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아이패드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보고서 100페이지 정도로 작성해서 지원하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성적을 어떻게 올릴 것인지 근거와 과거 유사한 나의 사례, 주위 친구들의 사례 및 해외 사례 등등을 조사해서 논리적으로 합당한 근거와 전망을 보여줘서 심사의원을 설득하는 프리젠테이션을 가족 앞에서 발표 1회, 서류는 따로 심사한 뒤에, 그 심사를 통과하면 3달간 대여해주고, 성적이 올라가면 니꺼 아니면 다시 회수한다고 하면 되겠네요.
@Vagante님 댓글에도 적었지만 주작 퀄리티에 따라 돈을 주는 부업이 있습니다. 플래폼과 컨텐츠로 연계가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아는 믿거판 내용 대부분이 부업입니다 트위터는 자발적 주작이고요
Flomix
IP 112.♡.98.162
09-19
2022-09-19 13:51:29
·
마음안가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영영 안볼 사이도 아니고, 어쨋든 앞으로 계속 가족 아닌가요? 초등학생인데 사달라고 저정도 떼쓸 수도 있죠. 왜 이렇게 아이한테 날 세우는 댓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형제나 친척들 사이에선 용도이나 선물도 같이 안주면 항상 비교애기 나오는건 흔하잖아요. 왜 나만 안주냐는 정도로.
그냥 적당히 둘러대면 끝날것 같은데, 올려서 조리돌림할 사항인가도 싶고 가족중 누가 보면 아이뿐만 아니라 오빠 내외도 맘이 좋진 않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현영군1
IP 119.♡.201.67
09-19
2022-09-19 13:51:38
·
전 아이쪽이 더 이상해보이는데요..
차별 단어를 썻다고 확대해석을 왜들 시작 하시는지.. 당연히 다르게 대해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오히려 저 상황에서 다른 아이들의 선물을 일일히 언급하고 크기를 비교해가며 자길 차별말라고 하는 것이 전 좀 이상해보이네요. 아이니까 그럴수 있다치는것 보다 좀더 나간것 같아 보입니다.
인간 관계란게 아무리 아이대 어른 이어도, 시간에 따른 깊이가 생기는 법인데 십몇년을 태어났을때부터 똥기저귀 갈아가며 본 아이와 이제 알게 된지 몇년 밖에 안지난, 그것도 거의 다 커서 알게된 아이와는 친밀도가(그에 따른 선물이나 케어 등등의 마음도) 다를 수 밖에 없잖아요.
상처 주고싶지 않고, 이 내용을 아직 이해하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해주는 글쓴분의 배려가 오히려 아름다워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low
IP 112.♡.142.167
09-19
2022-09-19 13:56:08
·
저도 영악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공수처장
IP 1.♡.16.14
09-19
2022-09-19 14:22:21
·
피가 섞였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조카 누구라도 저런식으로 나오면 별로 안 이쁘고 소름돋을 거 같습니다.
뭔가 본문에는 없는 다른 얘기가 더 많을꺼같네요.
이 고모라는 사람이 참 조심성이 없네요.
사회적으로 불쌍?하게 보는 자신의 모습을 이용하고있어요.
네.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지 저렇게 카톡 내용까지 다 공개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아서요.
자신이 아이패드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보고서 100페이지 정도로 작성해서 지원하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성적을 어떻게 올릴 것인지 근거와 과거 유사한 나의 사례, 주위 친구들의 사례 및 해외 사례 등등을 조사해서
논리적으로 합당한 근거와 전망을 보여줘서 심사의원을 설득하는 프리젠테이션을 가족 앞에서 발표 1회,
서류는 따로 심사한 뒤에, 그 심사를 통과하면 3달간 대여해주고,
성적이 올라가면 니꺼 아니면 다시 회수한다고 하면 되겠네요.
뭐, 외국 회사 제품이니까 한국어로 한 부, 영어로 한 부 요청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멀 더 사달라고 하는건지...
진지하게.....10년후 남남이에요.
오빠 죽으먄 저 조카가 고모얼굴 구경이나 하러 올까요...
첨언드리면 아이패드 중고로 가방값 안나오는 것도 많습니다.
저기 나온 고모랑 조카 사이는 그냥 남남이니까요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보통 남에게 돈 쓰고 싶어하진 않죠
오빠가 사주도록 하던가 선물이라는게 본인이 사주고 싶어야 사주는 거지
조카가 사달라고 해서 사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금액이 적은것도 아니고요.
판단에 필요없는 사족만 늘어난 느낌입니다.
한장 하나의 글로 모든 정황이 파악이 되면 주작 입니다.
애초에 이런거 만들어 올리면 돈주는 부업이 있어요.
제가 그냥 말로만 주작 주작 했지만 솔직히 클리앙에 올라오는 이런 글들 대부분 다 주작입니다.
직접 자신의 일 설명하시면 아실겁니다 그 관계성과 애매함 쉽게 단정짓고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
이정도 일이 실제라면 이렇게 명확하게 나오게 적을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쌔하면 주작입니다.
특히 카톡 첨부되면 더더욱이요..
걍 재미로 보세요..
100% 주작 이죠 ㅋㅋㅋ
굳이 시간 들여 주작 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이럴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글 올려봤자 조회수 장사할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앞으로 영영 안볼 사이도 아니고, 어쨋든 앞으로 계속 가족 아닌가요?
초등학생인데 사달라고 저정도 떼쓸 수도 있죠. 왜 이렇게 아이한테 날 세우는 댓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형제나 친척들 사이에선 용도이나 선물도 같이 안주면 항상 비교애기 나오는건 흔하잖아요. 왜 나만 안주냐는 정도로.
그냥 적당히 둘러대면 끝날것 같은데, 올려서 조리돌림할 사항인가도 싶고
가족중 누가 보면 아이뿐만 아니라 오빠 내외도 맘이 좋진 않겠네요.
차별 단어를 썻다고 확대해석을 왜들 시작 하시는지..
당연히 다르게 대해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오히려 저 상황에서 다른 아이들의 선물을 일일히 언급하고 크기를 비교해가며 자길 차별말라고 하는 것이 전 좀 이상해보이네요. 아이니까 그럴수 있다치는것 보다 좀더 나간것 같아 보입니다.
인간 관계란게 아무리 아이대 어른 이어도, 시간에 따른 깊이가 생기는 법인데 십몇년을 태어났을때부터 똥기저귀 갈아가며 본 아이와 이제 알게 된지 몇년 밖에 안지난, 그것도 거의 다 커서 알게된 아이와는 친밀도가(그에 따른 선물이나 케어 등등의 마음도) 다를 수 밖에 없잖아요.
상처 주고싶지 않고, 이 내용을 아직 이해하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해주는 글쓴분의 배려가 오히려 아름다워 보입니다.
조카 누구라도 저런식으로 나오면 별로 안 이쁘고 소름돋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요즘 20대 돈 많네요... 조카들 한테 아이폰, 아이패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