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 형이라는 비뇨기과 의사에게 실망했습니다.
꽈추 형 너튜브를 보면 비뇨기과 사건 사고가 나오고 재미있어서 좋게 봤었는데 살림남 포경 수술 사건을 보고 꽈추 형도 돈에 환장한 비뇨기과 의사라고 느꼈어요.
남자는 벗어도 되고 피해자 성립이 안 되고 포경 수술 장면 그대로 노출시키고 남성에겐 인권과 사생활이 없나 봐요
반대로 여자 미드 수술 장면 그대로 노출시켰으면 매장을 당했을 겁니다.
포경 수술이란 게 발X 시 완전히 젖혀지지 않을 때 위생애 신경을 쓰지 못했을 때 하는 것이지 에이즈니 청결이니 핑계를 대기 바빠요.
요즘 샤워나 목욕을 아예 안 하는 시대인가 봐요.
상기 문제만 없다면 수술을 안 해도 되고 성X 씻는 것만 제대로 해도 냄새 안 납니다.
매일 샤워 안 하는 사람도 있나 보죠.
차이가 없다기 보단 케바케라고 합니다.
포경 수술과 무관하게 성병 예방하려면 콘돔 써야 합니다.
(1) "포경수술 한 사람은 노콘 섹스를 해도 에이즈로부터 안전하다."라고 말했다면 이는 위험한 발언이지만,
(2) "노콘 섹스를 할 경우, 포경수술을 한 사람이 안 한 사람보다 에이즈 걸릴 확률이 낮다." 라고 말했다면, 이건 의학적 근거도 있는 타당한 발언이지요.
다만, 일반 대중들은 (1)번인 것처럼 착각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는 여지가 있어서 여전히 좀 찜찜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를 이용해서....그냥 습관처럼 목욕탕 싸우나 다니는..사람들이 있었지만요....
제가 아무래도 사람은 정확하게 보나보네요
성기를 주제로 한 발칙힌 테마 그 자체가 재밌었던 거지 사람이 재밌었던 건 아니었거든요 간간히 보이는 의사들 특유의 무성의함과 돈밝히는 느낌이 들어서 얼마 안가 인기 떨어지겠네 생각했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제가 미디어에 쉽게 동화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해서 그렇긴 하지만..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비호감이거나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들도 미디어에서 올려치거나 다수가 좋아하는 것 처럼 꾸미면 금세 호감 갖고 좋아하게 되는 그런 경향이 있더군요
하기야 MB도 그런 식으로 당선이 되었죠 연예인들도 그런 식으로 먹고 살고
위생은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아이들 개인 의사에 따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뜨밤인가 오정tv인가 헷갈리는데
꽈추형 그 의사가 한말인데
포경수술로 돈 못 번데요.
그게 비뇨기과 주 수입원이라 포경수술 권장하는건 오해라고 한적 있어요.
난...그것을 혼자 했습니다.😁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전문가가 다 그렇다고 봅니다 유명세 이용하는 돈벌이 수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