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은 크게
1. 콘크리트 2찍
2. 언론과 인터넷 선동에 넘어간 중도층
이렇게 나뉩니다.
1번은 그냥 포기하는 게 낫다는 거 아실거고,
2번은 어떤 정보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1찍도 되고 2찍도 됩니다.
시사에 딱히 관심도 없고 그냥 분위기에
휩쓸리는 사람들이죠.
관심 좀 가지라고 해서 가질 사람들도 아니고
비난하고 면박준다고 정신차릴 부류도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이고,
어느 나라에나 저런 층이 다 있습니다.
여론 환경이 바뀌어야 돌아서는 사람들이죠.
저런 사람들이 또 자존심은 있어서
비난 받으면 아예 비뚤어집니다.
공부 못하는 애한테
"너 왜 그렇게 공부 못해"
"지능 딸리냐, 대가리 빠가냐"
한다고 잘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안하고 비뚤어지기만 합니다.
2찍 욕할 에너지를 언론개혁과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 분위기 전환에
쓰는 게 생산적이라고 봅니다.
2찍? ㅋㅋㅋㅋ
2찍은 매국노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설득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어려운 길을 해내는 게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2찍 갸들은 종교라 설득 안됩니다
갸들은 포기하고 중도를 설득 해야죠
그 모두를 '2찍'이라는 한 단어로 몰아서 판단하면 반발만 심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원들은 만족하기 힘들겠지만 보다 포괄적이고 대의적인 방향으로 민주당이 나아가길 저는 바랍니다.
이거보니 내년에 공공일자리 확 줄어들텐데.. 윤썩열 70대이상 지지율보면 답답합니다.
내가 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뭐 나중 대선 가보면 알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면박준다고 마음 상해 또 이상한 자를 찍으면? 지능을 의심하려고요 ㅎㅎㅎ
하지만 최소한 공격에 대한 방어는 해주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여기 얼마나 오겠습니까
네이버 댓글만 봐도 뇌를 의탁한 인간들인지 알바들인지 똥댓글 싸지르는데
2찍 욕 좀 해도 균형 잘 맞습니다.
2찍 비난에 쓸 힘으로 언론개혁에 집중하는게 더 생산적인거 같습니다.
"알게뭐야" 입니다
배려는
1번끼리만 하고살아도 부족합니다
2찍들은
달랜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지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2찍들 조롱하고 살겁니다
ps.
다행히도
2찍 708090의 절반은
5년내 병사합니다
2찍 2030은
지들이 알아서 할겁니다
그렇게 할말 못하고, 끌려다니고, 우쭈쭈해준 결과가 뭐였죠?
펨베놈들은 자기합리화의 한계를 계속 시험하는 중이죠
부끄러운줄은 알아야됩니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뽑은 2찍들이죠.
대한민국 역사에 남겨서 대대손손 욕쳐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 매국노가 욕쳐먹듯이요.
비난도 하고 개혁도 하고 둘 다 해야죠.
저도 보기 2에 해당되는 지인들이 주변에 많은 편이라, 복합적인 기분이 들긴 합니다. ㅎㅎ 비난해서 좋아질 게 있나.. 싶다가도, 뭐 그렇다고 욕해서 또 안좋아질 건 뭐야.. 이런 생각도 들구요. ㅎㅎ
지지율이 30 언저리를 밑돌고 있다는 얘기는, 비난에 동참해도 된다는 시그널 일 거 같습니다. 오히려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도록 욕해대는 게, 어쩌면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 작업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저들은 어떻게든 지지율을 40 이상까지 끌어 올리려는 시도를 계속 해댈 거 같습니다.
그러나 굥은 이미 글러먹은 거 같고, 대머리 장관한테 이런 시도가 넘어가게 될 거 같네요.
저도 지지율이 높은 상태였으면 클리앙 이글 저글 마구 뛰어다녔을 거 같아요. 자중해야 한다고. 이런다고 좋아질 거 하나 없다고..
쓰신 내용에 많이 공감하면서, 생산적인 게 뭐가 있을지 저도 곰곰히 생각중입니다.
잘못된건 맞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