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신규 낙수효과를 일으키기 위해선,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Supply chain을 신규로 편성해야 하는거죠.
기존에 있는 Supply Chain에다가 더 많은 마진을 주면, 남는돈으로 새로운 Supply Chain을 위해 투자해야 하는데,
이미 성숙단계에서 선진국 반열까지 올라선 대기업들은 대기업 육성정책에 의해 떨어지는 꿀의 양에 반해 신규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대기업들이 현금이 넘쳐나게 되었고, 금융에 진출에 돈놀이까지 하고 있죠. (감히 금융은 supply chain 아니냐고 하니는 분 있으면 제가 다이다이로 상대 해드리겠습니다.) 더이상 돈이 늘어봐야 낙수효과따위는 없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경제확장시기에만 (한정적으로) 유효한 낙수효과라는 경제적 개념을, 기득권에 똥꼬빨기 위해 정치,경제 분야에서 왜곡시켜 사용해온 것입니다. 더이상 선진국 한국에 낙수효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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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158.90
09-21
2022-09-21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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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있죠.. 이래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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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중요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것을 나눠 줄 꺼 라고 믿는거죠.
심지어 그냥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전체 경제시스템이 잘 작동하도록 나눠줘야 하는데...
그런 거시적이고 경제 전문가 천사같은 마음을 모든 탐욕스런 부자들이 모두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서,
위기 때마다 뭔가에 홀린 듯 돌변하여 천사처럼 행동 할 꺼라고 생각하는 무척이나 컬트적인 믿음이죠.
이단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일자리는 있지만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효과가 없습니다
… 죠.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스티글리츠의 불평등의 대가를 읽어 보시길
정상마진은 하청이 더러워서 안해 수준 직전의 마진이죠.
그래서 신규 낙수효과를 일으키기 위해선,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Supply chain을 신규로 편성해야 하는거죠.
기존에 있는 Supply Chain에다가 더 많은 마진을 주면,
남는돈으로 새로운 Supply Chain을 위해 투자해야 하는데,
이미 성숙단계에서 선진국 반열까지 올라선 대기업들은
대기업 육성정책에 의해 떨어지는 꿀의 양에 반해 신규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대기업들이 현금이 넘쳐나게 되었고, 금융에 진출에 돈놀이까지 하고 있죠.
(감히 금융은 supply chain 아니냐고 하니는 분 있으면 제가 다이다이로 상대 해드리겠습니다.)
더이상 돈이 늘어봐야 낙수효과따위는 없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경제확장시기에만 (한정적으로) 유효한 낙수효과라는 경제적 개념을,
기득권에 똥꼬빨기 위해 정치,경제 분야에서 왜곡시켜 사용해온 것입니다.
더이상 선진국 한국에 낙수효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래서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