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8월 외환보유액 21억弗 감소
한은 "세계 9위.. 부족하지 않다"
외신 "韓 수입 대금은 8개월치뿐"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지만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과 비교해 변동성이 유독 커지면 외환당국은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달러를 사거나 파는 방법으로 시장에 개입한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이 올해 급격히 줄면서 환율시장 방어 능력이 훼손될 가능성이 크다”며 “국가별 외환보유액만으로 해외 수입 대금을 충당할 수 있는 기간은 한국은 8개월, 인도는 9개월, 인도네시아는 6개월 정도”라고 전했다. 외환보유액 감소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의 환율 방어 능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요
한국이 자원이 많나요?
수출에 의지하는 나라인데 달러 의존을 줄인다?
글쎄요..
이번엔 금모으기 이런것도 안통할텐데
요
8개월 남은겁니까 ㄷㄷ
요
미국 연준에서 계속 저렇게 질러대면 전세계 폭망은 예정된 수순이고 당장 유럽은 올 겨울 날 방법도 없어보입니다.
왜구에게 머리 조아리는 넘..
통화 스와프하나 못 얻어오는 그 넘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12/depleting-reserves-spell-risks-for-emerging-asian-currencies
이게 원기사같은데 이걸 저렇게 다른 용도로 붙여넣을수 있군요. 애초에 수입만 하고수출이 0인 경우는 발생하질 않아요.
저도 딱 8개월치란 말 보았을 때, 우리 8개월치 수입액 만큼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구나, 생각했는데요.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다만, 환율 방어한다고 외화 낭비하는 것은....
나부터 살아야죠! ㅎㅎ
결국 그 나라들은 천연자원이 있던 관광자원이 있던 뭐라도 있어서 그럭저럭 돌아오는데
수출주도형인 우리나라는 판매처 다 빼앗기고 남은 거라곤 예전엔 좋았었지와 같은
짙은 회한만 남은채 언론과 윗대가리들이 떠들어대는 쉰소리와 갈라치기에 허우적댈까
걱정입니다
우리는 8개월간 수출 하나도 안한답니까....
수입은 많은데 수출은 줄어드는 상황이라...저번주 일요일 슈카형 영상에도 나왔죠..
딱히 한국만 이런 건 아니고 해결 방안도 없는 상황이고요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거군요.
올해부터는 다시 아시아 신흥국 ㅜㅠ
달러 유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달러 수입은 전혀 없다는 가정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럴일이 발생할가요?
수출을 전혀 못하고, 해외에 투자되어있는 자본을 못 들여오는데 달러 사용을 계속한다?
저런 수치를 말하고 싶다면 이전 최저치와 최고치도 같이 말해야죠.
imf 사태는 저런식의 논리일때 일주일치도 안되서 사단이 났던거고요.
우리나라는 무역비중이 높기에 저런식으로 계산하면 당연히 불리하죠.
예를 들어 하루에 100인분 파는 식당이 냉장고에 200인분 재료뿐이다랑 집 냉장고에 일주일치 식재료가 있다랑 하면 식당이 더 불안한건가요?
가족이 먹을것만 생각하면 식당 가진 사람이 더 여유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