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인과 네이버 메인에 외교참사 라고 걸리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문 (안)못한 것에 대한 기사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기사수도 적고 메인에서 찾아보기 힘드네요. 대신 위 기사와 같은 눈물겨운 쉴드들만 보입니다. 언론들이 나라를 망쳤고, 자력으로 갱생될 가망은 없어보입니다.
지금은 외교 참사 알려질까봐
입꾹닫이죠.
우리나라 언론의 현실을 이보다 더 정확하게 나타내는 사진이 없... 아. 많네요. 조국 전장관님 집앞 자장면 언창들도 그렇고, "왜요?", 박근혜앞 두손 공손한 언창들 등등...
언론고시가 아닌 언창고시라고 불러줘야겠어요.
왜저래
동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훗날 역사에서 이 시대 언론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수준으로 비난받아야 할 것입니다.
돈 때문에 스스로의 양심과 도덕을 파는
매춘이죠
데스크에서 정권 감싸기 보도 시킨다고 반발 하며 챙기던 즈그들 존심, 지금은 사라졌습니꽈?
지금의 다른 나라 저주 수준의 악평 또한 싣지 않네요.
조문외교하러 간다고 대서특필 했으면, 조문 안한것도 대서특필 해야 하는게 상식일 것 같습니다.
이제 새싹처럼 올라오는 언론을 지켜줘야 합니다.
술값 밥값은 해야겠죠. 잘써줘야 또 얻어먹을테니.
그나마 종선에서 선전할수 있는거라고 봅니다ㅠ
*언창의 삶*에 대해 찍어서 방송했으면....
정말 언론은 대한민국을 망친 죄를 어떻게 다 갚을건지
두고두고, 기억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