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님 담당사건으로 수사받던 사람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자살한것은 사실입니다. 경찰이나 국가공무원들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런일이 일어날 경우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라고 단정지을수 있을때만 사람들이 움직이고 여론 등의 사회시스템이 작동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것은 너무 느긋한 생각같습니다. "섣부른 생각"이 아니라 저런일이 너무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감해주는것입니다. 이게 피카츄배를 만지고 있어야할 케이스인지 아닌지도 다 판단합니다.
Starless
IP 219.♡.227.73
09-17
2022-09-17 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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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님 사실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충분히 신중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반면,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때도 있지요.
설마... 기대도 안됩니다.
정말 커다란 공분으로 쟤네도 좀 찍소리도 못하게 두드러 맞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만 작성자가 자살했다고 해서 사실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섣부르다고 생각하네요
외도, 가정폭력, 이혼, 양육권, 아동학대 주장이 대립한 사건에서 당사자들을 이해시키고 만족시켜 억울함 없이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면 신의 능력이라고 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