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확진 경험 있는 사람이 절반 한 번도 안걸린 사람이 절반 정도 되네요. 아무래도 한 번 걸리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재확진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다보니 언제가 걸릴 것 같은데 한 번쯤 걸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계속 조심하고 살아야하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오래 지속되니까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안걸리다가 얼마전에 집사람이 걸려와서 아이, 저 순서로 1회차 걸렸네요. 끝까지 피할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하루 반 엄청 아팠어요. 아이는 39도~39.5도 오르는건 다반사고요)
여튼 이번껀 전염력이 엄청난거 같더군요.
저도 안걸리는게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차라리 매도 먼저 맞는게 나을려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무튼 무탈하게 하루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일 방문하는 거래처에서 코로나 검사하고 사진 보내달라고해서 방금 했는데 다행히 한 줄 나왔습니다.
내일 출근하셔야할텐데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ㅠㅜ
언젠가 걸리겠죠...
본가 부모님
처가 부모님도 안걸림..
중복 배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숫자만 봐도 엄청납니다.
출처 https://www.google.com/search?q=%EC%BD%94%EB%A1%9C%EB%82%98+%ED%99%95%EC%A7%84+%EC%9E%90%EC%88%98&oq=%EC%BD%94%EB%A1%9C%EB%82%98&aqs=chrome.1.69i57j69i59j69i61l3.2681j0j4&client=ms-android-xiaomi-rev2&sourceid=chrome-mobile&ie=UTF-8
아들 딸 걸렸는데도 저랑 와이프는 안걸렸네요. 화화화 의 덕을 본게 아닌가... 뭐 그래 생각합니다.
해외라서 pcr 테스트는 일주일 간격으로 받고 있네요; 심할때는 3일 간격이었구요
가족이있으면 혼자만 모르게 앓고 넘어가기는
힘들 것 같더군요 전염성이 세다하니..
어쨌든 전 안걸렸습니다
애하고 밤에 얘기하고 잤는데
애는 담날 확진이요 ㅋ
아이와 남편은 각각 걸렸는데
살아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