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은?
- 일반인: "2지 뭐야 왜 물어봐?"
- 정치인: "2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변호사: "어떤 숫자를 원하시나요?"
- 폐지업자: "2라는 주장은 나라를 흔들어"
- 검사: "내가 정해줄게. 근데 2는 아니야"
- 판사: "2 아니네"
- 일반인2: "2 아니라잖어?"
일반인 빼고 누가 지분이 더 큰지는 모르겠습니다.
"1+1" 은?
일반인 빼고 누가 지분이 더 큰지는 모르겠습니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Director, Augusta Newtype Lab Major, E.F.S.F. Ground Operation Command Captain, The Free Planets Alliance Earth Forces
내가 저거 빨갱이다 하고 찍어서 아무나 잡아죽이던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는거라 봅니다
요
저는 실제로 회사에서 겪었습니다.
기안을 작성해서 보고했던 적이 있는데,
내용중에 1+1은 2다. 라고 적었었습니다. (내부 전자문서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하고, 임원이 왜 2가 되냐며 따지고 들었습니다.
참. 처참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
(유치원도 다니는 아이들도 아는 이야기라고 말할까하다가....)
알고 저러는건지, 제가 싫어서 그런건지.
아님 정말 제가 1+1은 2라고 잘못 알고 있었던건지...
팀장, 임원 다 국짐쪽입니다.
결국 본문글 처럼,
저는 분명 일반인인데, 정신못차렸으면
일반인2로 되어가는 과정이었을거 같습니다.
기승전 중국 드립이죠. 그리고 발화자에 따라 가치판단이 휙휙 바뀌며 현실부정도 합니다.
근데 이준석 침몰하고나니까 비굴이의 강자 추종 현상에 의해 이준석 대신 다른 국짐 인물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굥 검사가 곧 법이라는 뜨시..
이 XX
일뱌인2는 2찍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