수리비 대로 받고 아이에게는 정직함에 대한 상으로 과자세트라도 쥐어 줄 것같습니다
쓰다듬어 주세요
/Vollago
그냥 그래도 되잖아요, 아이 부모님이 가이드준걸수도있고 조금 영악한 마음으로 노렸을 수도 있죠
그래도 저런 성의를 보이는건 "기본"이 된 아이이거나 집안일거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웃으면서 넘어가줄거에요~ 그렇게 하나 둘 쌓이면 보다 좋은 세상이 될거라 믿고싶습니다
저라면 그냥 웃고 넘어갈거 같아요. 뭐 저정도 긁히는 거야 내가 타다가도 그럴 수 있는 건데 아이들은 그럴 수 있고 어른들이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있네요 그래도
윗 게시물의 댓글에서 이런 걸 보고 이 글 보니 멀티유니버스 같군요.
즤 아이도 바로 문자하고 사진 찍어서 보냈습니다. 괜찮다고 했습니다.
근데 리스 차량이라 반납힐 때 그렇다며 견적서 보내더군요.
깨끗하게 입금하고 연락처 차단했어요.
요지는 마음은 마음으로 받고, 견적서 보내세요. 심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