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야기 아닙니다
일본 이야기 입니다
뭔가 너무 똑같아서 놀라게 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그래도 일본보다 좋은점은 최소한
젊은이들을 이해 해보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죠
그게 일본이랑 좀 다른점 같습니다
한국 이야기 아닙니다
일본 이야기 입니다
뭔가 너무 똑같아서 놀라게 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그래도 일본보다 좋은점은 최소한
젊은이들을 이해 해보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죠
그게 일본이랑 좀 다른점 같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꼭 결혼하세요 ... 인생 별거 없습니다 지르고 보는것입니다 하고 후회하는거지 안하고 후회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치 다 힘들었는데 편한거 찾으려고 애 안낳는다는듯이 말이죠.
그렇게 해봐야 뭐가 남겠습니까 그냥 최저 출산률만 갱신하는거지..
그럼 25% 기혼자가 정산인가요? 75 % 가 정상인것일까요?
너 호구냐? 이런식으로 돈받은 만큼만일해
이런식으로요 경찰 소방공무원 군인 교사 공무원 부모 모두를 한방에 누가 시켰냐 왜 열심히해
로 만들어 버리죠 인식의 변화가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되려 40-50대가 복지에 대해 표를 주지만 20대 30대는 철저한 약육강식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표를 줬으니깐요
일본도 20대들 자민당 지지율 높습니다.
완벽한 계급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있는 이계급을 인정하고 더이상 좋아지려고 생각하지 않으면
오히려 출산율이 일본이나 유럽정도는 올라갈꺼라고 .... 우리나라는 계급화 되어 있지만 머릿속은 아직 계급상승의 꿈이 있다보니
결혼화 출산을 미루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육아 프로등 보며
애 한테까지 되물림 싫다고
안갖는분도 많을겁니다
우리나라가 더 심각해요. 일본은 인구라도 1억2천이라 내수라도 받쳐주죠.
대학 4학년 말에 취업을 실패하면 그 이후엔 정규직 합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알바나 파견직 위주로 일해야 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더군요..
주인공인 각키가 졸업시즌에 취업못하고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또 취업못해서 파견사원이 되면서
나이 어린 신입이 들어오자 .... 잘리는 모습이 나오죠 우리도 우린데 일본은 정말 팍팍한것 같아요
끊임없는 착취에 의해 돌아가고
사실상 선순환이 불가능한 구조라는거죠.
그래서 이걸 보완해 공멸을 막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보자
는게 소득 분배를 통한 성장연구
즉, 소득주도성장 같은 시도들인듯한데
그조차 시도조차 못하게 선동하고 훼방놓고
국민들 스스로가 바보같은 짓이라고 외면하고 있으니
모르겠습니다.. 과연 이 시스템이 어디로갈지
아직 착취할 잔여 인적자원은 세계 어딘가에 남아있고
시간을 끌면 로봇과 같은 기술대체로 보완가능해질테니
그냥 적당히 뭉개고 삐그덕거리며 계속 굴러갈것같기도 하네요
공동으로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답이 있으면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착취 없이 공정한 거래로 전 세계의 인류가 시간당 10불의 임금을 받으며 채취되고 제조된 물건에 우리가 불편을 느끼지 않을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물건과 그 자원이 바로 인간 그 자체입니다. 자원에 대한 절약을 인류가 배울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건 점진적 수정보완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원론적 문제에 대해선 저도 공감합니다만
그럼에도 늘어가는 부작용에 대해
혁명과 전쟁같은게 아닌 합리적인 개선책을 찾아보자는
꾸준한 노력이죠.
그런 노력조차 자포자기하고
오히려 동조하는 분위기속에
각종 사회문제가 급속히 곪고 심화되어간다는것이죠
이면의 능력주의 이데올로기(성공은 개인 덕분, 실패자 무시)로 무너지게 되겠군요.
/Vollago
지독한 현실과 미디어의 영향도 크죠 ㅋ
갈라치기는 누가 하는 거죠?
이걸 압도적이라고 표현하시면 더 할 이야기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이게 갈라치기 입니다.
그런 사람이 다수도 아니고 일부가 있음에도 강조하시는 것이 갈라치기로 느껴지긴 합니다.
어떻게든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긴 합니다.
자전거 팔아먹기 위해서 직원 복지에 아이들 건강 등 기타 사회전반 요소 챙기시던분.
자전거를 국력으로 바꾸고 회사사장을 대통령으로 바꾸면 그냥 국가발전에 관한 이야기였네요.
링크는 아랫 대글레 누군가가 달아주실 겁니다.
그리고 뭐... 누군가가 머저리라고 비난하는 건 쉬운 일이긴 합니다. 해결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니까요.
사회 존속을 위한 복지를 하려면 결국 개인의 능력보다 과도하게 챙겨가는 행위를 제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득세를 높이고, 소유에 대한 세금을 부여하고, 상속이나 증여도 일정 수준 이상은 전부 세금으로 회수해야죠.
차라리 주의를 주고 가이드를 해줘야한다고 보고요.
안전한 그러면서 물가상승률 정도를 따라갈 수 있는 투자처를 다양하게 조성하고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들은 자본주의 안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거에요.
돈이 되는 공부, 돈이 되는 전공, 돈이 되는 직업, 돈이 되는 생활을 추구하는게 자본주의 입니다.
투자도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보이지 않는 이익은 투자의 대상이 아닙니다.
공익을 위한 선택은 자본주의적이지 않지요.
앞으로 더 심화되지, 완화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저는 조국 장관 시절 조국 장관 모교생들 조민선생의 모교생들의 적극적인 성명 발표를 보고 신입직원들 대하는 태도가 변한걸 스스로 느낍니다. 어떻게든 품어 보자는 생각 보다는 견제 심리 기제가 생기더라고요. 가능한 접촉을 삼가고 싶어서 인지, 오래된 직원들 하고만 의견 나눌뿐 아니라 그들의 의견 생각이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조국 장관 같은 사람들도 모함 당하고 조리돌림 당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이 사회로 부터 사람 대접 받고 있다는 사실에서 너무 큰 위기감을 느낀거 같습니다. 저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큰 균열을 일으켯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고독사하기로 결정하였지요. 애초에 능력도 없고.
저뿐만 아니라 저처럼 현명한 이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출산율 0.8이 된 것이지요.
명문대 공부 잘하신 분들, 대기업, 공기업 그외 좋은 직장 가져서 능력있는 분들 대대손손 행복하시길.
끜끜킄
그저 보고 베낄 분
대부분 지금은 외노자 아니면 안하는 3d업종에서 개고생해서 일궈어 놓은 건대 그 과정을 무시받고 결과만 보고 꿀빤 존재라 여기니..그 지독한 imf 국가부도에서 살아남은 세대를 꿀판세대라 여기니..
사용자는 생각하고 싶지 않겠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20대의 출발을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평생을 그렇게 보내게 만들면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라고 하는건 모순이지요.
산업은 발전하는데 사회가 각박해지고 삶의 여유가 없어지는건 계약직과 아웃소싱이 생기면서부터
점차 그렇게 변한것 같네요.
앞으로 우리사회가 고민할 방향은 지금 군대에서 먼자 보여주고 있어요. ㅋㅋㅋㅋ 현역 판정율97프로?
니가 얼마나 아프든 군대로 보내서 굴려주겠다. 신체결손같은거 아니면 도망갈 수 없다의 느낌이죠.
사회도 마찬가지로 준비해야 합니다.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분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배제되고 있는데 결국은 이분들도 사회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곧 도래합니다 그분들이 일하기 싫다고 해도 일 시켜야 하는 세상이 오기 때문에.. 미리 그분들을 위해서 시설정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불편함을 겪는 분들 여라가지 장애요소를 다 해결해야겠죠. 지금 까지는 시회적 호혜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면 앞으로는 필수이자 의무인 세상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예전에 비해서 물리적 제약이 덜어진것도 있긴 합니다
세대마다 자란 환경과 시대가 달라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지 그게 꼭 특정 세대가 뭘 잘못한건가요?
큰 전쟁이나 환난을 겪기 전까진... 힘들겠죠.
전산관리 ( 유지보수 ) 라는 직종에서 작은 사회를 볼 수 있어요
한국에서 전산괸리 유지보수 직종이 평균.. 최저연봉~270 입니다
<-- 개발자 제외.. 개발자는 전산관리도 유지보수도 아닙니다.
면접도 대충하고 언제든 갈아치울수있는 건전지 취급하던게 불과 2년전입니다.
지금은 인원이 점점 줄고 있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직종을 버리고 있지요
( 면접에서 전산관리를 찾기가 많이 힘들지요.. 개발자는 넘쳐나도.. )
저는 10년차이지만... 다른 직종에서 버는 금액의 1/3을 법니다. ㅎㅎ
경력도 비슷한데요 ^^
많이 팔리는 상품 ( 직종) 에 대해선 높은 금액과 편안한 대우를 해주고
쓸모가 없고 돈이 안됀다면 어떤 일을 하던간에 신경을 안 쓰죠
실제론 가장 많은 일을 하고. 많이 알아야 하고 공부도 잔뜩하는 직종인데 말이죠....
넓게 보지 마시고~~ 바로 앞 직업들을 보세요.
타박 받고.. 무시당하던 직종들이 지금 사람들이 있는지..
그 직업이 진짜 필요 없어진건지.. 말이죠.
PS : 한국에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산관리라고 하면
대충 아무나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마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
한국이 변하려면 직업 차별 먼저 해결해야 할듯합니다.
사회주의 를 바뀌기전에 말이죠
살찐 남자처럼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프가 말이죠...
많이 버는 사람들이 적어야 하고
적게 버는 사람들이 적어야 하며
적당히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 할때도 부담이 없고
비교가 최소화 되니까요
지금은 마치... 머리가 엄청 크고..... 하반신도 엄청 살 쪘는데...
허리가 개미허리 같네요.. 한국이란게
사회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더 어두울겁니다.
단순히 누굴 찍었냐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떻게 버느냐.. 어떻게 사느냐 니까요
그 사람들이 증오로 바뀌면서 저렇게 된것인게 더 많을테니까요
딱 지들이 하고 있는 짓인데.
약자 무시하고 혐오하고, 자기들은 안그런 것처럼 우쭐거리면서
돈많은 사람과 권력자가 자기 편인양 까부는 하룻강아지들이 자기 파악 못하는데 말이죠.
나라 불안정해지고 전체적인 파이가 줄고 치안 나빠지면... 부자들이라고 행복할지 모르겠어요.
그분들 대상 계층이 바로 그 최저임금 근처를 받는 계층입니다.
편의점이나 일반적인 식당등에, 어떤 계층이 음료수를 사고 도시락을 사고 밥을먹고 갈까요?
그 계층이 쓸돈이 없으면 소비를 줄이고, 결국은 다같이 말라죽는겁니다.
자영업자분이 진짜로 살아나려면 올라가지말아야할것은 최저임금이 아니라, 부동산 월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