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각하께서 영국과 미국 캐나다를 넘나드시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이고 계십니다.
타지마할을 참배하며 '해외관광'이란 비난을 받았던 전 대통령 영부인과는 다르게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문을 가셨음에도
여왕의 시신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홀'이 유명 관광지이기에 과감하게 '패싱'하시는 결단력.
구글 오라클 임원진들과의 만남보다 에이즈, 콜레라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세계인들을 위한 기금 모집 행사에 기꺼이 참석하시며
전세계에 널리 보여주신 그 압도적인 인류애.
그리고 세계 최강 천조국 정상의 바로 지척에서 과감하게 조롱할 수 있는 야수의 심장까지
이번 해외 순방에서 정말 대한민국의 국격을 더더욱 드높이고 계신데.
너무 일정이 바쁘셔서 그런가 식사 하시는 모습 사진이 한 번도 안 나오네요.
찰스3세의 버킹엄 궁전 연찬회에 참석하신 것 외에는 너무 바쁘셔서 식사하실 시간도 없으신가 봅니다.
아니면 설마 문재인 전 대통령이 딱 한 번 혼밥 먹은 거 가지고 까였는데,
너무너무너무 바쁘셔서 조찬 오찬 만찬 한 번 못 하시고 매일 호텔방에서 룸서비스 시켜서 드시는 건가요?
영국이야 사실 뭐 피쉬 앤 칩스니 커리니 뭐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니 로스트비프니 진짜 음식 수준이 거시기하니 그렇다치고
醫神의 도움을 받아 날이 갈수록 더욱 젊어지는 시대 역행의 미모를 보여주시는 김건희 여사님께서도
뉴욕까지 가셨는데 미슐랭 쓰리스타에서 폼나게 칼질 한 번 하셨어야 하는데.
대통령께서 공무가 너무 바쁘시니 그런 사진 하나 안 나오네요.
뭐 다 이해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바쁘셔서 밥도 못 챙겨드시고 일하시는 거겠죠.
어제도 얼마나 바쁘셨는지 '날리면' 해명하는데 무려 14시간이나 걸리신 걸요.
절대절대 네버 혼밥은 하실 분이 아닐테니
식사도 굶어가시며 바쁘게 일을 하고 계신 거겠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