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친구님 선임자도 곤란한 상황 속에서 상부에 보고해야 하니 요청한건데요. 그렇게 답장하시면 되겠네요. 진료확인서 같은거라도 달라고 했잖아요. 영수증이든 제출할 수 있는 서류는 수없이 많은데 여자친구가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될 지 모르니 노력해본다라는게 답이 됩니까. 뭐가 구리니까 저런 대답을 한것처럼 보이는게 합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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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초
IP 59.♡.108.99
09-26
2022-09-26 1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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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친구님 그렇군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그냥 개인사유로 휴가처리 시켜버리는 방법이 서로에게 가장 깔끔하겠습니다.
렌탈보더
IP 1.♡.54.245
09-26
2022-09-26 1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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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연락받고 여친한테 가는길에 문자를 하건 전화를 하건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입원수속 한것도 아니고 09:30에 이제 가봐야 한다고 ㅎㅎㅎㅎ 구라가 구라를 낳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ㄷㄷㄷㄷㄷ
symphony8
IP 39.♡.231.235
09-26
2022-09-26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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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까야죠 그럼됩니다.
윰어
IP 223.♡.188.69
09-26
2022-09-26 1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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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 제출하면 이해하고, 증빙 제출 못한다며 이상한 변명 늘어놓기 시작하면 이해 못하겠네요
맑은마음푸른날개
IP 211.♡.196.219
09-26
2022-09-26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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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할정도 아니면 이해 안갑니다
오라질
IP 211.♡.57.200
09-26
2022-09-26 1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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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연락받았다는 사람이 9시33분에 문자를 보내면 구라라는거죠.
한글2자_영문4자_이상
IP 106.♡.142.68
09-26
2022-09-26 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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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30분에 문자할 시간에 전화를 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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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구라같네요.
보낸 시간...핑계 내용...근거문서를 못 가져오겠다는 것까지 보면.
신입이면 저럴 수 있으니 대신 다음부터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급한 일 마치고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출근 시간 전에 연락 못한 부분은 뭐라고 해도 변명이 안될 것 같습니다.
9시반에 여친이 아파서 늦는다 ..-UM...
9시 전에 연락 못한건 이해 할수 없죠.
사수가 대신 욕먹고 있는 상황인겁니다.
팀장이 찾았는데 대답을 못했죠.
갑자기 여친이 아플순 있지만 그로 인해 늦는것에 대한건 9시 전에 알려야죠.
무단 지각을 했는데, 그에 대한 사유조차 무단지각을 했잖아요
진실이든 핑계든 한 번은 넘어가 줄 법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정시 전에 출근했다가 가는 것도 아니고 출근시간 넘어서 연락이 온건 잘못인 것 같긴 합니다.
입원까지 가야할 상황이라면 경황이 없을수 있는 일이죠.
저런게 잦은거라면 모를까 한번 그런거라면 이해하는게 상사 입장에서도 좋을거 같은데요.
가족이든 친구든 아플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지만
저렇게 출근 시간 한참 지나서, 메신져로 저렇게 연락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진료 확인서는 병원 진료 후에 받는건데 같이 병원에 갈 거면서, 여자 친구가 정신이 없어서 힘들거 같다라니...
제가 봤을 땐 그냥 늦잠 잔겁니다. 혼자 늦게 잔건지 여친이랑 같이 늦게 잔건지는 모르겠지만.
출근시간 30분이나 지나서 문자로... 저렇게 통보를 하면.. 누구나 화날꺼 같습니다.
그리고 진료 서류만 가져온다면 이후에 저는 이해할거 같지만
얘는 어떤 사람이다... 라고 그냥 선입견을 가져 버릴꺼 같네요
만약 지금 병원이라서 정신이없어 지금 연락했다고 하면 납득이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원하는데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이해가 안가네요. 거짓말 하는것 같기도 하고.
9시까지 출근을 하고 허락을 받있을듯요..
여친한테 가는길에 문자를 하건 전화를 하건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입원수속 한것도 아니고 09:30에 이제 가봐야 한다고 ㅎㅎㅎㅎ
구라가 구라를 낳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ㄷㄷㄷㄷㄷ
증빙 제출 못한다며 이상한 변명 늘어놓기 시작하면 이해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