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인상안 발표 잠정 연기…김회재 위원실에 입장 전달
"역대급 적자…kWh당 261원씩, 4인 기준 8만127원 올려야"
한국전력이 역대급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4인 가구 기준으로 8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10월에 kWh(킬로와트시)당 261원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융업계에서 한전이 35조4000억원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가정 하에 산출됐으며 4분기 전력판매량은 13만5876GWh(기가와트시)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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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민영화 외치는 놈들....
전기료 10만원이 기본인 시대가 될 기세네요
오히려 명목상 상장기업에게 적자강요하는 국가가잘못하고있는게 맞고 적자저렇게 보게할거면 국유화가 맞습니다. 아니면 올려야죠
오늘 smp가 250이넘습니다.
한전 주식 투자한 외국인들이 소송이라도 걸면 그냥 질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https://archive.ph/8U5Lj
국가를 위해 개인은 희생하라는 마인드죠 ㅋㅋ
국가(경제)라고 표현했던 내용이에요 ㅋㅋ
아무튼 MB가 큰 빨대를 거하게 꽂아놓고 갔네요
민자가 송전순위 안오면 비싸게팔고싶어도 못팝니다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5241522001/amp
가스공사서 현물가격으로 lng사는민자나 발전자회사는 죄다 망삘입니다. 250에달하는 smp가 발전원가보다낮으니까요
lng가 거의 기저발전까지 먹는추세라 한전자회사 lng가 에너지 수입사 민자보다 원가가더높은상황이에요
반대로 코로나초기 20년엔 민자 다 골로갔죠
한전이 정말 아끼고 아껴서 발전하고 있는데, 연료비 상승으로 어쩔 수 없이 전기료 올린다고 하면 반대할 사람 있을까요? 이상하게 세는 돈이 많은 상태이니깐 그게 문제라는 의견입니다.
빠졌으면 더 높은 가격에서 smp가 형성됬겠죠.
저 민자들의 차익은 연료단가서 난거에요 2020년엔 홀짝게임서 져서 적자왕창보고 올해는 로또가터진거죠. smp는 싼놈부터순번제인데 lng들까지 기저발전에붙는구조에 가스값 석탄값이 다오르니. 별에별 잡놈들까지 시장에 참여할수있게된거구요
한전은 발전사가아닙니다. 시장서 smp기반으로 전기팔놈 싼놈부터 와라 구하는것일뿐이에요.
mb때야 ppa라고 smp랑상관없이 단가얼마에 무조건사준다 계약이어서 문제였던게맞구요
원가 공개 하고 비교해야 하는데, 그럴 리 없겠죠.
적자액 자체는 사용량이 많은 산업용이 클수밖에없지만 원가율만 비교하면 가정용이 더 낮거든요
오늘 smp기준으로 원가연동하면산업은 250받을때 가정용은 300받아야할겁니다.
급격한 가격인상보다는 사용량 억제가 낫겠죠
다만.. 발전원가를 따질때.. 한전은 그대로지만, 우리가 아는 발전사들 이외에.. 추가적으로 대기업들이 진출한 발전사들도 있는데.. 이 업체들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해서..
그럼 의료보험도 적자고 다인상 해야할듯
국가가 보존 해줄게 아니면 세금도
안내고 하면 되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