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새로 만든 전산 시스템에서 첫날부터 오류가 생고, 그게 지급날인 20일 하루전인 오늘까지도 복구하는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내일 당장 복지지원금을 받아야 하는 대상은 전국에 449만 명...에게 지급 차질이 있게 생겼습니다.
태풍만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재앙이네요..
*종류도 생계급여와 주거급여에 한부모지원금, 청년지원금 등 30가지에 이릅니다.
대처방법으로는
"제때 지급 못 한 사람에게는 가급적 이달 내 지급하고, 과잉 지급된 경우 환수 조치하거나 다음 달 차감하는 식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나.. 그것도 이달 내에 복구가 될 수 있어야 가능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도한 곳이 sbs 기사 단 한 건 이라는 것.. 정부도 언론도 미쳤다는 걸 재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단독] "당장 9월 20일, 생계급여 등 지급 차질 불가피" (naver.com)
심각하게 걱정됩니다...
며칠동안 업무에 곡소리 날 것 같다고..
어쩌나요.
당장 저거 받아 생활하실 분들은 또 어쩌구요.
'차세대'라는 명목으로 각종 행정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중이거나 진행예정인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두려울 따름입니다.
돈 없는데 받았다가 환수하라고 하면 낼 수가 없죠.
요
사고칠 수 있는 종류란 종류는 다 치고 있는 거 같네요;;
아이구야....
정말 너무 무능해요!!!
휴가내고 싶겠네요..담당자들....
일단 프로젝트가 꼬여 진행된 사항이죠
근데 다 문제라 더꼬였죠
앞으로가 더 문제인 듯
https://m.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9191727001/amp
이러라고 찍어준거니깐요.
큰일입니다...
생계급여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루라도 늦게 지급하면
낫들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분들 잠도 안올것 같아요 ㅠㅠ 이 무슨 ㅠㅠㅠ
친구가 육아휴직들어가기전에 그업무 햇엇는데 민원이 장난 아녓다는 이야기 많이 들엇는데 ...
최대한 큰 목소리로 석열이와 국힘의 무능함을 알려서 투표를 포기하게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