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족과 캐나다로 떠난 방송인 이휘재가 맡고 있던 예능에서 사실상 퇴출되면서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4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휘재가 캐나다로 떠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휘재의 측근을 인용해 "이휘재는 지난 4월 마지막 남아 있던 주요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하차했다. 다만 자신의 하차에 대해 기사조차 나오지 않자 매우 큰 상실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이휘재는 이것을 기점으로 주변에 캐나다로 떠나겠다고 얘기했고 스케줄을 조율해왔다. 적어도 4~5개월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이휘재가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시청률이 떨어지고, 불러주는 방송도 하나둘씩 줄면서 위축돼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는 방송 이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는 "이휘재는 스케줄이 있는 날에만 밖에 나갔고, 운동에 매진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 같다. 위축되는 과정에서 '연중라이브'까지 하차하게 되면서 사실상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스케줄을 정리하고 캐나다행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본인과 가족들에게는 정말 미안하게도 할 소리는 아니지만..... 이고 나발이고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이 인간 데뷔하고 20년 동안 초반 빼고 그 이후로 호감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인기 얻으면 얻을수록 사람 변하는게 보이더군요.
초반이야 외모가지고 인기 좀 얻었지만 밑천 다떨어지니
웃기지도 않아.. 게스트를 배려하기를 해.. 똑똑하기를 해...행실이 좋기를 해...무례해..
나이먹으면 먹을 수록 볼때마다 짜증만 나는 캐릭터 였고
하나도 마음에 안들었는데
결국 자기 업보 대로 가는 군요..
이 인간 말고
남 머시기도 가야할텐데..
yo
일반 사람은 어떤 연예인 구설수 올라오면.....그냥 보통 1~2줄로 간단하게 싫다 표현만 하지
한두절도 아니고 저렇게 분노를 담아 길게 비난하는 경우는 별로 못봤네요
글수준이 무슨 이휘재 안티협회 회장이 회원들한테 연설하는 느낌이에요
그냥 불호의 사람 얘기한거 같은데..
정치인 무지랭이가 주는 피해가 더 많은건 저도 공감해요...ㅠㅠ
돈을 벌면서 남을 짓밟으며 돈벌면 욕하죠.
남을 웃기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1. 다른 사람을 까내리며 웃기는 것: 최하개그
2. 자신을 희화화 해서 웃기는 것: 중정도 되는 개그
3. 말이나 상황을 이용해 웃기는 것: 최상 개그
남 까내리며 웃기려는 사람은 저질이라 생각합니다.
행동에따라서 욕 먹울만하면 먹는거죠
누구나 행동한다고 다 알게되진 않지요. 저런 알려진 인간들은 행동이 알려지기 쉽잖아요
여기 괴상한 리플달아도 아무도 몰라요
https://blog.naver.com/kokoeun12/222282364395
사진에 1. 말고 링크 보시면 알려진게 좀 많죠.
여러 항목들 다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런 쉴드는 글쎄요네요
유럽은 아니라서 다행이군요ㅠ
한국이니까 가 유명세로도 문제 일으켜도 잘 넘어 가고 살았는데
/Vollago
좀 대놓고 큰 나쁜짓은 아니라도 자잘하게 부부가 비호감 구설수가 많았습니다. 위에 나온건들도 그렇고,
전에 예능할때도 협찬 대놓고 요구한다는 말도 많이 돌았고요.
결국 연예인도 대중호감으로 큰돈버는 직업이니, 호감이 못얻으면 끝인거죠.
나무위키 보면 정말 휘황찬란하죠
이휘재는 과거 2006년 KBS2 \'상상플러스\'에서 방송 도중 정형돈에게 손가락욕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https://star.ytn.co.kr/_sn/1406_201701020700022863
겸사겸사 쉬었다 오면서 후일(?)을 도모한다고 봅니다.ㅎ
전 클량의 검증을 믿습니다
그냥 차라리 TV에서만 봤으면 좋겠어요
자식들 교육땜에 캐나다로 가는거일수도 있겠군요...
암튼 가서 오지 말기를….
/Vollago
층간 소음 유발 등등해서....
이래저래 비호감이 쌓이니, 방송에서도 되출되네요.
일단 예능인인데 웃긴 적이 없었던 지라.
그나마 육아예능이 떠서 몇 년 활동이 연장된거라 봅니다.
이휘재씨는 돌아와서 기러기 아빠 생활 하겠네요.
본격적으로 송금하려면 "끕" 낮추어서 여기저기 나올테고,
그럴수록 메이저에서는 멀어지겠구요.
10년 뒤에는 '연예인 근황' 채널에서 뵙겠군요.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거기서 똑같이 행동하면 어케 될지 꼭 경험해 보시구요.
주변에 좋다는 사람을 못봤는데 계속 TV에 나오는게 신기했네요
많이 먹으면 애처럼 탈 나죠.
그러지 못하니...떠날 떄라 판단한듯해요
여태 퇴출이 안됐던게 이상했어요
제가 이상한 줄 알았는데,,
근대 뉴스검색해 보니깐 아예간게 아니네요 올12월까지,,여행인듯합니다
딱 유재석의 반대 캐릭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재석은 게스트 배려하고 편하게 해주고 존중해주고 맞춰주는 진행을 한다면
이휘재는 게스트 까고 불편하게 만들고 무례하고 지맘대로의 진행을 해왔죠.
신기하게도 그런 '컨셉'의 연예인들도 인기가 많죠. 김구라, 신정환, 강호동,...
그런 진행자들은 게스트를 구박하거나 까기는 했어도 시청자들을 웃기기는 했거든요..
이휘재는 그것조차 없어서 까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당하는 사람도 기분 나쁘고, 보는 사람도 기분 나쁘고... 이휘재 본인만 기분 좋았겠죠.
짱구아빠님 말씀에서 보실 수 있듯이, 그 '웃기기는 했'다의 선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위 언급한 사람들도 전혀 웃기지 않고 불편하기만 해서 안 봤거든요. 박명수가 이휘재랑 불화설이 터지고, 진짜냐 우스갯소리냐 나왔을 때도, 저는 둘 다 불편해서 안 봤는데 그냥 둘 다 안 나오면 안 되나.. 했을 정도에요.
그렇게 본다면, 김구라 등등보다 이휘재가 덜 웃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김구라는 아직까지도 방송에 나오는 것이겠지요.
이휘재 강호동 김병만 받고
김구라 신정환 박명수 추가
1. 김구라, 강호동, 박명수의 인성이나 사생활을 얘기한 게 아니라 '컨셉'을 얘기한 겁니다. 욕쟁이 할머니 식당을 좋아하고 가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가지 않는 것처럼.
2. '당사자들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라고 하셨는데, '당사자'가 누군지 모르겠고, 어떤 사람의 주위에 있다면 좋아하니까 붙어 있을 확률이 높겠죠. 김구라에게 감사요? 정신대가 윤락녀라고 한 그 사람이죠? 근거 없이 다른 사람들 모함한 적도 있고 여성들 성희롱 발언도 한 그 사람한테 감사라..
반말하고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막말하는 그 박명수요.
찜찜한건..
벌만큼벌고 이민간다는거네요..
다른나라 가면 안되나..
단기: 홍콩
중장기: 북미
징역 3년, 집유 5년처럼 국룰인 듯 해요.
재능 없고, 성품 안좋으니 바닥 간듯 합니다
그래도 모아놓은 돈이 많을테니 어디서든 자알 살겠네요
어쨌든 한창 잘나갈때 나름 힘들다고하는 오뚜기부대에서 현역생활 보낸거는 리스펙합니다.
군대 안가고 여전히 잘나가는 연예인들 한가득인 세상에서 말이죠.
섭섭했다면서 자기 마음 알아달라고 할 분입니다.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랑 많이 다른 분 이에요 ㅋㅋ
저희 가족은 이ㅎㅈ 방송나오면 말없이 채널돌리게하는 ㅋㅋ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이었네요 ㅋㅋ
결국 여러군데 방송 하차까지 뿌린대로 거두네요
나중에 돌아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할 수 있으니까
애들 덕분에 돈 많이 벌었을텐데 아내랑 애들한테나 잘 하시길
나중에 망하고 난후 검머외로 와서 성공한 사업가 될꺼 같아요 ㄷㄷㄷ;;
선넘은 댓글 넘쳐나네요. 악플이 별다른게 악플이 아닙니다.
내 맘에 안들고 비호감이라고 해서 악플이 정당화되는건 아닌데...
메뚜기 탈 쓰고 맘에 안들어서 투덜대던 사람은 이후에 자기 품성을 관리해서 하늘을 날고 있고
격세지감입니다
차제에 방송 악영향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토론이 있었음 합니다. 나만 아니면 돼...라고 아무런 제재없이 말하고 실제로 나만 벌칙에서 빠져나온 것을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오랜 기간동안 보면서 어떤 영향을 끼쳤을 지는 너무나도 뻔합니다. 국적불명의 줄임말들 역시 방송이 조장하고, 상식하나 없이 멍청한 모습에 인기를 얻으니 더이상 상식없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습니다.
벌어놓은 돈을 많을때니 대를 이어 민폐 끼치고 살겠죠. 다른나락 간다고 다르겠어요.
호감을 느낄만한 선행이나 미담도 과거에 주병진 꽃뱀사건 해결을 위해서 나선 일 정도를 빼고는 없는것 같았고요.
비슷한 포지션의 연예인이 비호감 캐릭터를 연출 해도 실제로는 무명의 기부천사, 후배들이나 이 사람하고 같이 일한 스탭의 미담이라던지 이미지를 쇄신할 계기도 없었던거 같고요.
아니면 남편이 삽질하면 와이프가 커버하는 그런 것들이라도 필요한데 (최양x나 박미x같은) 악행, 자숙 이런것만 나오니까요...
대중성을 먹고 사는 직업인만큼, 본업 외적인 이미지도 연예인들에게 중요해 보이는데 그런 노력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랄까요. 현재 이미지는 민폐 밖에 없는데, 그게 자아성찰을 위한 반성이 아닌 본인에게 경력대우, 짬대우 안해준다 같은 충격이다라면 더 돌이킬 수 없겠네요.
정규직들 보면 목이 빳빳하죠,
착실하게 살아야겠다 싶군요
롱다리, 숏다리
별로 안좋아했어요.
인성문제? 그걸로 이렇게 사람을 이지메하고 혐오하다니요.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의 도덕성 잣대가 제일 높은 듯 합니다.
정치인 검사 판사 공무원 교사 경찰 목사들 보다 고결하고 도덕적 법적 무결점이라야 한국 연예인이 가능하군요. 과거 어린시절 부터 다 캐내서 물어 뜯는데도 검증? 통과한 연예인들은 그 어떤 성직자 보다 완전무결체 같습니다.
역겨워요
대중적으로 대단한 인기를 오래 유지하다가 몇몇 비호감 이미지 쌓인게 큰가봐요.
방송이나 몇몇 일화로 판단하기엔 그동안 주변인들이 이휘재를 칭찬하는것도 많이 보고 그동안 방송계에서 생존한것도 주변에 잘하는거 같았는데요.
유재석 김구라나 pd나 스텝들이 이휘재는 방송이미지랑 다르게 굉장히 착하고 잘챙긴다고 해서 의외구나 했거든요.
이휘재는 옛날 옛적 시트콤 남셋여셋 나왔을 때 되도 않는 경상도 사투리 쓰면서 엄청 나대는 캐릭터... 방송스텝으로 일하다가 발탁된 경우로 알고 있는데 생긴것만 멀쩡하고 전혀 개그맨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늦게나마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길 바랍니다.
저도 미국 이민을 2년 준비하고 가도 시행착오가 엄청났는데 부디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를 그래서 캐나다에 정착하기를 바랍니다.
쉴? 놀 만큼 있다가 다시 돌아오겠군요
연예인걱정이야말로 오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