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평범한 학원 원장인데..
코로나로 학원이 망해서 뭘로 먹고 살지 고민하다가
온라인 강의라도 해야겠다 했는데
기존 플랫폼은 레드오션이라 성과가 없자
어디에 학생 타겟이 가장 많을지 고민하다
포르노허브 여가다 싶어서
여기서 강의를 올리기 시작
100여편 영상 올릴때까지
옷도 한번도 하나의 옷으로 그대로 올림
모두가 벗고 있는 곳에서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오히려 차별점이라 생각
현재 조회수 200만 정도
기타 수익 포함하면 3억 정도 수익
와... 이런 분도 있네요
다른 영상 올린 사람들은..ㄷㄷ
아이디어가 좋고 시도도 좋네요
그리고 부모님이나 여친에게 사이트 보는거 걸려도 이젠 공부중이라고 말하면 되는 마법의 통로를 열어줬군요
학문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와 일리가 있네요.
작년엔가 중국 사교육 규제로 관련주가 떨어진게 뉴스에 나왔습니다.
수학공식에서 느끼고 가는 사람도 아예 분류되어 있던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