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른건 오른거고, 남들한테 축의금 받아서 해결할 생각으로 결혼식 과분하게 하는건가요? 웨딩홀이 오는 사람만 카운팅해서 식대 적절히 받는 애들도 아닌데 왜들 저 지랄인지 모르겠어요. 분수에 맞게 좀 살고, 서운하면 그대로 손절치면 되지 뭘 ㅋㅋㅋ 물가만 오르고 급여가 많이 오른것도 아닌데 축의금은 왜 두 배로 올라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밥 먹으면서 뭐 얘기도 하면서 축하해주고 싶은 무언가를 만들어주는 것도 없이 자리채우려고 그냥 청첩장이나 돌리면서 왜들 그리 모든 걸 다 챙기려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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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혼4
IP 222.♡.131.113
09-17
2022-09-17 21: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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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이 있다 = 10 없다 = 5
IP 220.♡.21.179
09-17
2022-09-17 2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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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준게 고마운거지 그거 가지고 대놓고 기분나쁜거 있었냐고 물어본다고요? 손절을 떠나 저 같으면 5만원 던지면서 쌍욕한바가지 합니다.
이제 결혼식 안가고 안부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돈 쓰고 시간 써서 맛있지도 않은 밥 먹고 아쉬운 소리 들을 이유가 있을까요.
중간보스
IP 118.♡.214.136
09-17
2022-09-17 2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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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모나카님 차라리 이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나이 먹으면서 주변인 정리하게되더라구요. 저 역시 갈 자리 안 갈 자리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되구요. ... 물론 간다면 기본 10부터 낼 생각으로 움직이구요.
BIP39
IP 59.♡.176.126
09-17
2022-09-17 2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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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아쉬울 순 있어도 압박 주듯 저러면 안 되는거죠.
너부리군
IP 175.♡.34.65
09-17
2022-09-17 2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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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벌어야 얼마나 번다고.. 몇십씩은 무리구요…ㅠ
대충 아는사람, 아는사람 안감 친한 사람 5 찐 친한사람 10 축의금 합니다.. 친구도 별로 없어 10 한건 몇 번 안되네요..
제 결혼식땐 축의금 따로 안받았습니다. 호텔서 맛난뷔페로 대접했고요..
친밀한 타인들
IP 118.♡.13.45
09-17
2022-09-17 2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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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구 3만 할게유
멈춰라제발
IP 125.♡.63.48
09-17
2022-09-17 2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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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밥먹고 5만원은 신랑신부에게 부담이 되기는 한가봐요… 가족 결혼 준비해보니 식대가 최소 4만9천원이고 중간급하니 5만에서 6만원 하더라구요… 그냥 물가가 오르니깐 이런 현상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요즘 5만원 낼꺼면 참석안하고 계좌로 보내줍니다…그게 신랑신부한테 더 이득이고 서로 편해요… 애매한 사이면 불참+5만원이 딱인듯합니다. 그리고 사진 같이 찍을 친구들 결혼식은 꼭 참석하는데 10만원 내고 밥먹고 갑니다.
서울사는사람
IP 175.♡.54.103
09-17
2022-09-17 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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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에도 축의금 문화가 있나요? 진짜 친한 사람만 불러서 밥 한끼 같이 먹고 축하해주는 정도로만 하길 바랍니다.
바람도뤼
IP 119.♡.141.227
09-17
2022-09-17 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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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금을 따지는거 보니 물질적으로 빈곤한데 허세부리고 경조금으로 뽕을 뽑으려는 사람인가 보네요..저같은(내년 50대이고 각 커뮤니티에서 까이는 회사 다닙니다.) 경우 기본이 5만원인데 상황따라 50만원까지는 합니다.10만원 넘는 경우는 정말 개인적으로 가까운 경우만 그렇고 그외에는 일괄 5이고 다른 직원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축의금 액수를 따지는거라면 축하를 받고 싶은게 아니고 돈을 받고 싶은거죠.. 주말에 결혼식가는 수고비와 기름값, 옷값(정장이 아니더라도 깨끗한 옷 입잖아요..)이 작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예식없이 입금만 받는다고 하지 왜 5만원이냐 10만원이냐 따지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별멍멍멍
IP 39.♡.46.77
09-17
2022-09-17 2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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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이 천해서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경조금은 돌려줘여할돈이라 많이받는다고 좋은게 아닌데요. 뜬금포로 30씯 하는 사람이 더 부담입니다. 그리고 5 국룰이죠. 상류층도 아닌 서민이 무슨 10...
모나드
IP 211.♡.81.134
09-17
2022-09-17 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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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면 10 밥 안먹으면 5 합니다. 밥값이 5만원이 넘다보니 10은 해야 되더라구요
Dandycrow
IP 123.♡.255.183
09-17
2022-09-17 2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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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와주신 것만으로 감사했는데… 밥값 5만원 넘었고 안드시는 분들 드리는 물품도 5만원 넘었는데 딱히 5만원 내신 분들을 저런 식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바쁜 사회에서 시간 내서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코드쿠아
IP 103.♡.210.123
09-18
2022-09-18 0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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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 10이니 와준것만 해도 감사죠. 초대한거니깐요. 5했으면 다음에 나도 5하면 되는거라 전혀 신경쓰이지 않던데.. /Vollago
Blizz
IP 108.♡.134.4
09-18
2022-09-18 0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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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고 밖에 할 말이 없군요.
비무띠
IP 58.♡.15.234
09-27
2022-09-27 0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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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부담이 되는 세상..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 하지 못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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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하객들 절반 이상이 몸만 와서 밥 먹고 가면서 '야, 와 준것만도 고맙지? ㅎㅎ' 라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감사한 사람들이 많아도 좋다는 의미잖습니까.
그런데 본인 발언에 자신이 없으신가요?
@Eloise님 본인 말고 님의 배우자와 부모님, 그리보 배우자의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 하실지
다신 한 번 생각 해 보세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명부 안보고 무조건 10합니다
웃긴게 제가 밥안먹고 10보냈는데
후배들이 좋게 이야기하더군요
기분나쁜일있음? 5했다고 이렇게 물어보다니. 온게 얼마나 고마운건데 말투가 그따위일까요
분명 자리에 축하하러 와주세요 라고 했을텐데 본심은 다른거죠뭐
그냥 와준 게 고맙기만 하던데요...
웨딩홀이 오는 사람만 카운팅해서 식대 적절히 받는 애들도 아닌데 왜들 저 지랄인지 모르겠어요.
분수에 맞게 좀 살고, 서운하면 그대로 손절치면 되지 뭘 ㅋㅋㅋ
물가만 오르고 급여가 많이 오른것도 아닌데 축의금은 왜 두 배로 올라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밥 먹으면서 뭐 얘기도 하면서 축하해주고 싶은 무언가를 만들어주는 것도 없이
자리채우려고 그냥 청첩장이나 돌리면서 왜들 그리 모든 걸 다 챙기려하는지 ...
저도 나이 먹으면서 주변인 정리하게되더라구요.
저 역시 갈 자리 안 갈 자리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되구요.
... 물론 간다면 기본 10부터 낼 생각으로 움직이구요.
몇십씩은 무리구요…ㅠ
대충 아는사람, 아는사람 안감
친한 사람 5
찐 친한사람 10 축의금 합니다..
친구도 별로 없어 10 한건 몇 번 안되네요..
제 결혼식땐 축의금 따로 안받았습니다.
호텔서 맛난뷔페로 대접했고요..
진짜 친한 사람만 불러서 밥 한끼 같이 먹고 축하해주는 정도로만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조금은 돌려줘여할돈이라 많이받는다고 좋은게 아닌데요. 뜬금포로 30씯 하는 사람이 더 부담입니다.
그리고 5 국룰이죠. 상류층도 아닌 서민이 무슨 10...
밥값이 5만원이 넘다보니 10은 해야 되더라구요
5했으면 다음에 나도 5하면 되는거라 전혀 신경쓰이지 않던데..
/Vollago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 하지 못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