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평소 인격이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문대통령께서는 실제로 저렇게 말했다고해도 모두가 분명히 잘못 들었을거라 생각했을겁니다. 윤 대통령은 실제로 저렇게 말을 안했으지라도 과거 행태로 보면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일드원
IP 180.♡.117.141
09-26
2022-09-26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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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언론들의 "뉘앙스"를 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사건사고 그 자체가 아닌 언창들이 글자에 휘감아놓은 그 뉘앙스를 통해 현안을 분석하는 2찍들의 처참한 현실인식과 능지에 대한 치료제는 없는걸까요... 검언유착은 이미 사실인 상태에서 결국 국민이 똑똑해야 하는건데...
신현뚜벅
IP 112.♡.177.172
09-26
2022-09-26 1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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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원님 저는 이 "현상"이 기득권 라인 (일제치하부터 시작된) 의 의도된 결과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현상" 이란 와일드원님께서 말한 "저런 언론들의 "뉘앙스"를 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사건사고 그 자체가 아닌 언창들이 글자에 휘감아놓은 그 뉘앙스를 통해 현안을 분석하는 2찍들의 처참한 현실인식과 능지" 에요. 격하게 공감하는 문장입니다. 국민들의 다수를 이 수준으로 만들어놔야 눈가리고 아웅하고 지배하기 쉬울테니까 카르텔들이 의도한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그걸 행한 방법으로는 입시서열화와 주입식교육 시스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뉴공에서 고대 교수님이었나요. 국민들 문해력에 관한 OECD 테스트에서 우리나라는 워딩 자체 이해력은 상위권이라 했으나 그걸 분석하고 비판하고 따져보는 능력은 취약하다는 말을 들었었어요. 바로 주입식교육 시스템의 효과죠. 교육시스템을 이대로 놔두면 계속해서 "현상"에 부합하는 국민들이 생산될거 같아요. 국가 교육시스템을 바꾸는게 치료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치료제도 하나 있는거 같은데요. 언론의 정상화입니다. 언론은 전 국민에 대한 평생교육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시스템이니까요.
"그러게 왜 그당시 우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2번을 찍게 만들었냐.." 라던데요? ㅋㅋㅋ
다만 클린한 대신 댓글이 적군요. 외면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보고도 별도의 의견표출없이 외면합니다..ㅋㅋ
요
늘 속탔어요...
선택적 분노 조절 잘해 라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듯 싶네요.
이런 분석방법을 널리 널리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