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수면만 아니면 단순히 해수욕장으로 지정만 해줘도 캠핑비용 3만원 받는다고 하면 아무도 안 와서 문제가 쉽게 해결되죠 문제는 대부분 크기가 작거나 해변각도가 가팔라서 해수욕장 지정이 안되는 곳은 방법이 없죠
예전에 영종도 천사바위쪽 가보니깐 보통은 항상 바글바글한데 근처 화장실 수리한다고 폐쇄하니깐 갑자기 사람들이 거의 다 없어지더군요 ㅋ
주민들이 주기적으로 화장실에 공사중이라고 붙이고 폐쇄 몇번만 하면 해결될꺼 같은데요..
jj34
IP 58.♡.95.70
09-30
2022-09-30 12:09:21
·
캠핑이든 차박이든 지역사회 주민이 좋아할만한게 하나도 없죠.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와 경제에 도움은 하나도 안되면서 쓰레기는 또 잔뜩 버리고 가죠.
dj루나
IP 125.♡.177.10
09-30
2022-09-30 13:20:42
·
여기도 차박 하시는 분들 많으신걸로 압니다. 저는 차박 또는 캡핑 즐기시는 분들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이겠지만 그 일부가 정말정말 더러운 짓들을 많이 해서요... 지적 받으면 반성하고 변하려는 의지라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오히려 더 성을내고 난리 난리를 치는데, 개인적으로 흡연자와 함께 혐오대상 1,2위에 차박족이 올라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완그스
IP 39.♡.230.185
09-30
2022-09-30 13:25:45
·
내용 공유하려고 유튭 들어가니 기사가 1년 전 내용이네요. 요즘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HARO
IP 183.♡.183.248
09-30
2022-09-30 17:27:07
·
@완그스님 요즘도 다른 장치로 막아서 좀 덜하지만 쓰레기 버리고 무단주차하는건 똑같습니다.
아제로써
IP 211.♡.122.90
09-30
2022-09-30 13:34:29
·
지금도 동일해요. 개인적으로 배(선박)을 가지고 있지만 슬로프(차로 보면 도로입니다.)에 그냥 무시하고 텐트치고 주차합니다. 선박을 바다에 내릴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대표적으로 태안 삼길포항... 그렇다고 해경이나 경찰이 통제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쓰레기 버리는건 차라리 애교수준이에요. 국민수준입니다. 솔직히...
11001000
IP 211.♡.180.46
09-30
2022-09-30 14:03:53
·
저기 어딘지 알것 같네요 당진쪽 해수욕장도 비슷합니다 천안쪽 계곡도 마찬가지고.. 그냥 아무데서나 불피우는 사람 천지입니다. 더러워지기 전에 내가 먼저 써서 더러워지면 버리겠다는 마인드 같아요
재가입이요
IP 211.♡.66.83
09-30
2022-09-30 14:05:18
·
나라는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왜 "나이 안 먹은 것"들은 점점 더 후진적이고 이기적으로 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안재
IP 110.♡.54.15
09-30
2022-09-30 14:39:15
·
양심에 호소하는 법은 이젠 그만.. 허가제로 운용하고 아닌 곳에서 숙박하면 엄정 처벌하고.. 쓰레기 버린 거 드러나면 최소 몇백 부과하면 싹 없어질걸요. 젤 무서운게 돈이니..
junggwang
IP 210.♡.31.109
09-30
2022-09-30 14:43:12
·
캐나다에서 낚시면허있다는 것보고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그 방향이 맞네요. 인간전체에게 선의를 기대하고 자유만 허용하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합니다.
wheelnut
IP 86.♡.29.115
09-30
2022-09-30 14:53:11
·
영국 해변에선 벌금이 꽤 쌘데 한국에도 벌금 있지 않나요?
루다나리에
IP 220.♡.221.4
09-30
2022-09-30 16:16:21
·
@wheelnut님 국립공원아니면 과태료가 약한거 같아요. 국립공원도 더 쎄져야하구요.
seaven7
IP 115.♡.185.181
09-30
2022-09-30 17:25:13
·
@wheelnut님 벌금의 크기 보다 단속이 이뤄지지가 않는 게 더 문제죠.
HARO
IP 183.♡.183.248
09-30
2022-09-30 17:26:38
·
@wheelnut님 공무원들 말로는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wheelnut
IP 81.♡.7.4
10-01
2022-10-01 04:11:24
·
@HARO님 그럼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 문제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쭈윤발
IP 112.♡.167.195
09-30
2022-09-30 15:54:33
·
쓰레기 처리들 좀 잘해라 이 인간쓰레기들아!!! 진짜 몰상식해서 인간이라 부르기도 싫어요
벨스파인
IP 115.♡.207.96
09-30
2022-09-30 15:59:10
·
캠핑의 기본이 LNT (leave no trace) 인데.. 코로나 이후 유입된 부류들에겐 기대 못할 기본 매너더라구요 캠핑장에서 매너없이 술마시고 취해서 떠드는건 덤...
저도 백패킹 좋아하지만, 취사를 금지해야 합니다. 누구나 좋은 공기 마시면서 고기 구워먹고 싶죠. 그런데 집 부엌에서 요리해도 각종 쓰레기가 나오는데 야외에서 그걸 어디에 처리할까요. 일부는 도로 가져가시지만 냄새나고 지저분한거 도로 가져가는거 싫어하죠. 야외는 정해진 공간에서만 취사가 가능해야 합니다.
야외 주류 섭취도 금지시켜야 합니다. 각종 공원에 술과 함께 뒹구는 각종 배달 박스, 쓰레기 봉지 등 지금 처럼 날씨 좋은 날 아침에 보면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단속권도 경찰에게도 부여해야 하구요. 짤의 인터뷰에 주민이 무슨 권리로 말하냐고 하면 주민이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신고 해도 경찰은 중재만 하고 권한고 없고, 잠이나 주말에 시청에 신고한다고 나와보지도 않을테구요.
HARO
IP 183.♡.183.248
09-30
2022-09-30 17:25:44
·
차박거지들 너무 많고요~ 뺑소니도 많습니다. 주차한거 퉁퉁박고 도망가는거 많이 봤네요...
저기가 저희 시골이라서 잘 아는데 지금도 여전하고요~ 그나마 바닷가쪽 주차 못하게 구조물 세워도 치우고 세우고 소리지르고 난리칩니다. 어촌계에 젊은이가 별로 없어서 노인들이 나서지도 못하고 어촌계장 혼자 뺑이치고 있어요..
시군면에서는 관광객 안올까봐 나몰라라 하는것도 있는것 같고, 씨랜드 화재사건으로 유명한 야자수카페는 딸명의로 다시 오픈하고 아직도 바글바글 거린다네요~~
굥교육
IP 182.♡.176.36
09-30
2022-09-30 17:30:04
·
일부+일부+일부...
Mallorca
IP 147.♡.123.105
09-30
2022-09-30 17:35:49
·
20년에 한번 가보고 너무 개판이어서 (특히 화장실) 당분간은 안가야지 했었는데 더 심해졌군요;
가끔 캠핑 카페들 찾아보면 저렇게 차박하기 좋은 장소만 찾아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여름에 자주 갔던 영종도쪽은 제법 심각해보였습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바다구나
IP 106.♡.64.52
09-30
2022-09-30 17:51:41
·
저러니 점점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자기 목 조르는걸 모르죠
레박
IP 222.♡.246.28
09-30
2022-09-30 17:59:33
·
먹고 즐겼으면 쓰레기는 가지고 가야지~! 저러니 잘 하는 사람들도 욕 먹지요. 진짜 못된 인간들
미망
IP 124.♡.9.5
09-30
2022-09-30 18:04:34
·
모든 걸 법으로만 정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의 양심에 기대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죠. 이런 쓰레기 투기나 동물 유기 등도 다 사람들 양심에 맡기지 말고 법제화 해서 단속해야 합니다.
Chou Tzuyu
IP 183.♡.66.230
09-30
2022-09-30 18:08:00
·
유료 전환이 시급합니다.
IP 115.♡.222.163
09-30
2022-09-30 18:08:32
·
진짜 욕이 나오네요
깨~몽
IP 112.♡.217.132
09-30
2022-09-30 18:13:00
·
이 참에 '공유수면'을 공공적으로 이용하는 법 같은 걸 만들어야 합니다. 개인이 몰래 하는 건 물론이고 대기업 같은 곳에 특혜를 주면서 공유수면을 마치 특정 소유처럼 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레드불감자
IP 163.♡.201.119
09-30
2022-09-30 18:13:20
·
대충 알고 있었지만 화면보니 너무 심각하네요.
레이몬드
IP 59.♡.234.237
09-30
2022-09-30 18:15:28
·
솔직히 이재명 같은 정치인이 있었으면 저런 사람들은 절대 저렇게 못할 겁니다. 법은 잘 만들어놨는데 그것을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것이죠 그 법을 잘 지키게 하면 저런 놈들은 있을 곳이 없을 것입니다.
캠핑이든 차박이든 정식 장소가 아닌 데서 하면 그 쓰레기며 하다못해 화장실은 어찌 해결할지 뻔히 상상되지 않나요 ㅋ 그리고 특히 취사때 불 쓰고 그러는거는 말할 것도 없고요 몰리는 것도 문제지만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것 그리고 허가되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 그 자체가 문제죠
반대쪽 해수욕장은 개발중이라 저 좁은데 다 몰려서 맨날 난리납니다.
쓰레기만 안버려도 그러려니 하는데 집에있던 쓰레기까지 버리고갑니다. ㅠ
청소하시는 분 따로 이네요ㅠㅠ
갈매기: 이 패션알못들이....!!
차라리 돈 받고 그 돈으로 청소및 쾌적하게 운영하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열배 올리고,
그중 절반을 신고한 주민에게 주면
깨끗 해질거같네요...
쓰레기 모아다가 차박하는 장소에다가 뿌려두면 되지요.
관광지라서 체험프로그램도 있어서 어촌계에서 치워야 한답니다.
최근 가본 기억으로는 낙조길 주변은 가운데 봉박아서 차 못대고,
차박하는건 사유지에서 돈받고 하더군요.
집에다 버리는 거 돈 아까워 하는 그지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마시던 커피 남은채로 컵 버리고
몸만 집으로 올라가는 그지들.
차에서 간 기저귀 차문 빼꼼 열고 버리는 그지들.
쓰레기 봉투 묶는 선 위로 한참 넣고 테이프로 붙여서
투입구에 안들어가니까 옆에 세워두고 가는 그지들.
강아지똥 담은 봉투 길가에 버리고 가는 그지들.
그렇게 모아서 집샀다고 자랑하는 그지들.
ㅠ 자매품도 있습니다.
내놓은 종량제 쓰레기 봉투만 쏙 가져가는 그지들.
집앞에 내놓은 종량제 봉투에 담은 쓰레기를 다 헤쳐놓고는
돈 주고 사기 아까웠던지 종량제 봉투만 가져가더라구요...
국민중 30%는 쓰레기 입니다
/Vollago
법적으로 무조건 다 무료여야 해요
공유수면만 아니면 단순히 해수욕장으로 지정만 해줘도 캠핑비용 3만원 받는다고 하면 아무도 안 와서 문제가 쉽게 해결되죠
문제는 대부분 크기가 작거나 해변각도가 가팔라서 해수욕장 지정이 안되는 곳은 방법이 없죠
예전에 영종도 천사바위쪽 가보니깐
보통은 항상 바글바글한데 근처 화장실 수리한다고 폐쇄하니깐 갑자기 사람들이 거의 다 없어지더군요 ㅋ
주민들이 주기적으로 화장실에 공사중이라고 붙이고 폐쇄 몇번만 하면 해결될꺼 같은데요..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와 경제에 도움은 하나도 안되면서 쓰레기는 또 잔뜩 버리고 가죠.
천안쪽 계곡도 마찬가지고.. 그냥 아무데서나 불피우는 사람 천지입니다. 더러워지기 전에 내가 먼저 써서 더러워지면 버리겠다는 마인드 같아요
한국에도 벌금 있지 않나요?
국립공원도 더 쎄져야하구요.
금융치료 좀 제발했으면 좋겠네요.
자동차 번호판도 있겠다 대포차라도 끌고오면 당장 구속시키고 말이죠
그러면서 감성이라고 찌랄들 하죠
법적 근거를 만들어서 그냥 몇백만원씩 물려야 합니다
어차피 지역에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이죠
현장즉결처분 해서 현장에서 벌금 물리고, 주변사람들한테 쪽팔리도록 벌주고
저런 양아치놈들은 또다른 무료/편법 찾아서 거기가서 또 그짓거리 할꺼임..
두번다시는 못하게 그옜날 무단횡단자들 처럼
동그라미 그려놓고 1시간동안 그 원안에 임시로 가둬놓는 벌칙줘야함요.
쓰레기차에 쓰레기 채우고 쓰레기가 몰고 가는군요
자기 집 밖에서 잠을 자거나 밥을 먹는 행위를 하는건 유료입니다.
이게 기본적인 정상 마인드 소유자들의 생각이고요.
그래서 정상인이라면 유료 캠핑장을 하거나 무료라도 지자체 등에서 허가된 장소에서 하죠.
허가되지 않는 공유지, 사유지에서 차박을 멋대로 한다는 마인드부터가 개진상 비율이 높은거고 순도높은 개진상 풀에서는 쓰레기가 더 많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하아... 새로운 교육부 장관이 또...
야외 주류 섭취도 금지시켜야 합니다. 각종 공원에 술과 함께 뒹구는 각종 배달 박스, 쓰레기 봉지 등 지금 처럼 날씨 좋은 날 아침에 보면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단속권도 경찰에게도 부여해야 하구요. 짤의 인터뷰에 주민이 무슨 권리로 말하냐고 하면 주민이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신고 해도 경찰은 중재만 하고 권한고 없고, 잠이나 주말에 시청에 신고한다고 나와보지도 않을테구요.
저기가 저희 시골이라서 잘 아는데 지금도 여전하고요~ 그나마 바닷가쪽 주차 못하게 구조물 세워도 치우고 세우고 소리지르고 난리칩니다. 어촌계에 젊은이가 별로 없어서 노인들이 나서지도 못하고 어촌계장 혼자 뺑이치고 있어요..
시군면에서는 관광객 안올까봐 나몰라라 하는것도 있는것 같고, 씨랜드 화재사건으로 유명한 야자수카페는 딸명의로 다시 오픈하고 아직도 바글바글 거린다네요~~
가끔 캠핑 카페들 찾아보면 저렇게 차박하기 좋은 장소만 찾아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여름에 자주 갔던 영종도쪽은 제법 심각해보였습니다 ㅎㅎ;
저러니 잘 하는 사람들도 욕 먹지요.
진짜 못된 인간들
이런 쓰레기 투기나 동물 유기 등도 다 사람들 양심에 맡기지 말고 법제화 해서 단속해야 합니다.
개인이 몰래 하는 건 물론이고 대기업 같은 곳에 특혜를 주면서 공유수면을 마치 특정 소유처럼 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법은 잘 만들어놨는데 그것을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것이죠
그 법을 잘 지키게 하면 저런 놈들은 있을 곳이 없을 것입니다.
짐승만도 못한 짓 하는 애들은 고통을 받아야 정신을 차리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취사때 불 쓰고 그러는거는 말할 것도 없고요
몰리는 것도 문제지만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것 그리고 허가되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 그 자체가 문제죠
본인 수준 인증이죠
딱! 더도 말고 딱! 한 달만 참아주시면 안될까요?
청소를 멈춰주세요. 딱! 한 달만.. PLZ~
이 나라에 2찍들이 50%인데 저정도야 당연하지요
세상 이해할수 없는 종자들이 수두룩한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애매 한건 알겠는데 풀숲에 다 뿌려놓고 갑니다. 어휴...
캠핑거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