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웹 소설 추천은 대체 역사물입니다.
https://novel.munpia.com/193276
죽지않은 왕 무왕 단종 이라는 작품입니다.
대역물을 몇개 봤는데
가장 인기있는건 블랙기업조선입니다.
아직 엔딩은 안났는데, 680화? 뭐 그정도 까지 읽었던거 같은데, 뭔가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거 같아서 걍 엔딩 나면 그때 한번에 몰아보려고 그 뒤로 안봤구요.
화력조선 이라는 작품도 봤는데, 모르겠습니다. 제 취향은 아닌듯
스마트폰을 든 세종인가? 하는 작품도 초반에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뭐랄까? 너무 인류애적이랄까? 너무 도덕적이랄까?
뭐 현대 시대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설정이다보니 현대의 이데올로기라고 해야 하나, 인권 개념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부분들이 그 시대 세종에게도 전달되는 부분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여튼 너무 도덕적으로 흐르는 분위기 자체가 저에겐 좀 노잼이더군요.
고종 무슨 작품도 재밌다던데 12화 까지 보다가 멈춰있어서 다 읽어보고 괜찮으면 추천하겠습니다.
고려 무슨 남미 하는 작품도 있었는데, 역시나 이것도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근육 조선도 유명하다던데,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선전력공사 라는 작품은 별 인기는 없는데, 저에겐 재미있었습니다.
엔딩은 안났지만 199화 까지 보고 엔딩날때까지 기다려보려고 하구요.
여튼, 그러던 와중에 이번에 추천해 드릴 작품이 명작이라고 누가 말하길래 한번 봤는데
블랙기업조선은 재미는 있는데 좀 너무 가볍다고 할까요?
물론 개인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1이 가볍고 10이 무겁다면
블랙기업조선은 한 2~3정도의 가벼운 느낌이랄까?
조선전력공사는 3~4정도의 가벼운 느낌이구요.
너무 가벼우면 이게 소설인가? 싶어서 문제고, 너무 무거우면 진지한 노잼 분위기라 문제고
작가분들 독자 취향 맞추기 참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쨌든 저는 6 정도의 가볍진 않으면서 진지하지도 않은 그런 중간 보다 약간 진지한 정도의 작품이 좋은데
(그래서 일전에 추천해 드렸던 운명을 보는 회사원 정도가 딱 6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죽지 않는 왕 무왕 단종은
문체 때문에 그런가? 한 8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래서 읽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재미있긴 합니다.
다만 1부까지는 그래도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가 70~80% 는 전개 되니까 그럭저럭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데
2부부터는 제가 끝까지 아직 읽기전이라 (380화? 정도까지 읽음) 그런지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워낙 다양한 인물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니까
다양한건 좋긴 한데, 집중이 좀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그래도 가장 사극 스러운 대사라던가, 대체 역사물이라서 고증이 무슨 의미가 있냐 싶지만 그래도 어쨌든 고증 관련해서도 작가가 많이 신경쓴거 같기도 하고 (저도 역덕은 아니라서 검증을 따로 해보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진지한 사극톤의 대사들이 기존 대역물에서 보는 가벼움은 아니라서 저는 좋았습니다.
상업적으로 아주 크게 히트한 작품은 아닌데
여튼 사극톤의 압박이 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꾸역 꾸역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네요.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가볍고 경쾌한 작품들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비추구요.
저 처럼 웹소설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진중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역물이면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도 잼있습니다.
아 그 작품도 추천이 많더군요. 이거 다 읽고 나면 그것도 한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해양왕:강대국의 조건 이라는 작품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