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는 사치가 엄청 심해서 국고를 바닥낼 정도였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아들 순종에 대한 사치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민비는 시간이 날때마다 조선 전국 명산마다 굿판을 벌려 나라 전체를 무속이 판치는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세로 거둬들인 돈을 무당에게 바쳤습니다. 나라가 외세앞에 그토록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조선의 왕비는 돈다발을 뿌리며 귀신놀이에 빠져있었던 셈입니다.
2문열의 너그러운 이해심에 놀랍지만, 이 굿판의 끝은 망국이었죠🤬
임오 군란 때.... 병졸의 발에 밟혀 죽었어야 했는데....
아시는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많이들 모르고 있죠.
점쟁이, 무당 등 이런 부류와 역기면 망하더군요, 다들....
그렇다고 김경수 전 지사가 두루킹의 그런 예언과 점술 등에 역였으리라곤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역긴건 역긴 거죠, 그래서 망했냐?.... 생각도 들고,
나중, 세월 지나면 다시 제기하리라고 봅니다.
전 충남지사 안희정과 달리 추문에 역긴 건 아니라서....
역긴(X) -> 엮인(O)
엄마와 형제들 아닐까요
뒤로 엄청 챙기고 있을 듯
백년 전의 역사에서 배운 것을 선용할 수 있을지에 관점을 두고 바라보는 외인 사학자가 있다면,
그에겐 참 재미있는 연구 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금까지는 왜-한 연합이 승기를 잡고 있는 듯이 보이고요.
왜군을 반도에 상륙시켰죠, 태극기를 게양한 전함들이 일장기도 아닌 전범기를 게양한 왜선에 경례를 바칠 분위기죠,
이 땅의 대통령은 빌다시피 하며 왜 총리에게 만나달라고 사정 중이죠......
백년 전과 비교해서 그나마 하나 다행스러운 건,
굥의 직을 박탈해서 민주주의자에게 권한 이양 시키기만 하면, 내선일체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 그거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일부 교수 애들이나, 일뽕의 달콤함에 취해 헤롱대는 애들 보면,
그렇게 싹 털리고도 애일 애일 하는 동남아 몇몇 국가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것 같지 않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왕조가 사라지고 저지른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것이 합당했다고 보지만 옆나라 낭인들이 난자해서 죽는 것이 마땅한 것인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