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114님 러프에 빠진 공을 본인공으로 착각하고 쳤는데, 그린에 올라와 보니 본인 공이 아니었다네요. 바로 신고 안하고 한참 지나서 어쩔 수 없이 자수했나보네요.
love114
IP 39.♡.51.131
09-21
2022-09-21 1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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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바로 신고는 왜 안한거에요?
위글지글
IP 59.♡.179.14
09-21
2022-09-21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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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단순히 착각이 아니라 누가 던져줬다고 하는 얘기가 있던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9-21
2022-09-21 1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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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님 영상 봤는데, 그린 옆 러프에서 공 찾다가 찾아서 칩니다. 그 공 아닌 거 알았으면 계속 찾았겠죠. 거기 근처에 있긴 할 거거든요.
IP 223.♡.27.176
09-21
2022-09-21 17: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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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자수하기 싫었는데 캐디와 결별하면서 폭로당하기 전에 자수했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117.♡.28.28
09-21
2022-09-21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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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수위가 너무 약한데요
휴식좀
IP 118.♡.3.58
09-21
2022-09-21 1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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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이건은 습관성 의혹도 있어서, 더 엄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여론도 거셌습니다. 골프에서 가장 치명적인 룰을 어긴거 아닐까요?
띨이
IP 223.♡.211.234
09-21
2022-09-21 1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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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3년 아니에요??
IP 66.♡.126.27
09-21
2022-09-21 17: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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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골프 대회 운영 방식의 근간을 흔드는 행동입니다 퇴출되어야 정상이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군이에요
IP 58.♡.74.147
09-21
2022-09-21 1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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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을 모를 수가 있나
IP 172.♡.95.2
09-21
2022-09-21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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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거죠. 막말로 골프는 자존심 자부심이 있는 스포츠인데, 아마도 아니고 선수가 대충 공놓고 치고 쉬쉬하는건 자격 미달입니다.
내가원하는인생
IP 211.♡.128.34
09-21
2022-09-21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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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약한 느낌입니다. 골프의 근간을 흔드는 위반 내용입니다.
버거보이
IP 61.♡.181.167
09-21
2022-09-21 1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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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LPGA로 가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따불로
IP 210.♡.233.2
09-21
2022-09-21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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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선수에게 3년이면 매우 긴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엄청 엄격하시네요. 많이들 그리 생각하니 3년이 나왔긴 했겠죠.
적든 많든 앞으로 3년간 윤이나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cuk2003js
IP 223.♡.163.156
09-21
2022-09-21 1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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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나이어린거랑 징계수위는 하등의 관련이 없죠
따불로
IP 210.♡.233.2
09-21
2022-09-21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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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님 네. 징계수위는 관련이 없지만, 선수의 성장을 지켜볼 기대를 하고 있던 팬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움은 관련이 있습니다.
따불로
IP 210.♡.233.2
09-21
2022-09-21 1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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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님 아...어린선수라 3년이 아니라 짧게 줘야 한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이 체감하는 것과 이룰 수 있는 게 다르다는 뜻이었습니다.
멋진상우
IP 106.♡.67.65
09-21
2022-09-21 1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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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사고를 안쳤으면 될일이고 프로 선수가 저런 짓을 저지르고 다닐 정도면 이미 싹수는 노란거죠. 그런 선수를 단지 실력이 좋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호 옹호하시는건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프로 선수들도 요즘 저런류의 사고는 징계를 다 받습니다. 3년이 뭐가 긴가요.
따불로
IP 210.♡.233.2
09-22
2022-09-22 08: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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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상우님 실제 성격이나 심성은 알 수 없겠으나, 경기 중에 경기요원들한테 대하는 태도며 겔러리를이 시끄럽게 해도 차분히 기다리는 모습 등이 착하게 보였는데 그래서 더 안타까운가 봅니다.
사고 안쳤으면 될 일이라 하시면, 앞으로 모든 사고를 사형으로 다스릴 순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죄와의 형평성 필요없다는 뜻이 아니라 3년이 적정하다라는 의견으로 듣겠습니다..
고의로 오구를 친 게 아니라, 이후 알게 됐을 때 바로 신고하지 않은 부작위 위반 사항이라 저는 좀 더 감안해 줄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따불로님 단정하지 마세요. 선수 본인이 아닌이상 누구도 모릅니다. 제가 골프를 치지는 않지만 여러 경로로 들은바 자기 공에 표식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그 표식까지 일치한 공을 찾았다는 말일까요? 공을 찾았는데 그게 내공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한다고요? 그게 프로 선수가 할수 있는 실수일까요?
따불로
IP 210.♡.233.2
09-22
2022-09-22 08: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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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상우님 그냥 가위바위보 내듯 아무렇게나 단정하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정황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까지 막으시는 이유가 뭘까요?
선수가 신고하려 했는데, 갑자기 기억을 잃어서 신고 안할 걸 수도 있는데 비난하시는 건 거짓으로 숨겼다 단정하셔서 그런 것 아닌가요? (전 윤이나가 거짓으로 숨겼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단정이겠네요)
그 공 아닌 거 알았으면 계속 찾았겠죠. 거기 근처에 있긴 할 거거든요.
이건은 습관성 의혹도 있어서, 더 엄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여론도 거셌습니다.
골프에서 가장 치명적인 룰을 어긴거 아닐까요?
퇴출되어야 정상이에요
골프의 근간을 흔드는 위반 내용입니다.
많이들 그리 생각하니 3년이 나왔긴 했겠죠.
적든 많든 앞으로 3년간 윤이나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다른 프로 선수들도 요즘 저런류의 사고는 징계를 다 받습니다.
3년이 뭐가 긴가요.
사고 안쳤으면 될 일이라 하시면, 앞으로 모든 사고를 사형으로 다스릴 순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죄와의 형평성 필요없다는 뜻이 아니라 3년이 적정하다라는 의견으로 듣겠습니다..
고의로 오구를 친 게 아니라, 이후 알게 됐을 때 바로 신고하지 않은 부작위 위반 사항이라 저는 좀 더 감안해 줄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오구가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선수만 알고 있는거지요. 어째서 단정을 하시는지요?
그 공 아니면, 계속 본인 공 찾았겠죠. 그러면 벌타도 없으니까요. 상황상 일부러 다른 공 치는 고의일 수가 없었어요.
단정하지 마세요. 선수 본인이 아닌이상 누구도 모릅니다.
제가 골프를 치지는 않지만 여러 경로로 들은바 자기 공에 표식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그 표식까지 일치한 공을 찾았다는 말일까요? 공을 찾았는데 그게 내공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한다고요? 그게 프로 선수가 할수 있는 실수일까요?
선수가 신고하려 했는데, 갑자기 기억을 잃어서 신고 안할 걸 수도 있는데 비난하시는 건 거짓으로 숨겼다 단정하셔서 그런 것 아닌가요? (전 윤이나가 거짓으로 숨겼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단정이겠네요)
저는 골프 칩니다. 아마추어는 확인하기 위해서 공 들어 봅니다.
저는 실수인지 고의인지 단정하지 않았구요. 댓글 살펴 보세요.
제가 지금까지의 저의 경험과 영상 및 앞뒤 정황 등을 살펴서 판단하는 것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님이 단정 안했다고 저도 저의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건 안맞아보이네요.
물론 징계를 하신 분들도 그런 정황을 다 보고 징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팬심으로 안타까움을 나타낸 겁니다.
오구플레이후 한참이나 지나서야 캐디랑 틀어지고나서 캐디가 발설할까봐 그제서야 양심선언하는것처럼
연기한거는 너무 괘씸해보입니다. 심지어 그사이 우승도 했구요... 3년은 적당해 보입니다. 감경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때도 다들 퇴출시켜야 한다고 했던 것 같네요. 저는 김비오 3년도 과해 보이긴 합니다.
본인공 헷갈려서 남의 공 치는 경우가 있나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만.
그걸 어떻게 여러 번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살짝 안가네요.
모든 골퍼는 자신의 양심을 기준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양심을 버리면 골퍼로의 자격은 상실이죠. 그거도 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