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라 경제가 누가 보기에도 절단 났던,
IMF 직후 치러진 대선 결과 입니다.
같은 한나라당에서 경선을 치뤘던 두 사람,
이회창 38.7% + 이인제 19.2% = 57.9% 입니다.
나라 경제가 망해서 기업들이 매일매일 도산하고
당장 자기 자신이 직장에서 짤려서 백수가 되고,
기름값이 없어서 죽고,
연탄 난로라도 떼려다가 사람들이 죽어가고,
가족들이 당장 한끼 한끼를 걱정을 하던 그 때...
그 상황에서 갑부들은 더 거부가 되어가고,
그때 정권 쥔 자들의 술자리 구호는 "지금 이대로~!"를 외쳤다는 게 일부 기사로 나오기까지 한 바로 그 때 입니다.
이런 모순적 상황이 전혀 안 알려졌던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 상황에서 언론 이 쓰레기들은 하루 아침에 안색을 바꿔서,
국민 늬들이 사치해서 나라가 망했다고,
금붙이 갖다 모아야 애국한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면서..
정작 문제의 원인이 되었던 한나라당 정치판은..
열심히 경선 홍보해주던 언론 쓰레기들...
그 와중에 나라 살려야 한다하니..
가장이 당장 퇴직금도 못 받고 백수가 된 마당에,
빚더미에 앉아서 이자 갚을 거에 막막해 하고,
당장 다음 달 식비는 어찌 구할지 전전긍긍해 하고,
아들은 입 하나라도 줄이겠다고 입대일 하루라도 당기겠다고 발을 동동이던 그 때...
돈 빼먹고 있는 그들을 살려야한다고 장롱 속 금반지 꺼내서 은행에 맡기던 그 때입니다.
바로 그런 그 때에..,
언론에서는 거지가 되어가는 국민의 삶 대신
온통 그 책임이 있는 한나라당 정치인들더러 대쪽 판사니 뭐니 띄우기에 몰두하고,
그래서 그 결과로...
국민들은 돈을 차떼기로 챙기던 그 당 후보와 그 당 출신 후보에게 표를 몰아줍니다.
사람들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지, 그 이면의 상황을 생각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2의 촛불 시위 같은 게 일어나고,
광화문에 사람들이 수만명 수십만명 모이기 시작해야...
그제서야 비로서...언창 들이 가려둔 상황 인지가 됩니다.
요즘들어 굥통 정부의 실정에 무감각해져가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매일같이 굥통이 엉망으로 하니 지겹거든요. ...
그런 실정에 대한 글에 댓글도 줄어들고, 하다못해 천공 같은 인간이 손 대고 있는 상황이 드러나도..
그냥 추천 하나, 댓글 하나 없이 묻히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
지겨워 하면 안되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서도 안됩니다.
너도 나도 떠들어 대야지 더 많은 사람이 상황을 인지하고 올바른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할겁니다. 2찍한 놈들은
어차피 생각할 뇌가 없는 2찍들은,
남들이 생각이라는 걸 해줘야 이해를 하는 부류입니다.
결국 그 2찍을 변하게 하는 것도...
눈 앞에 뭔가를 보여주는 사람들인 거죠..
촛불 시위 시절 그 지지율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눈앞에서 자꾸 이야기를 해줘야 인지를 합니다.
이제는 이걸 준비해야할 때라고 보여서요.
경제가 무너져도 다른 이유를 들어 진보세력을 멸시하고, 보수세력을 지지할 걸요.
조두순이나 이춘재가 나와도 국짐이면 뽑아줄듯요.
국힘은 나라가 망해야 더 잘나갑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정치에 관심을 두기 더 어렵죠
제 2의 촛불 시위가 생겨나면 자연스레 변화될 일입니다.
애초에 생각하는 뇌가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지금은 언론 밖에 없어서 그런거고,
이제 생각하는 뇌들이 촛불을 이루면 그때 변하게 될거라고봅니다.
피로할 겁니다.
근데..
조두순이 나와도 찍어주는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은 생각이란 걸 안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겁니다.
제가 항상 언론은 씹어먹을려고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그 쓰레기 언창들이 나라를 이꼴로 만드는 겁니다.
진짜 제일 먼저 배를 갈라야하는 게 그들 언창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언창들을 대항할 유일한 해결책은..
지겨워 하지 않고 꾸준히 이에 대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해서 촛불을 드는 사람들이 나라를 살리고 바꾸는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보통 겪을수 있는 최대의 위기가 전쟁과 경제전쟁인 IMF 인데... 솔직히 이거 겪어도 바뀌질 않으니... 바꿀려는 사람들이 기운이 빠질수 밖에 없죠.
민주주의는 결국 다수결인데... 일단 50프로는 지고 들어가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힘들수 밖에요...
아니요, 촛불 시위가 없었다면 그게 맞지만..
촛불 시위는 훌륭한 성공 사례가 되었죠.
제 2의 촛불 시위 상황이 고조되고 있다고 봅니다.
결국 여론을 장악한 언론을 뒤집는 길은 국민들이 직접 나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이 직접나서도 과반이상이 아니면 못 뒤집습니다.
별명읍슴님이 올려주신 저 결과와 20여년이 지났어도... 여전하다는 이번과 지난대선 결과는 쉽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죠.
안타깝게도 15대는 박빙 수준이 아니라,
무려 한나라당이 57% 였습니다.
문통 시절 박빙(저는 박빙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과 57%는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위 글에도 적었지만, 저 시절도 IMF란 어마어마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랬습니다.
세상은 변화합니다.
하루 아침에 변화하지 않는다고 부정하기만 하면, 정말로 변화하는 것은 없을겁니다.
역대급이라는 IMF가 57% 였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역대급 국정농단으로 5% 지지율 나오던 박근혜 탄핵 후 선거에서 문통은 41%, 국힘계열인 3후보 합치면 52%입니다....
20년이 넘는 동안 진짜 엄청난 사건 2개가 터졌는데 이정도 입니다...
그럼 나머지 3% 떨어지게 하기위해서 어떤 역대급 사건이 터져야 할지 전 가늠이 안되네요.
IMF 직전 그들이 제대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서,
제대로 국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했다면
또 상황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다시 한번 나라를 거덜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치권과 검찰과 한 몸이 되어서요...
이제는 얘들 진짜...작살내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나라를 거덜내게 만들면 안될거라고 봅니다.
더 무서운건 담번 선거는 없을수도 있다는게yo ㄷㄷㄷ
절박할수록 혐오에 휘둘리기 쉽죠.
박근혜 탄핵 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섰을 때
넘치는 유동성을 주택에 집중시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도록
사람들을 현혹한 언론과 각종 전문가 유튜버들이
돈을 위해 움직였다면 그 돈을 갖은 사람들은
어떤 정치세력과 손을 잡았을까요.
이제 사람들의 분노를 이용해 정권을 잡은
세력이 장기집권을 위해 선택한 전략은
중산층 파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의 무능 또한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의 경제적 몰락을 정치적 전략으로 이용하는건
경제 정치기득권의 이익을 극대화 해줄테니까요.
한뚜껑이는 정의롭네 똑똑하네 벌써 차기 조작 들어갔고
다시는 검사 출신 쓰레기들 앉히고 싶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것은 경험과 개선 방향에 대한 거름이 되어야지,
포기의 바탕이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엄청나게 부정적 우로 봅니다. 희망? 굥 당선과 모두 날라갓어요. 이제 필요한건 우리의 피 입니다. 아랍의 봄이 아닌 대한민국의 봄은 끝낫어요. 공 당선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시민은 굥과 굥이 날려먹은 민주적 절차와 함께 끝낫어요. 2찍을 위해 더이상 피도 눈물도 안 흘려 줄 겁니다. 내 피를 흘려 그네들이 꿀 빠는 꼴 더 이상은 못 보겟네요.
굥이 대한민국과 시민들 모두의 미래를 2찍들과 밟는 현장을 여러분 모두 보고 계십니다. 입법 사법 행정 경제 모두 이미 골든타임 지났어요. 인구문제도 그렇고요. 전 같이 민주정부 들어서도 이잰 다시는 위대하고 강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은 불가능 해 졋습니다. 그걸 살리고 싶으면 2찍들이 자기네 피 흘려서 굥과 기득권 몰아내길 바랍니다. 그들과 같이 죽어가는거 자체가 쪽팔리지만 민주시민들의 노력에 수저 얹히고 똥만 퍼 질러대는 기득권과 2찍들이 탱크에 짓밟히며 자유와 정의가 돌아오길 바랍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다고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왠지 화가 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지역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 출신들 명절 이후 모여앉으면, 이번 명절에 해당 건으로 가족과 얼마나 싸웠나를 회고하며 하소연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상황은 변화하고 개선됩니다.
위의 일부의 분들처럼 마냥 자리에 앉아서 불평불만 부정적인 생각만 하시는 분들 보다는 저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무리 나라가 망해도,
생각있는 자들이 자리에 앉아서 한탄만 하면,
세상은 절대로 조금도 변히지 않습니다.
이제 슬슬 그 무거운 엉덩이들 자리에서 떼실 때들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김건희 특검이 되어야할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주가조작범이면 머리에 이고 살 순 없지않겠습니까.
요
이미 투표 다시 하면 이재명 찍겠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지라 정권교체는 쉬워보이기도 하면서 오세훈이 후보로 나온다면 공격거리가 너무 적어서 박빙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