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 조사에서 다음 대선에 한동훈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18%라는 글보고 생각난 건데, 생각하면 할수록 웃겨서 글 써봅니다.
우리들 입장에서는 검찰이라는 같은 ㄸ구멍에서 나온 거의 비스무리한 똥이란 느낌이잖아요? 윤이나 한이나...
나는 냄새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런 게 머 중요하겠습니까?
2찍들은 솔직히 윤찍은 거 거의 후회하고 있을 거라 봅니다. 그걸 입밖에 내든 안내든...
그 와중에 18% 정도가 한을 지지하더라구요.
도대체 윤과 한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다고 한을 지지하는 걸까요? 검찰 시절부터 계속 같이 지낸 인간들인데 한명은 무능하지만 다른 한명은 유능하고, 한명은 국정 운영 못하는데 다른 한명은 잘할거다... 말이 안되잖아요?
똥된장 구분하는 능력은 없으면서 이 똥, 저 똥의 미세하고 미묘한 차이는 극명하게 알 수 있는 신박한 능력이 있나봐요? 다들...
참 무쓸모이면서 ㅂㅅ같은 능력 같아요. ㅋㅋㅋ
똥밖에 못먹는 (X)
똥만 골라먹는 (O)
이런 사람이 은근 많고, 그래서 굥이 대통령 된 거겠죠?
이 18%가 코어 세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들 정권교체 안 해도 되요?
이명박-박근혜-윤석열 맛 보셨잖아요.
그냥 국힘쪽 인물이라면 눈가리고 찍는 사람들이고,
개중에 한모씨가 (잔)머리는 좀 있어 보이니 본인들이 봐도 상등신인 윤모씨보다는 높게 평가하는 거겠죠.
전두환 다음 노태우,
이명박 다음 박근혜,
윤석열 다음 한동훈.
아무리 전대가 욕을 먹어도 그래도 대안은 영남 지역주의입니다.
김건희랑도 통화하던 사이더만요.
애초에 정권 2인자 황태자 소리듣고, 인사에 경제정책까지 전담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와 별개로 평가받는게 이상한거죠.
윤석열정부 인사참사는 한동훈이 인사검증단 운영한다고 떠드는데서 절대 책임이 자유롭지 않은데..
둘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이제 농운이에게 미래를 기약하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심리는 도무지 이해불가에요.
굥 대신 안농운? 아무 의미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