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에요
경서예지는 누군지 모르겠고
멜망이나 다듀, 프로미스나인 어반 자카파 다 어느정도 다 지명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쎈게 없네요.
장규리 빠지고 한물간 프나 나 여대도 아니고 왠 멜망...어반 자카파나 다듀는 아재들이나 좋아하는...yo.
근데 단대는
와 와 와 뉴진스 그 핫한 장안의 화제 뉴진스 !
우리나라 20대 중에 노래 젤 잘하는 이하이 꺼꾸로 해도 이하이
20대 여자들 이상형 우원재...
AOMG의브레인 쿠기..
로꼬와 싸도는 말할것도 없구요..
둘째날 홀리뱅하고 제이팍이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면 기절들 할듯...
와 가천대 교비 횡령 수준이네요
좀 묶어서 하면 좋은 계약 가능했었을텐데요.
케이팝스타에서 고딩으로 나왔던것 같은데 ㅠㅠ 아아 세월이여...
차라리 롤대회, 스타크래프트, 피파등 게임 대회 열어서 우승상금 100만원씩주고 10위까지 상금주고 이러고 놀면 더 재밌을텐데요.
이런식으로 학생들 참여할수있는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하면 해당 겜에만 관심있는 사람만 모일거고...무엇보다 학교축제는 타대학 학생이나 지역 주민들도 오도록 해야하니깐요 ㅎ
매년 대략 1억 6천 예산이면, 학생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축제에서 가수 공연이 그렇게 중요한가.. 아니 대학교에 축제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고 ㅎㅎ
늙었나봅니다.
ㅎㅎ 그러게요. 그냥 아이고. 1억 6천… 아깝.. 이 생각이 먼저드니요..
(그리고 명단에 있는 사람들 하나도 모르겠어오 ㅋㅋ)
지역축제 느낌은 없을까요
이게 교비 횡령 수준씩이나 되는 일인가요...
당장 그날 무대,음향,조명 설치하는 분들 인건비만 해도 몇 백일텐데요...
자기네들 공지글 밑에 언급했지만, 그 부분에 대한 비용 내역은 알 수 없지만....
무대+조명+음향 비용이 은근히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