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님 에이즈 안걸리자고 수술하는건 맹장 안걸리려고 맹장 떼내고, 담석증 걱정되서 쓸개 떼내는 식인데, 예전에는 진짜 그렇게 멀정한데 맹장 수술해서 떼고 하는경우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건 사람 몸에 쓸데없는 부분은 거의 없어서 문제도 없는데 어딘가를 잘라내는건 하지 않는게 좋죠.
IP 58.♡.153.179
09-15
2022-09-15 09:38:11
·
@도도님 속담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가 있지요.
이기는
IP 59.♡.33.129
09-15
2022-09-15 10:07:41
·
@도도님 우리 나라에서 후원해서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시행한 대규모 연구에서 포경수술을 하면 에이즈를 포함한 성병이 덜 걸린다는 것이 증명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 나라 에이즈가 아프리카 만큼 많지 않고, 우리 나라는 콘돔을 살 경제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에이즈 예방을 위한 포경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포경수술을 혐오하는 것처럼 반대하는 사람들이 '포경수술은 좋은 점은 하나도 없다'라는 글을 올리면, 성병에 걸릴 위험을 많이 줄일 수 있다라고 꾸준히 댓글 다는 사람이지만, 아이가 커서 결정하게 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곰표범
IP 112.♡.114.73
09-15
2022-09-15 11:54:22
·
@이기는님 에이즈고 성병이고 성인이 되서 불특정 다수랑 할 것을 예정하는 일인데, 결혼해서 집밥만 먹는경우 미포경일때의 지저분함은 와이프가 감내해야 할까요? 아니면 결혼하고 까는걸로...?
카이저칩스
IP 121.♡.79.162
09-15
2022-09-15 11:58:08
·
@곰표범님 섹스하기전에 깨끗이 씻고하면돼죠
이기는
IP 59.♡.33.129
09-16
2022-09-16 08:37:18
·
@곰표범님 부모님이 미래의 섹스 파트너가 무엇을 감내하고 무엇을 말지 정해주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0년 넘게 버티다 위생상 작년에 늦은 나이에 잡았죠. 군대시절 훈련소에서 잘 씻지 못하는 환경이되자 고름이 나오는 증상으로 고생...그리고 노포가 hpv바이러스 콘딜로마 걸릴 확률이 더 높다하더군요. 저역시 이 걸로 한때고생(레이저로 제거등등) 늦었지만 가다실 백신도 맞았구요~또 위생상 불순물이 생기는 문제등등으로 스스로 늦은 나이에 결정...지금은 대만족중입니다 ㅎㅎ
IP 93.♡.148.200
09-15
2022-09-15 07:18:20
·
@아율님 아ㅡ 이런 측면도 있군요ㅡ 군대가 전환점이 되는건가요ㅎ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양자이론
IP 163.♡.132.7
09-15
2022-09-15 09:00:19
·
@아율님 이게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하루만 못 씻어도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도 있고, 한참을 못 씻어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는듯요. 저는 20대 중반때 쯤 몇년간 하루라도 샤워 안하면 냄새가 나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신기하게 냄새가 거의 없어요.
IP 58.♡.153.179
09-15
2022-09-15 09:48:18
·
@아율님 다만, 이런 경우는 드물지요. 그래서 필요한 사람은 해야 하는데, 불필요한 사람들까지 다 했던 시절이 문제였어요.
@잭콕님 그러니...다 크고 결혼하고 나서 아내와 상의하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되돌릴순 없으니...
삭제 되었습니다.
츄하이하이볼
IP 218.♡.81.217
09-15
2022-09-15 10:11:22
·
@잭콕님 땀냄새나 암내 때문에 전 인류가 액취증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죠. 게다가 노포가 대세인 세대들이 포경을 선호할지도 의문입니다. 성교 과정에서 여성이 느끼기에 포피가 있는 편이 도움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오히려 포경한 상대를 비선호할 수도 있죠. 성장기 끝나기 전에 수술하면 음경 발달에 문제 생길 가능성도 있어요.
jacobs
IP 118.♡.33.236
09-15
2022-09-15 11:17:17
·
@잭콕님
많은 의사들은 한국에만 그런건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하네요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4.♡.109.189
09-15
2022-09-15 11:41:30
·
@잭콕님 몸에 붙어 있는게 다 이유가 있어서 붙어 있는거지요. 쓸데없는건 없습니다. 옛날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살아왔는데, 지금 시대에 안좋다는건 이해가 안되죠. 주변 표피라지만 상당량의 성감대가 잘려나가서 절정이 절정이 아니게 되고, 케바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남녀 만족도가 높지 않고 시간도 짧아진다고 하네요.
토로아
IP 39.♡.24.246
09-15
2022-09-15 14:25:11
·
@잭콕님 아마 씻어도 냄세가 나는쪽이신가 봅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Realtime
IP 76.♡.148.23
09-15
2022-09-15 07:18:37
·
하기 힘들지언정, 18세 이후에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HARO
IP 223.♡.202.195
09-15
2022-09-15 07:19:16
·
요즘도 종이컵 붙여주나요?
누가기침소리
IP 49.♡.175.231
09-15
2022-09-15 07:19:29
·
본인이 결정하는게 맞지만... 노포는 여자들이 안좋아합니다 ㅎㅎㅎ
064
IP 121.♡.168.82
09-15
2022-09-15 11:13:01
·
@누가기침소리님 우와 포경 안하는 유럽이나 일본 가면 인기남 될 수 있겠군요! 그러고 보니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가 더 적던데 한국만 벗어나면 우리도 이제 인기남~~
zaro
IP 125.♡.2.231
09-15
2022-09-15 11:23:28
·
@064님 비아냥은 자제합시다
삭제 되었습니다.
-양파양파-
IP 116.♡.210.40
09-15
2022-09-15 12:17:31
·
@누가기침소리님 클리앙 회원님들이야 저포함 절대다수가 다들 포경하는 세대니까 관계를 갖는 동년배 여성들도 거의 다 포경남을 만났으니 그럴거같습니다.
점점 노포 비율이 늘어나면서 20년쯤 후에는 대부분이 노포일테니 의견이 바뀔지도 모르죠
그때도 여성들이 싫어하면 그때 본인 의지로 포경하면 되는거고...
064
IP 121.♡.168.82
09-15
2022-09-15 12:43:18
·
@zaro님 '노포는 여자들이 안좋아합니다 ㅎㅎㅎ' 이말 노포님들이 들으면 어떨까요? 비아냥에 비아냥으로 맞서는 건 유치한 대응이라는 건 압니다만 저만 자제해야 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근거 없는 비아냥에 이정도 대응 적당하지 않나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064
IP 121.♡.168.82
09-15
2022-09-15 12:47:12
·
@Tuna님 '노포는 여자들이 안좋아합니다 ㅎㅎㅎ'는 비아냥 아닌가요?
064
IP 121.♡.168.82
09-15
2022-09-15 12:48:58
·
@누가기침소리님 헐 클리앙에서 이런 댓글도 보네요. 남 신체 특징 가지고 놀리는 거 재밌으세요? 와 수준 참..
LG모니터님// 수술 안 하신거면… 오래되신게 아니라 그냥 쭉 41년간 안 하신거 아닌가요..? /Vollago
LG모니터
IP 222.♡.213.93
09-15
2022-09-15 09:27:01
·
@너에게닿아라님 쭉 오랫동안 안 했어요.
왕대괄장군
IP 223.♡.253.161
09-15
2022-09-15 09:50:23
·
@LG모니터님 귀 ㄷ 노출되어서 부드러운 조직이 피부화되어버려서...안좋아유... 근데 안씻었을때를 말한다면... 포경쪽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냄새도 비교불가요...
바데니
IP 223.♡.35.68
09-15
2022-09-15 07:46:30
·
커서 선택하게 할 생각입니다
댓글 보시듯이 개개인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문제거든요, 본인 신체는 본인이 판단하는게 맞죠
오망고
IP 117.♡.11.167
09-15
2022-09-15 07:54:05
·
발기후에도 포경이 안되는게 아니면 굳이 할필요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에일리언
IP 92.♡.186.246
09-15
2022-09-15 07:58:47
·
저는... 어릴 때 포경 한 부분에 후유증이 있어서 30년 가까이 혼자 고민하다가 이번주에 수리 상담 받으러 갑니다. 멀쩡한 살을 잘라놨는데 결과가 항상 좋지는 않다봅니다.
츄하이하이볼
IP 218.♡.81.217
09-15
2022-09-15 08:04:18
·
성장 완료되기 전에 수술하면 음경 발달에 문제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학적 필요성은 논외로 하더라도 어릴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은 진짜 양심없는거죠. 에이즈 감염 확률이나 여타 감염 문제 역시 논란 많은 논문들이구요. 여성선호도도 취향 문제인데다 포경 안하는게 대세인 세대들이 포경된 성기를 선호할리가 있나요; 그냥 안하는 게 맞고, 하더라도 성인이 된 후 본인 결정으로 하게 해야 합니다.
21살정도에 해야지 성장기 청소년에게 시키는거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들그렇게 당하셨구요.
What_the_Hell!!!
IP 164.♡.106.100
09-15
2022-09-15 08:22:47
·
어릴 때 생각나네요. 6학년 때 수술하러 갔는데 옆에 누워있던 20대 형... 그 모습을 바라보며 얼굴을 찡그리며 수군수군 하던 간호사들... 수치심에 질끈 눈을 감아버리던 그 형... 본인이 결정하더라도 할려면 20대 전에는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리치킹
IP 106.♡.246.242
09-15
2022-09-15 10:20:16
·
@What_the_Hell!!!님 그건 간호사 잘못이죠.
jacobs
IP 118.♡.33.176
09-15
2022-09-15 11:19:50
·
@What_the_Hell!!!님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지금 아이들이 크면 더 바뀔거고
What_the_Hell!!!
IP 164.♡.106.100
09-15
2022-09-15 11:21:21
·
@리치킹님 뭐 그렇긴 한데 트라우마 남을 듯 하네요
What_the_Hell!!!
IP 164.♡.106.100
09-15
2022-09-15 11:21:56
·
@jacobs님 아..꼭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도 아이들이 있는데 어렸을 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tj11102
IP 39.♡.24.195
09-15
2022-09-15 08:23:50
·
해야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데이드릭
IP 211.♡.69.149
09-15
2022-09-15 08:29:35
·
요즘도 하는사람이 있나요? 애만 불쌍하네요
Carrera.
IP 114.♡.120.13
09-15
2022-09-15 08:29:49
·
최근 만난 비뇨기과 전문의는 권했습니다. 이유는 위생이구요 시기는 저절로 까지고(?) 나서 1년 정도 뒤에, 성인이 되어도 안 까지면 성인이 된 후에, 정형외과 등 가지말고 반드시 비뇨기과에서 수술할 것. 이유는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니면 수술 대충해서 너무 많이 째고 표피 잡아당겨서 길이가 짧아진다 였습니다.
강물
IP 121.♡.45.166
09-15
2022-09-15 10:28:16
·
@911Carrera님 저희 이모부가 의사인데 포경수술만 하루 몇십건씩 해서 빌딩에 골프장에... 직접 수익이 있는 의사라면 적극 권유할 듯 싶네요.
@하양러브님 저도 궁금해서 보긴 했는데.. 이분이 의사인가요? 증권관련 유튜버라고 나오긴하네요 그래도 논리정연하게 팩트?만 얘기하니 공감합니다 ㅋㅋ 지금은 안하는걸로!
바이트
IP 223.♡.36.25
09-15
2022-09-15 08:30:31
·
저도 안하다가 위생상의 문제, 신체적인 문제로 40대 넘어서 했습니다. 지나고보면 하는게 더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헤에
IP 211.♡.1.202
09-15
2022-09-15 08:34:47
·
매일 싯으니 별 문제가 없다고 해도 위생상 하는 게 무조건 좋구요. 자기 몸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으니 본인이 판단하라고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IP 218.♡.215.137
09-15
2022-09-15 08:39:37
·
본인에게 판단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아무리 장단점이 있다 한들 본인 몸인데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별헤는아이
IP 210.♡.151.194
09-15
2022-09-15 08:44:15
·
저도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 얘기 들어보니 요즘은 100명 2~3명 할까말까 하는 수준이라더군요 예전처럼 샤워를 자주 못하는 환경이였다면 해야지 맞는거 같은데 요즘처럼 매일 샤워를 하는데 굳이 해야 되나 싶습니다.
베네일
IP 106.♡.177.194
09-15
2022-09-15 08:47:11
·
저는 유학가면서 시기를 놓쳐서 안하게 된 경우인데, 안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 샤워하고, 샤워할때 열고(?) 잘 씻으면 문제없습니다. 위생 상 문제를 언급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매일 샤워하면서 열고 깨끗히 씻는데 어떤 위생상 문제가 발생하는지 모르겠네요.
걱정되시면 요즘에는 남성청결제도 있습니다. 그거 사용하시면 보완될듯 합니다.
다닐목
IP 14.♡.4.17
09-15
2022-09-15 08:52:02
·
우리나라는 군대에서 일괄적으로 시켜버리던 야만적인 시기가 있어서 군대가서 할 바에는 학생때 해버렸던 암흑기(!)가 생겼던 걸로 압니다. 이제는 본인 선택이죠.
할러
IP 220.♡.229.177
09-15
2022-09-15 08:52:20
·
애들마다 상태가 다른데 표피가 길면 하얀 찌꺼기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거 있으면 해주시면 좋고, 위생에 문제가 없으면 천천히 해도 됩니다.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4.♡.109.189
09-15
2022-09-15 11:45:24
·
@할러님 어른되면 다 벗겨집니다. 안벗겨지는 그런 1% 어른들이 하는거죠.
할러
IP 220.♡.229.177
09-15
2022-09-15 13:10:05
·
@불량게임제조업자님 어른될때까지 아무 문제 없으면 상관없죠. 그때까지 문제 생길까봐 하는거니까요.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4.♡.109.189
09-15
2022-09-15 13:21:58
·
@할러님 그건 씻으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자주 안씻는다고 엄청난 문제가 생긴다고 보긴 어렵죠. 걍 겨드랑이 냄새난다고 살 자르는거랑 같은거라고 봐요. 여자들도 안씻으면 냄새납니다. 수십만년을 그렇게 살아온 인류인데 그런 이유로 살 자르는건 너무 오버라고 보여지거든요. 의사들 농간 그 이상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할러
IP 220.♡.229.177
09-15
2022-09-15 14:14:29
·
@불량게임제조업자님 너무 단정적으로 판단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지금해볼까
IP 211.♡.45.97
09-15
2022-09-15 20:17:01
·
@SEAN님 저희 애도 다 벗겨지지가 않아서 비뇨기과 진료 받았는데요, 포피가 일부 귀두에 붙어있더라구요. 아이 엄마는 이것 때문에라도 빨리 포경을 해줘야하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의사쌤은 떼어내고 수술해야 하나 떼어내는게 많이 아프니 우선 5년 이상 두고 보다가 자연적으로 떨어지거나 벗겨지지 않으면 그 때 다시 결정하자고 하십니다. 암튼 비뇨기과 먼저 방문해 보심이 어떨지요..?
뭘마리오
IP 49.♡.255.178
09-15
2022-09-15 08:58:16
·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군v
IP 117.♡.24.124
09-15
2022-09-15 08:58:38
·
저는 표피가 길었고 냄새나고 때끼고 비위생적이였어서 중1때 스스로 했는데 만족합니다
아제로써
IP 211.♡.122.90
09-15
2022-09-15 09:00:26
·
돌아이 같은 의식(?) 이었다고 봅니다. 결정권은 아이한테 줘야죠.
kbyna
IP 211.♡.170.187
09-15
2022-09-15 09:04:14
·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형의제국
IP 121.♡.233.65
09-15
2022-09-15 09:06:00
·
어릴 떄 돈까스의 아픈 추억이 있는데...커서는 돈까스를 좋아 한다는게..아니러니 하군요~~~
"포경수술의 시술시기는 환자가 너무 어리면 전신마취가 필요하므로 국소마취가 가능할 때 시행하는 것이 좋다. 국소마취가 가능한 시기라 함은 시술을 할 때 환자가 시술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잘 따라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국소마취가 가능한 시기가 언제인가에 대한 답은 개인적인 차이가 많으며 실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5세 된 애들도 시술 시 잘 따르는 경우가 있는 반면 10세가 넘어도 시술 시 울고 움직여서 힘든 경우도 있다. 즉, 음경의 발달이 되는 사춘기 이전 환자가 시술에 동의하는 나이가 적당한 포경수술의 시기라고 할 것이다."
제가 했던 병원에서는 본인 의사들 편의를 위해서 전신마취 했습니다.
잘생각하셨습니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불필요한 수술인데 한국만 부모 잘못으로 유행된 거라서...
위생상 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죽어라 안하겠다네요. 얘는 껍질이....하여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냥 나중에 본인 돈으로 하든지 말든지 하는 걸로..
빙구
IP 220.♡.131.183
09-15
2022-09-15 09:34:24
·
고래스토리 하면 어릴적 동네 목욕탕에서 "자르지 말고 말아주이소 라고 해라 꼭" 해주시던 조폭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현자셨단... -------------- 자기몸은 자기가 결정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 냄시라던지 위생상 하는게 좋지않나 싶긴합니다
IP 211.♡.99.61
09-15
2022-09-15 09:36:49
·
고래 하면... 우영우 이죠... 우당탕탕 선생님께 여쭈어 보시던지.... yo... ( Gu.성.애! 라 고 아시나요? )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99.61
09-15
2022-09-15 09:51:40
·
@케이건. 님 오 . 은 .영 쌤...도... 털면.... 방송에 나오는 다수가... 살아 보니... 그 정도면 ... 준 수 ? 라고 생각합니다.... 대중화의... 호?객? 그 분 믿는 종교 처럼 전? 도? ... 잘 하시ㄴ 분... 사회에 긍정적 요소가 많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애민
IP 125.♡.130.5
09-15
2022-09-15 09:41:11
·
혹시나 하더라도 성장기 끝나고 해야합니다 결정은 자녀분이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ayking_story
IP 117.♡.11.171
09-15
2022-09-15 09:45:20
·
저는 대학때...스스로 했습니다. 왠지 여친 첫밤때 안했으면 챙피할까봐...ㅎㅎ;;;
지천무하
IP 39.♡.139.11
09-15
2022-09-15 09:47:50
·
과거 한국은 위생을 이유로 수술을 강요했지만 위생 문제가 없어진 지금에 와서는 수술이 불필요해졌죠. 발기시 자동으로 표피가 벗겨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는 극소수만 수술이 필요할 뿐입니다.
VeehD
IP 106.♡.129.75
09-15
2022-09-15 09:55:24
·
경정은 아이 스스로에 한표! - 두 아들 아빠입니다.
눈팅이취미
IP 220.♡.254.194
09-15
2022-09-15 09:58:17
·
울 애들은 안했습니다. 남편이 굳이 시킬 이유 없다고 안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초2, 초 6입니다.
스무살에 했습니다. 감각손실 확실히 있구요. 늦게 하니 살갖의 색상 차이가 너무 확연하다는게(이어진 부분이 어딘지 확실하게 보입니다) 제가 느끼는 단점입니다. 장점으로는 관련 냄새가 전혀 없어졌다, 청결하지 못한것으로 인한 감염병 또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입니다. 물론 본인이 정말 열심히 관리 한다면 모를까.. 그 열심히 관리 한다는것 자체도 일종의 노동이고, 소홀히 하는 순간 냄새납니다. 저는 자유로워져서 좋았네요. 감각손실도 체감이 확실히 있는거지 불편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클로드나인
IP 1.♡.15.6
09-15
2022-09-15 1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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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하면 결혼 후 잠자리에서 후회한다고(?) 예전에 많은 결혼한 선배님들이 그러셨죠. 배우자의 만족도가 달라진다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른의 결정은 보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사실 놀랍긴 했습니다만, 저는 아이와 함께 자주 씻으면서 이 수술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해 주었고 아이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성교육 담당^^;)
라면먹고갈래
IP 223.♡.36.11
09-15
2022-09-15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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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술보다는 나중에 크기를 보완...아..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랄라라팝
IP 104.♡.119.89
09-15
2022-09-15 1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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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의 할례가 기독교의 구약 안에 들어가면서 기독교 국가를 중심으로 널리 퍼진 것은 사실이지만 유대교만 하던 의식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집트외 몇몇 국가에서도 성행했다고 하고 심지어는 그보다 훨씬 전에도 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9세 남아 아빠입니다. 샤워할때마다 포피 까뒤집고 씻는거 가르치고 있어요... 수술 필요 없으리라 생각될만큼 많이 까졌;;네요 ㅋ
다쓰붸이다
IP 49.♡.142.181
09-15
2022-09-15 1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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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 했고 애한테도 시킬 생각 전혀 없습니다...지가 커서 한다 그럼 굳이 말리진 않겠지만... 위생이라...인류의 몇 %나 그걸 하는지 보시면...할례는 위생보다 종교적 이유가 더 큽니다...위생은 나중에 갖다 붙인 거죠...
macman
IP 211.♡.163.247
09-15
2022-09-15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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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씻을수 있으면 안하는게 낫지만 남자인이상 높은확률로 제대로 안씻을 거로 예상되어 저라면 시킵니다. 어렸을때 하기전 위생문제로 고생한적도 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알레리라아
IP 58.♡.152.160
09-15
2022-09-15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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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자 만드는 수술 절대 시키지 마세요... 1. 위생 - 맨날 샤워하고 못해도 2~3일에 한번씩 샤워하기에 문제가 안돼요. 오히려 항상 외부 오염위험에 노출되어있는게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2. 반고자 - 성감대 손실 무조건 있습니다. 위에 논문 찾아봤는데 별 근거 없다는 분도 있는데,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표피에 둘러쌓여 있다가 필요할 때만 나오는 거랑, 365일 24시간 내내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있는 거랑 뭐가 더 예민하겠나요? 포경 한 사람들 팬티입거나 바지 입어도 안서잖아요. 포경 안한사람들은 표피 내린 상태로 팬티나 바지 입으면 바로 서요...
우리나라 비뇨기과 의사들 수입에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능게 포경수술이라 합니다. 정말 좋고 꼭 해야되는 수술이었다면 전세계 선진국들 다 했을거에요. 근데 왜 일부 나라에서만 열심히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카이저라니
IP 118.♡.212.36
09-15
2022-09-15 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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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하라 마라 얘기를 안해주셔서 제대하고 친구랑 했었죠. 간호사분들이랑 나이가 엇비슷해서 쑥쓰러웠는데, 그 와중에 친구놈은 전번 따더군요 ㄷㄷ
추론과검증
IP 106.♡.192.45
09-15
2022-09-15 1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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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초반만해도 80프로는 잡았는데 지금은 10퍼남짓으로 알아요
유마거사
IP 112.♡.231.190
09-15
2022-09-15 1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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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습니다.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수술 여부는 후일 직접 결정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기술적으로도 의학 지식 면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되어갈 테니 굳이 서두를 필요도 없다 생각해요.
스피키아
IP 118.♡.10.196
09-15
2022-09-15 11: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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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9년생인데도 안했는데요(주변에는 다했음)ㅡ 어렸을때는 먼지라던지 이물질이 냄세나게 많이 끼는데요 14살 사춘기부터 그런게 없어집니다 매일 씻어주는건 당연하고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9-15
2022-09-15 1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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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성행 했던 이유는 잘못 된 "신화"로 인해 벌어진 촌극의 결과지요. 그리고 "잘 씻지 않아서 냄새나니까"를 두려워 한다면, 애초에 수술 안해도 잘 안씻어서 다른 부위까지 체취가 심해질 여지가 많은 사람입니다. 굳이 제거 수술한다고 덜해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다만 잘 씻어도 냄새가 심할 경우, 또는 표피가 벗겨지지 않을 경우 등 특이한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수술 해야겠지요. 쉽게 말하면 눈썹이 자꾸 눈을 찔러서 쌍커풀 수술하는 것과 동일한 필요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릴 때 수술 시키는 것은 어른이 되었을 때 눈썹이 동공을 찌를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 미리 쌍커풀 수술 시켜야 된다는 논리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라고 봐야지요.
kobo
IP 183.♡.26.76
09-15
2022-09-15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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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포경될수도 있으니, 너무 급하게 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안 짜르는게 남여 사이에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박써니
IP 118.♡.26.212
09-15
2022-09-15 1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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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ㄴㄴ요
강건너불구경
IP 223.♡.72.59
09-15
2022-09-15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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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군대 다녀오고 룸싸롱에서 웨이터알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누님들하고 친해져서 여럿이 일끝나고 술도 많이 마시고 2차에 나간 이야기도 듣고 했는데
그 누님들이 가장 극혐하는게 노포였습니다
노포인 사람들은 노포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주 씻으면 냄새가 안나는줄 안다 정작 물고 빠는 사람만 느낄수 있는 그 특유에 비릿함을 인정 안한다고..
노포랑 2차 다며오면 무조건 그 손님은 블랙을 거는 누남들도 많았죠..
그냥 어릴적 누님들에게 들은 이야기니 너무 뭐라 하진 마세요 ㅠㅠ
유ㄹI
IP 106.♡.227.114
09-15
2022-09-15 1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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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 안해줬습니다. 씻길때 벗겨서 씻어주는게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커서 선택하게 하려구요 ^^
istree
IP 112.♡.117.90
09-15
2022-09-15 12:52:17
·
자연? 이라기 보다는 자위나 성관계 하다보면 자연스레 표피가 밀리면서 평상시에도 포경 상태가 됩니다. 평생 꼬추에 손도 안대면 애기 꼬추처럼 귀두를 덮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손도 안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여튼 엄밀히 말하면 자연은 아니에요 ~
할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신체적으로 불필요한 부분이라면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고 다른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많이 하겠죠. 신체적으로 불편함이라면 나중에 커서 직접 선택하고 하는게 맞습니다.
위생 운운하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 세상에 1일 1샤워는 보통 할텐데, 위생 운운 할 정도면 병원 가서 남들보다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건지 검사하는게 맞겠죠 평범한 사람이 위생으로 고민할 정도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했겠쥬.
살면서 받는 물리적 고통이 많은데, 괜히 하나 늘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zerosoo
IP 106.♡.99.244
09-15
2022-09-15 12: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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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정답yo
도민진
IP 223.♡.90.136
09-15
2022-09-15 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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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인데...군대가서 다 하는 추세였는데..어쩌다 못하게 되었습니다....자포 되어서 뭐...
못한게 참 다행이다라고 느껴집니다....
모터트렌디
IP 180.♡.115.174
09-15
2022-09-15 1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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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안하는 추세긴하군요. 이제 결정권은 본인에게 줘야죠 ㅎ
크앙사자
IP 222.♡.162.242
09-15
2022-09-15 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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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인터넷의 잘못된 여론이 하도 퍼져서 안하는 게 더 좋다라고 호도 됐지만 아닙니다. 국내 비뇨기과 협회는 뭐 돈벌이에 미친 사람들 취급하니 미국 소아과학회의 결론을 보면 보통은 하는 게 안하는 것보다 좋지만 그게 필수적인 정도는 아니라 무조건 하라고 권장할 급은 아니다. 따져보고 네가 결정해라 수준 정도의 차이입니다. 무조건 ㄴ라는 사람들 말도, 무조건 하라는 사람들 말도 거르고 본인이 직접 판단하는 게 좋아요
pergolesi
IP 218.♡.71.14
09-15
2022-09-15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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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위생병인 동기가 물건을 만들어 주겠다고 공언을 하고서는 정말 마취도 대충하고 꿰메는 것도 대충 꿰메서 보기에는 흉칙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다들 상대방이 좋아할 거라고 말했는데 별로 써본 적이 없어서 효과가 있는지는 잚 모르겠습니다.
하고나면 돌이킬 수 없으니 괜히 시술하지 마세요... 어디 다른 부위도 아니고 남자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데, 고작 위생때문에 자르나요.. 위생문제면 뭐 몸에 어디 안자를 곳이 있나요..
kapelle
IP 112.♡.11.179
09-15
2022-09-15 1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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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인가 4학년 겨울방학때 했었는데 돈까스에 속아서 끌려간건 아니고 동네 친구들 단체로 갔었습니다. (단체 할인이 있었나?) 수술실 하나에 2명이 수술받는데 제가 들어가는데 먼저 들어간 형이 수술 받고 있더군요. 거기에 피가 낭자한거 보고 기절할 뻔 했어요.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수술대가 십자가처럼 생겨서 양팔을 묶고 했었네요. ㄷㄷㄷㄷ
청결 때문이라는건 좀 위험한 발상이죠 이건 일부 여성 할례도 동의하는 결과를 만들거든요. 청결 때문에 사람 몸을 잘라낸다. 잘 씻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왜 한국서만 청결 드립을 치는지 모르겠어요. 포경 안 하는 미국인들이나 일본인들 유럽인들은 아주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여기나 본 데.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거기에 뭔가 끼는 거는 여성 성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요. 남녀 모두가 접힌 곳에 뭔가가 낀다는 말이죠. 그럼 남녀 모두 어떻게 청결하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죠 수술로 없에자가 결론이 되어서는 곤란한 겁니다.
청결 드립치는 분들이 뭘 생각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생각은 아니에요.
잘 씻고 관리하는 거나 알려주심 될 것 같군요 하긴 뭐 대부분의 부모들이 노포 관리에 무지하긴 하겠죠.
에런
IP 125.♡.171.11
09-15
2022-09-15 14: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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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이게 금일에 댓글 왕이네용~~~~^0^ 요즘시대에는 자기 결정권이죵.....뭐 안하면 안되는 질병도 아닌데.......굳이 부모가 해줄필요가....-0- 물론 나중에 카사노바가 되는걸 미리 막기 위해서라면.....흠....
그리고, 말입니다.
대다수의 오징어는 까든말든 상관없지 않을까엽? 냄새가 나도 자기만 맡겠죵~~~ㅋㅋㅋㅋ
IP 124.♡.235.24
09-15
2022-09-15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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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선택하게 두시는 게 좋죠. 자르고 나면 복구할 수도 없으니;;
미디엄레어
IP 117.♡.1.238
09-15
2022-09-15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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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표피재생술 생기면 천만원 주고라도 할겁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이라면 무조건 고추를 까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결정하는 게 맞죠.
미성숙한 자식의 고추를 부모가 마음대로 성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직한 의사들도 성장기에 고추에 칼을 대는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들 합니다.
완전한 성인이 되어 본인의 의사로 결정할 문제죠.
우리나라가 아니라 유태인 종교죠
필요성을 정당화 할수있는 수술이 아니에요.
극소수의 대상자를 빼고는
섹스하기전에 깨끗이 씻고하면돼죠
코끼리라면 안부럽고
말이라면 부럽네요.
대개 다른 사람이 피드백을 해줍니다
자기 반에서 한명 했는데 창피하다고 안한다네요
아무래도 대부분 안하다보니 포경한 아이가 특이한 케이스가 되버려리네요 그로인해 놀림아닌 놀림을 받는것 같아요
게다가 노포가 대세인 세대들이 포경을 선호할지도 의문입니다. 성교 과정에서 여성이 느끼기에 포피가 있는 편이 도움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오히려 포경한 상대를 비선호할 수도 있죠.
성장기 끝나기 전에 수술하면 음경 발달에 문제 생길 가능성도 있어요.
많은 의사들은 한국에만 그런건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하네요
주변 표피라지만 상당량의 성감대가 잘려나가서 절정이 절정이 아니게 되고, 케바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남녀 만족도가 높지 않고 시간도 짧아진다고 하네요.
노포는 여자들이 안좋아합니다 ㅎㅎㅎ
점점 노포 비율이 늘어나면서 20년쯤 후에는 대부분이 노포일테니 의견이 바뀔지도 모르죠
그때도 여성들이 싫어하면 그때 본인 의지로 포경하면 되는거고...
성인되고나서 필요하다면 그때 하면 되는 수술을, 미리 어릴때 성감대를 날려버릴 이유가 없죠
샤워할 때 씻고 발X 시 아무 문제없고 성감대는 있어아 됩니다.
수술하면 귀X 부위가 오염 물질에 쉽게 노출되고 각질화가 발생합니다.
수술해아 미세한 냄새가 안 난다고 해도 재대로 안 씻으면 냄새나는 건 마찬가지애요.
수술했어도 오줌 누고 나서 제대로 턴다고 해도 귀X에 남아요.
위생 상 하는 게 좋다는데 요즘 누가 나갔다 들어 오면 안 씻나요?
저는 수술 안 했어요.
참 그리고 노포 좋아 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Vollago
귀 ㄷ 노출되어서 부드러운 조직이 피부화되어버려서...안좋아유...
근데 안씻었을때를 말한다면...
포경쪽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냄새도 비교불가요...
댓글 보시듯이 개개인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문제거든요, 본인 신체는 본인이 판단하는게 맞죠
멀쩡한 살을 잘라놨는데 결과가 항상 좋지는 않다봅니다.
의학적 필요성은 논외로 하더라도 어릴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은 진짜 양심없는거죠.
에이즈 감염 확률이나 여타 감염 문제 역시 논란 많은 논문들이구요.
여성선호도도 취향 문제인데다 포경 안하는게 대세인 세대들이 포경된 성기를 선호할리가 있나요;
그냥 안하는 게 맞고, 하더라도 성인이 된 후 본인 결정으로 하게 해야 합니다.
21살정도에 해야지 성장기 청소년에게 시키는거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들그렇게 당하셨구요.
6학년 때 수술하러 갔는데 옆에 누워있던 20대 형...
그 모습을 바라보며 얼굴을 찡그리며 수군수군 하던 간호사들...
수치심에 질끈 눈을 감아버리던 그 형...
본인이 결정하더라도 할려면 20대 전에는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지금 아이들이 크면 더 바뀔거고
저도 아이들이 있는데 어렸을 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시기는 저절로 까지고(?) 나서 1년 정도 뒤에, 성인이 되어도 안 까지면 성인이 된 후에,
정형외과 등 가지말고 반드시 비뇨기과에서 수술할 것. 이유는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니면 수술 대충해서 너무 많이 째고 표피 잡아당겨서 길이가 짧아진다 였습니다.
이거 한번 보시면 유래와 요즘 추세 장단점 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출퇴근시에 라디오처럼 한번 들어보세요
지나고보면 하는게 더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자기 몸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으니 본인이 판단하라고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아무리 장단점이 있다 한들 본인 몸인데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와이프 얘기 들어보니 요즘은 100명 2~3명 할까말까 하는 수준이라더군요
예전처럼 샤워를 자주 못하는 환경이였다면 해야지 맞는거 같은데
요즘처럼 매일 샤워를 하는데 굳이 해야 되나 싶습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 샤워하고, 샤워할때 열고(?) 잘 씻으면 문제없습니다.
위생 상 문제를 언급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매일 샤워하면서 열고 깨끗히 씻는데
어떤 위생상 문제가 발생하는지 모르겠네요.
걱정되시면 요즘에는 남성청결제도 있습니다. 그거 사용하시면 보완될듯 합니다.
왜 부모가 아이 xx를 맘대로 까나요?? ㅎ
요즘은 전신 마취를 하나요???
전 수술할 때 정신 말짱해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하지만 제 아들에겐 안 시킬 예정입니다.
전남대 병원글 참조하세요.
"포경수술의 시술시기는 환자가 너무 어리면 전신마취가 필요하므로 국소마취가 가능할 때 시행하는 것이 좋다. 국소마취가 가능한 시기라 함은 시술을 할 때 환자가 시술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잘 따라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국소마취가 가능한 시기가 언제인가에 대한 답은 개인적인 차이가 많으며 실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5세 된 애들도 시술 시 잘 따르는 경우가 있는 반면 10세가 넘어도 시술 시 울고 움직여서 힘든 경우도 있다. 즉, 음경의 발달이 되는 사춘기 이전 환자가 시술에 동의하는 나이가 적당한 포경수술의 시기라고 할 것이다."
제가 했던 병원에서는 본인 의사들 편의를 위해서 전신마취 했습니다.
잘생각하셨습니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불필요한 수술인데 한국만 부모 잘못으로 유행된 거라서...
부산엔 노포동이 있습니다?
제 아들은 안시키기로 했네요
얘는 껍질이....하여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냥 나중에 본인 돈으로 하든지 말든지 하는 걸로..
"자르지 말고 말아주이소 라고 해라 꼭"
해주시던 조폭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현자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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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몸은 자기가 결정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 냄시라던지 위생상 하는게 좋지않나 싶긴합니다
( Gu.성.애! 라 고 아시나요? )
결정은 자녀분이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 두 아들 아빠입니다.
그런데 그 거기를 위생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거기를 까뒤집어서 씻기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지 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걸 잘 닦아낼려면 흠... 전에 목욕하면서 한번 시도를 해봤는데 애가 기겁을 해서 ㅠㅠ
시청각 교재로 해줄까 했죠 ㅠㅠ 그런데 그거 보고 닦다가 신세계(?)를 일찍 접하는게 아닌지 싶기도
하고 ㅎㅎㅎ 어렵네요 음...
감각손실 확실히 있구요. 늦게 하니 살갖의 색상 차이가 너무 확연하다는게(이어진 부분이 어딘지 확실하게 보입니다) 제가 느끼는 단점입니다.
장점으로는 관련 냄새가 전혀 없어졌다, 청결하지 못한것으로 인한 감염병 또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입니다.
물론 본인이 정말 열심히 관리 한다면 모를까.. 그 열심히 관리 한다는것 자체도 일종의 노동이고, 소홀히 하는 순간 냄새납니다.
저는 자유로워져서 좋았네요. 감각손실도 체감이 확실히 있는거지 불편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른의 결정은 보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사실 놀랍긴 했습니다만, 저는 아이와 함께 자주 씻으면서 이 수술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해 주었고 아이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성교육 담당^^;)
전 자연...인데 만족합니다
우영우 변호사가 엄청 싫어라 할 겁니다..ㅎㅎㅎㅎ
관계시 감도 저하 문제도 확실하고요.
샤워할때마다 포피 까뒤집고 씻는거 가르치고 있어요... 수술 필요 없으리라 생각될만큼 많이 까졌;;네요 ㅋ
위생이라...인류의 몇 %나 그걸 하는지 보시면...할례는 위생보다 종교적 이유가 더 큽니다...위생은 나중에 갖다 붙인 거죠...
1. 위생 - 맨날 샤워하고 못해도 2~3일에 한번씩 샤워하기에 문제가 안돼요. 오히려 항상 외부 오염위험에 노출되어있는게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2. 반고자 - 성감대 손실 무조건 있습니다. 위에 논문 찾아봤는데 별 근거 없다는 분도 있는데,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표피에 둘러쌓여 있다가 필요할 때만 나오는 거랑, 365일 24시간 내내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있는 거랑 뭐가 더 예민하겠나요?
포경 한 사람들 팬티입거나 바지 입어도 안서잖아요. 포경 안한사람들은 표피 내린 상태로 팬티나 바지 입으면 바로 서요...
우리나라 비뇨기과 의사들 수입에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능게 포경수술이라 합니다. 정말 좋고 꼭 해야되는 수술이었다면 전세계 선진국들 다 했을거에요. 근데 왜 일부 나라에서만 열심히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10퍼남짓으로 알아요
어렸을때는 먼지라던지 이물질이 냄세나게 많이 끼는데요
14살 사춘기부터 그런게 없어집니다
매일 씻어주는건 당연하고요
다만 잘 씻어도 냄새가 심할 경우, 또는 표피가 벗겨지지 않을 경우 등 특이한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수술 해야겠지요. 쉽게 말하면 눈썹이 자꾸 눈을 찔러서 쌍커풀 수술하는 것과 동일한 필요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릴 때 수술 시키는 것은 어른이 되었을 때 눈썹이 동공을 찌를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 미리 쌍커풀 수술 시켜야 된다는 논리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라고 봐야지요.
그 누님들이 가장 극혐하는게 노포였습니다
노포인 사람들은 노포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주 씻으면 냄새가 안나는줄 안다 정작 물고 빠는 사람만 느낄수 있는 그 특유에 비릿함을 인정 안한다고..
노포랑 2차 다며오면 무조건 그 손님은 블랙을 거는 누남들도 많았죠..
그냥 어릴적 누님들에게 들은 이야기니 너무 뭐라 하진 마세요 ㅠㅠ
평생 꼬추에 손도 안대면 애기 꼬추처럼 귀두를 덮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손도 안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여튼 엄밀히 말하면 자연은 아니에요 ~
신체적으로 불필요한 부분이라면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고 다른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많이 하겠죠.
신체적으로 불편함이라면 나중에 커서 직접 선택하고 하는게 맞습니다.
위생 운운하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 세상에 1일 1샤워는 보통 할텐데, 위생 운운 할 정도면 병원 가서 남들보다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건지 검사하는게 맞겠죠
평범한 사람이 위생으로 고민할 정도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했겠쥬.
살면서 받는 물리적 고통이 많은데, 괜히 하나 늘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못한게 참 다행이다라고 느껴집니다....
보기에는 흉칙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다들 상대방이 좋아할 거라고 말했는데 별로 써본 적이 없어서 효과가 있는지는 잚 모르겠습니다.
할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부루쑤 웨인~~~"하는 톰하디 횽 조차
노포경이라죠....(장기수 브론슨에 적나라하게 나옴 ㅋ)
적어도 해외는 종교적인 이유나
감돈포경이 아닌 이상 하지않고있습니다.
심지어 감돈포경 조차 스트레이칭으로
포피를 늘려서 극복하고있구요
수술실 하나에 2명이 수술받는데 제가 들어가는데 먼저 들어간 형이 수술 받고 있더군요. 거기에 피가 낭자한거 보고
기절할 뻔 했어요.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수술대가 십자가처럼 생겨서 양팔을 묶고 했었네요. ㄷㄷㄷㄷ
우리아들 4학년인데 아직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이건 일부 여성 할례도 동의하는 결과를 만들거든요.
청결 때문에 사람 몸을 잘라낸다. 잘 씻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왜 한국서만 청결 드립을 치는지 모르겠어요.
포경 안 하는 미국인들이나 일본인들 유럽인들은 아주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여기나 본 데.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거기에 뭔가 끼는 거는 여성 성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요.
남녀 모두가 접힌 곳에 뭔가가 낀다는 말이죠. 그럼 남녀 모두 어떻게 청결하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죠
수술로 없에자가 결론이 되어서는 곤란한 겁니다.
청결 드립치는 분들이 뭘 생각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생각은 아니에요.
잘 씻고 관리하는 거나 알려주심 될 것 같군요 하긴 뭐 대부분의 부모들이 노포 관리에 무지하긴 하겠죠.
요즘시대에는 자기 결정권이죵.....뭐 안하면 안되는 질병도 아닌데.......굳이 부모가 해줄필요가....-0-
물론 나중에 카사노바가 되는걸 미리 막기 위해서라면.....흠....
그리고, 말입니다.
대다수의 오징어는 까든말든 상관없지 않을까엽? 냄새가 나도 자기만 맡겠죵~~~ㅋㅋㅋㅋ
자르고 나면 복구할 수도 없으니;;
표피재생술 생기면 천만원 주고라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