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라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해서
병원에 예약을 하러 가니 이것저것 보여주시더군요
이왕 하는거 좀 무리 하더라도
좀 해봐야 겠다 싶어서
nse 종양 포지자 검사가 있길래 같이 넣었습니다
어머니가 암환자 셔서 여러가지로 고생하시는걸 보고
저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적으로 매우 양호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하지만 nse 검사 수치가 높게 나와서
폐소세포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정밀 검사와 ct 촬영을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아직 확진은 아니지만 정말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이제 약간의 여유가 생겨
포기했었던 촬영도 다시 해보고
일본도 다시 가서 촬영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였는데
아직 확진은 아니라지만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더군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검사비용 만약 확진이라면
치료비용 부터 돈에대한것만 걱정이 앞섭니다
또 어찌어찌 살아가겠지만요
모두들 건강 조심 하시고
건강검진꼭 받아보세요
돈보단 몸회복이 먼저입니다.
쾌차하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보험적용이되서 그렇다네요
너무 염려마시고 진료잘받으시고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싶어하는 사진 계속 찍으셔야죠
검사비 몇십만원이 암진단 받고 몇만원으로 바뀌더라고요.
힘내세요!!
미리걱정하거나
준비할것도아니고
암이더라도 요즘은 의료가
좋으니까 너무 죽을병처럼
겁먹지도 마셔요
좋은소식 올거에요
돈걱정보단 몸걱정하시고.
쾌차를 빌겠습니다
건강해지셔서 글 올려주세요.
별거 아닐 수 있으니 돈 걱정보다 결과 나올 때 까지 마음 편하게 먹고 멘탈 관리에 신경 쓰시길요.
그리고 요즘은 암이라도 조기발견하면 치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전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고..근데 그 또한 지나가더라구요..
아직 확실한 진단이 아니니..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잘 될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결과를 기다려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암확진받고 산정특례 등록되니까 진료비의 5%만 청구되더라구요. 지금은 5년 지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주변에서 말해도 재검 결과 나오기 전까진 떨리더라구요.
힘내세요. 걍 아닌게 최고입니다.
정부에서 수술비 검진비 90프로까지 지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 잘 설명해주셨네요.
판정전에 암보험 들어놓으면(?)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암수술하고 제 2의 인생을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암판정받으면 산정특례로 5년동안 치료받는동안 개인부담금이 적게 듭니다.(암판정받으면 산정특례받으시면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큰 일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그리고 힘내서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저도 와이프가 요새는 암으로 치지도 않는 갑상선암 의심이 들어서 조직검사하고 내일 결과들으러 갑니다..
뭐 별거 아닐겁니다. 저희도 별거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
저는 암으로 수술후 완치되었는데,
암 일수도 있다~검사~수술직전까지
이기간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맨탈도 서서히 다 부서지고요.
설령 암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수억 깨지지는 않아요
암으로 판정되면 병원에서 신청서류 제출해줍니다.
그러면 00년 00월 00일 ~ 00년 00월 00일 까지
“건강보험 산정특례 지정” 문자 날라옵니다.
그다음부터는 재정적인 부담은 거의 없어요.
저는 검사 받을때 50~60만원 나오는데
본인 부담금 2~3만원으로 나오더라고요.
약국에서도 10만원 넘는 약 1만원대로 줄어들더군요.
절대 다른 걱정 하지마시고 맘편하게 지내다
검사결과 확인하심 됩니다.
저 역시 건강검진때 10년가까이 NSE 수치가 정상범위를 넘어가 상태인데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몇 년 전엔 거의 정상치의 몇배 가까이 나온 적도 있었네요.
폐CT를 매년 찍어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이고 올해는 그나마도 거의 정상치에 가깝게 떨어진 상태이네요
별일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저 수술 잘 받고 퇴원해서 잘 회복하고 있어요! 수술한거 수술비 50만원 정도 결제했어요.. 저희 아버지도 위암 수술하셨는데 수술비 100만원 언저리나왔어요 비용 너무 걱정마시고 잘 치료받고 쾌차하셔요!!
좋은 소식 바랍니다.
힘내셔요!!
그러면 1주일에 1번 30분 뛰걷기 추천드려요.
건강을 찾으실거에요.
이름이 살벌한데...ㅠㅠ
저도 피검사 결과 수치가 좋지 못하다하여 mri까지 촬영했습니다.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셨습니다.
별일 없을것 입니다.
그거 아세요?
전세계에서 암치료 제일 잘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래요.
걱정 마세요~
이나라에서 산다는것이
마음 추스리시고,
좋은 소식으로 답이 오길 응원 드립니다.
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통증이 있어 여차저차 대장 절제술을 받았는 데 다른 데 전이는 없었고 수술 역시 잘 됐습니다.
절제한 조직이 판정 결과 암이었다면 수술비는 백 만원에 암 진단금 몇 천 만원 건졌을 테지요.
암이 아니었기에 천 만원 정도 지불 했습니다. 물론 경우는 좀 다르지만 돈 걱정은 나중 문제 입니다.
폐암이 치료비가 높긴 합니다만 본인 부담금을 보시면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위대함을 깨달으실 겁니다.
저 역시 암 확정 전에 " 내가 살만치 살았구나" "유서는 어떻게 쓸까" 고민이 많았지만
먼저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혈액으로 검사시 췌장암의심 나왔다가 아무 문제없었고
몇년후 간암이 발견되서 5cm짜리를 제거하기 위해 간을1/3 절제하고 5년 생존율 약 25% 라는데 7년째 쟐 살고있어요
진보정권이 만들어둔 고액치료 혜택이 꽤나 쓸만합니다
1300만원중 300정도 냈는데 거의 대부분이 상급병실료였네요.
수술자체가 어려윤수 있다는 수술이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지금도 잘 살구있어요^^
힘내세요
지나고나면 아무깃도 아니예요
전 수술 자체가 어려울거 같다는 소릴 들었을때도 이상하게 죽을거 같지 않더리구요
막연한 희망이겠지만 두려워하지 마시길
님어게도 좋은 날들이 남아있으실거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가끔 꺼내 봐요 츠나마요 화보집
다 괜찮아 지셔서 새로운 화보집 내셔야지요
화이팅 입니다
괜찮으실 거라고 믿어봅니다.
어서 치료받으시고 쾌차하시길!
얼른 치료 받으시고 쾌차하셔서 일본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한방치료로 집에서 하루 두어시간 정도 무연 쑥뜸 하는데 비용은 한달에 1~2만원정도만 하면 됩니다.
한의원 가도 되고요.
양방은 현재 완치를 장담할수 없고 오히려 약, 방사선으로 사람을 무리하게 한계점까지 밀어 부쳐
기력이 약한 사람을 죽게 만들더군요.
최근 몇달 사이 제 주위 친한 60대 두명이 폐암으로 양방 치료받다 사망했습니다.
쑥뜸은 먼가 촌스럽고 냄새나고 원시적인거 같다는 생각으로 거부하더군요.
하지만 쑥뜸은 속도는 느려도 원적외선으로 인체 생기를 되살려 그힘으로 암을 물리치는 한방치료법이며
아무리 많이 해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또 다른 70대 후반 노인 한분도 역시 폐암 말기였는데도 쑥뜸으로 2년전 나았습니다.
암의원인이나 해결책을 한방에서는 어떻게 보는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6209721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