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클량에서 짧은 쇼츠 보고 관심가서 정주행 중인데 일단 '멜로가 체질' 때도 넘 좋았어서 반갑네요ㅋㅋㅋ 드라마 자체도 그냥 재밌게 볼만 합니다 (p.s 볼수록 카라 한승연이랑 닮았다는 생각이..)
인생작 하나만 만나면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분 같아요
그 부분은 패스합니다ㅋㅋㅋ
드라마가 촌빨 날리는게 완전 일드네요.....ㅎㅎㅎㅎㅎ
일어도 아니고 한국말도 아니고 그런데 대충 알아 듣는...이 괴상하고 망측한 언어의 조합.
이 드라마는 인기폭발 아니면 폭망중 하나일텐데.....아니면 완전 매니악 한 일드 아류라고 볼수도 있고 말이죠....ㅋㅋㅋ
하여간 정상적인 드라마는 아닙니다.ㅎㅎㅎㅎ
보는분에 따라서 대단히 불편할수도 있지만 어떤류의 사람들에게는 웃음거리를 주는 드라마가 될수도 있습니다.
전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저 영상은 그냥 상상속에 잠깐 지나가는 일종의 유머씬이에요ㅋㅋ
그 씬에 저도 반햤네요.
씬의 흐름은 B급 감성인데, 능청스러운 연기가 매력이 넘치더군요
저도 그 영상보고ㅋㅋㅋ "아들~엄마 이런거 필요없어~"
제 인생 드라마 중에 하나인데 거기 나온 배우가 지금 다 넘 잘 되서 흐믓했습니다.
전여빈 손석구 한지은 이주빈 천우희 안재홍까지 출연진이 ㅎㄷ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