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청와대 영빈관 기능을 위한 부속시설을 새로 짓는 데 8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가운데, 과거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영빈관 옮길거야"라고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중략
앞서 SBS가 보도한 이 모 기자와 김건희 전 대표와 나눈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이 기자가 영빈관 이전 관련 이야기를 꺼내자 김 전 대표가 "옮길거야"라고 답한 내용이 나온다.
이 기자는 당시 "내가 아는 도사 중에, 총장님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가자마자 영빈관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고"라는 말을 하자 김 전 대표는 "(영빈관) 옮길 거야"라고 답한다. "옮길 거예요?"라고 재차 묻자 김 전 대표는 "응"이라고 답했다.
후략
https://v.daum.net/v/20220916074140799
요
요
다들 너무하세요.
가 육성으로 튀어나왔습니다
화가 나지만 저 여자 나대는걸 지켜보며 당하고
있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언제까지 이런 악몽같은 현실이 계속될까요.
이제 양지에서 마음껏 권력을 휘두루는 것을 보는 느낌입니다.
조용히 있는 민주당은 일못하는 고문관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