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에 6점차에 도루했다고 빈볼
그와중에 제구 안되서 맞추지도 못함..
학폭선수 뽑는 KBO 수준이 뭐 그렇죠.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근데 그걸 어긴건 바로 빈볼감이죠
다만 6회6점차라면 해볼만 하지 않나 싶고 8~9회면 모를까 누가 선을 넘긴 넘었네요
이거 말고도 불문율은 너무 많이서요.
근데 이 상황은 좀 애매하고 빈볼도 아닌거 같고. 3루 주루 코치랑 상대편 덕아웃과 말싸움 같네요
스포츠맨쉽을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빈볼을 던지는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ㅠ
만약 저러다가 점수가 뒤집히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진짜 승부가 거의(?) 정해졌을때는 그 암묵적인 룰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8~9회 도루는 데개 무관심 도루죠.. 그리고 다음에 빈볼로 조지는거고
어쨌든 야구는 참 여러가지로 스스로 인기를 깎아먹고 있군요.
빈볼을 던질라면 도루주자가 타석에 있을때 던지지 않았을까요?
고효준은 원래 새 잡는데 일가견이 있기도 하고...
LG랑 승차가 몇 안되어서 조급한건 알겠지만....
결국 팀 정채성 드러나는 거죠...
고효준이라면 아마 빈볼이 아닐수도 있죠....
야구에 있는 말 같지도 않은 불문율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지들이 제대로 못 한걸 화풀이 하나요
도루에 대한 대비를 안하는게 보이네요.
보통은 저러면 도루를 안하는데
NC도 포스트 시즌 가려면 안심할 수 없으니
비매너라면 항의를 하면 될 일을 왜 빈볼을 던지는지
모르겠네요.
어른들은 무슨 불문율 따지고 또 그걸 어겼다고 보복투구를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