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Tkfn4Tl 아아...저번에 꽈추형이랑 상담하는거까지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수술하는거까지 굳이 이렇게 밀착해서 방송할거까지 있는지 제작진 참.. 야구부 소년들입니다.
저딴짓거리 하면서 수신료 강제 징수 하니까 사람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성의 성을 너무 가벼이보는 문화가 아직도 미디어전반에서 고쳐지지않고있는게 씁쓸..
부모 동의가 있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정말 놀랍네요... 한국 법이..
미성년자 본인의 동의 여부는 일단 중요한게 아니고, 보호자의 동의가 중요하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법은 잘은 모르지만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 법이 문제인것 같아요.
근데 사실 대부분 방송사가 비슷한 논란이있었고
엠비씨도 드라마에서 여자출연자가 남탕 입장하는 씬찍으면서 인권논란 불지펴졌었던 사례가 있었조.
옷 벗기고
얼굴까고
내보내도 되는건가요?
결국 다시 입법기관의 성실성 문제로 결부되네요..
/Vollago
저런 예능 자체를 시청자들이 외면해야 개선이 될텐데,
시청자들은 일상에 힘을 잃고, 상자속의 남의 삶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삶에 젖은지 오래죠.
고향집 갔다 와서도 장가못간 동생이 뭐든 예능 혼자 보면서 웃고 있는 모습에
짠하기도 하고, 니가 속편하기도 하겠다 싶기도 한데 묘한 느낌입니다.
실제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거울속 인생만 보다 끝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