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61436&m=1
보배가 수시로 글이 삭제당하고 그래서 본글도 사라질 수 있으니
간략하게 요약하면
40대 가장의 이혼 소송 관련한 일로,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 소송 진행 중 배우자가 오히려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고소.
이 사건 담당하는 경찰관의 강압적 회유(글쓴이 주장)로 남편이 결국 일부 인정하고 아이를 데려오게
되나, 후에 아내는 다시 아동학대로 남편을 고소. 남편도 아내를 아동학대로 맞고소
조사 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한 남편은 마지막 글을 보배에 올리며 호소한 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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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식의 인터넷 글은 한쪽의 말만 듣고서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할 수도 있기에 섣부르게 동조하거나 반대하는건
지양하는게 옳겠지요.
다만 제가 이해 안되는건, 사건 조사 경찰이 왜 저렇게 했지??? 라는 겁니다.
때렸든 안 때렸든 큰 벌 받게 될거다 라는 이야기가 실제 조사 과정에서 있었고 그게 기록에 남아 있다면
이건 정말 큰 문제 같네요.
참고로 해당 경찰서 조사 경찰이 여경이라는 말이 있어 더 난리가 난 듯 보입니다.
이게 아에 인터넷에서 양육권 뺏아오는 방법으로 공유되고 그러고 있으니 -_-;
부디 본문의 글을 다 읽고 그 뜻과 의미를 알고
댓글을 남기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 돌아가신 분은 피를 토하면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입니다. 왜? 저분이 억울하게 돌아 가셨는지
알았다면 위의 댓글은 못 남겼을거 같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ㅜㅜ
뭘 잘해결돼요? 이미 돌아가셨는데...
얼척이없네요.
실적에 눈 먼 직장인들이 공권력을 들고 있는 모습.
저 내용에서 빠진 부분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어느 한쪽의 말로 판단을 하지 않아야지만 글쎄요. 목숨을 걸거나 아예 포기해버리는건 다른 문제인지라.
포천경찰서의 그 경찰의 반응 나오면 더 정확한 판단이 되겠죠.
마감하는순간에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을까요.
https://namu.wiki/w/%EA%B4%91%EC%A3%BC%20%EB%8D%B0%EC%9D%B4%ED%8A%B8%20%ED%8F%AD%EB%A0%A5%20%EA%B0%95%EC%95%95%EC%88%98%EC%82%AC%20%EC%82%AC%EA%B1%B4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
https://namu.wiki/w/%EA%B3%A1%EC%84%B1%20%EC%84%B1%ED%8F%AD%ED%96%89%20%EB%88%84%EB%AA%85%20%EC%82%AC%EA%B1%B4
피해자의 눈물이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증거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21세기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죠.
여성관련 사건은 진짜 조작질 해서라도 실적 따는게 경찰이죠 ㅋㅋㅋㅋ
와이프가 지하철에서 지갑을 도난당해서 경찰서에 신고하러 갔더니 마구 겁박 했다더군요
‘도난이 아니라 분실 아니냐고 말 똑바로 하라고’
몇번 도난당했다 했는데 여자 혼자 둘러싸고 시커먼 남자들이 윽박지르니 너무 무서웠답니다
그래서 그냥 분실 처리하고 그냥 나왔습죠
칼 들었다고 도망가는 것처럼 위험하고 귀찮은 일은 덮거나 무마하거나 회피하거나 머 그런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하튼 저지경이 되면 경찰 변호사 누구도 믿으면 안됩니다. 특히 경찰은 절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싸우고 대응해야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하다보면 어느새 범법자가 됩니다.
갔더니 경찰이 백지 내밀면서 사인하라더래요.
나중에 알고보니 상대방 차주랑 유착이
있었더만요.
승리사건 경찰 아시죠? 특이한 게 아니에요
(경험담입니다)
굥 접두사는 무능하고 부패하고
부끄럽고 인면수심의…
현재 검찰에 짓밟이는 경찰이
훗날 어떠한 경찰이 될 지는 그 누구도 예단하기 어려울 겁니다.
다만 늘 그래 왔듯 초록은 동색 이라고
시쳇말로 그 ㄴ이 그 ㄴ 죠.
실제로 폭행을 한 경우도 있지만 정말 억울한 경우도 있고,
제가 직접 담당한 사건들도 기소되어서 재판가서야 무죄 밝혀진 건들도 제법 있어요.
견찰이나 의사 중에서도 좋은 분들이 많은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내가 만났던 분들은 좋았다고 하고싶은데
다수가 나쁜경험이 더 많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사회에서 희생이나 봉사의 마인드로 삼은 직업군들인데.
돈받고 일하는데 뭐, 라고 하지만 그 기본소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너무 많네요.
기사가 눈에 띄는 군요....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186&replyAll=&reply_sc_order_by=I
여자 말은 전혀 다를수도 있죠.
이건은 여경이랑은 상관없는 경찰의 문제
살아서 버텨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사회네요
상간남들 사진 카톡 여자 사진 싹 다 공개 해 버렸더군요 상간남들 얼굴 까지 공개 됐는데 상간남들 숫자도 어마어마함 많이도 만났더군요
유부녀도 소중이까지 사진 다 공개 되고 싹 다 이것들 죽을때까지 사진 공개됐으면 좋겠슴
견찰이 뭘 할주 나 알았을 까요?
뭐.. 어떻하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화롭기를...
검찰만큼 썩어문드러진곳이 굥찰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이게 확실히 이혼 시장이 커지다보니
귀책사유가 있는 배우자들도 굉장히 전략적으로
나가더군요 ㅡㅡ
인터넷 같은곳에 자기가 잘못했지만
위자료랑 재산분할 어떻게 받는지랑
어케하는지에 대해서 글올리고 서로 정보 공유하고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진 않겠지만
정말 인간혐오증 걸릴거같이 역겹더군요...
양쪽말 들어볼 단계는 진작에 지났지요
비싸도 변호사 데리고 경찰서 가라 돈값을 한다 아까워 하지 말았으면 한다
변호사는 너를 보호한다 이렇게들 해석하더러라고요
유죄추정원 원칙에 대해서는 당연한듯이 깔고 이야기 하고요 ㅜㅜ 그게 속상하더라고요
눈물이 증거라고 하는것보단 적어도 훨씬 그 무게가 무겁다고 생각 됩니다.
고인이 증거로 제출한 대화내용 이라고 합니다. 이걸보고도 여자편을 드는 경찰은 보면, 진짜 괴로워했을거같아요.
" 여기 들어와 있는 놈들중에 안 억울하다고 하는 놈들 단 한명도 본적이 없다 "
양측의 말을 들어보는것이 기본이겟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을정도라면 그 억울함은 진실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글들을 삭제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꼭지 안 도는 게 비정상.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세상
인천, 포천, 밀양 대단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