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새로 살 핑계가 없어요... 잔기스 생긴 것 말고는 처음 샀을 때랑 상태가 똑같... 진짜 딸에게 물려줄지도... 손잡이 리벳 말고 스폿 용접된 팬으로 바꾸고 싶은데 ㅠ 혹시 처음 스텐 팬 입문하시면 꼭 스폿용접으로 구입하세요
코팅이 벗겨지지 않아 섭취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집니다.
계란후라이 하나만 해도 코팅 팬이랑 맛 차이가 꽤 나요.
음식이 다 들러 붙어버리는 참사가.. ㅠㅠ yo
계속 써보면 늘어요 ㅋ
그래도 아직 힘든 건 두부굽기...
파전이나 빈대떡같이 밀가루로 된 전 굽기
뎁히는것만 잘하면 됩니다.
근데 팬만 뎁혀서는 안되고 기름도 같이 해줘야 해요.
처음 팬 올리고 강불에 뎁히다가 기름 두르고 불끄고 1~2분 뒀다가 다시 2~3분 뎁히면 됩니다.
진짜 어려운 몇가지 제외하면 거의 안 붙어요
진짜 스뎅 제품들에는 최고죠.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아스토니쉬 등등
다 써봤지만 바키퍼가 끝판대장이죠
ㅋㅋㅋㅋㅋㅋ
깜놀하고 확대해 봤네요 ㅋ
저도 갑자기 확대하게되는...yo.
ㅋㅋㅋ 😆
충분한 예열과 넉넉한 기름 투입이 답입니다.
무슨 제품인지 궁금합니다.
국산으로는 쉐프윈이나 핀일로 제품 사시면 되요
바키퍼가 지존입니다
다른 세제 다 필요 없어요 ㅋ
기름은 붓고 닦아서 얇게 코팅하면 되요
많이 부울 필요 없어요
팩토리 세일할 때 싸요
반값정도?
이렇게 몇 번 해서 숙달되면 잘 안 붙습니다. 기름 사용량도 점점 줍니다.
참고로 저 분이 파는 팬이 쉐프윈이예요
불만 닿아도
물만 묻어도
변색되는 그 모비엘 맞아요...
스테이크 구울 때만 쓰네요
근데 요즘 소고기 값이 미쳐서 스테이크 못 먹은지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