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싼곳 찾으면 싸겠지만
배달 알바중이라 이 식당 저 식당 가는데
진짜 싼 음식이 1.2만원.. 보통은 한끼 주문하는데 1.6만원 정도..
무슨 자기네 음식점 이름+라면 이라고 적어놓고 만원..
돈 많은 사람? 아니 정확히는 2030 젊은 사람들이 왜케 많은건지..
식당들이 대부분 북적북적하네요..
참..저는 뭔가 싶습니다 3000원 벌라고 배달 하고 있는데 ㅜ ㅜ
1,2만원 하는 점심 먹는 사람이 왜케 많은지..
물론 제 눈에 그분들만 보여서 그렇겠지요..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걸로 서글플 나이는 지나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가격에 좀 놀라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오리려 싼?것도 있었어요
피자는 요즘도 2만얼마하더군요..ㅎㅎ
거기에 커피까지 마시면... -_-;
물가가 올랐으니 별수없습니다
이놈에 글재주가 없어서 ㅜ
압구정 로데오가 정말 비쌌어요.
선릉은 좀 싼 푸드코트가 있었어요.
요즘 외식하면 1인 기본이 1.5 이상은 줘야 하죠.... 외식 7~8천원 하던 시절은 이미 코로나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저렴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는 이상은......
그 동네 근무하니 안먹을수없는
그러합니다
그렇다고 밥값 싼동네에서 회사를 찾아 이직할순 없잖아요
직장인들은 비싸도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사먹을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허리띠를 졸라맬 수 밖에 없고,
이렇게 경기 침체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다수가
더 가난해져버렸어요.
임금이 그대로 거든요. ㅠ
돈까스도 8천원 하던데도 1.1만으로 올랐고, 라면에 김밥 해도 1만, 부대찌개 1인분에 1.3만..
그래도 어쩌겠나요 다른 선택지 없으니 울면서 먹는거죠...ㅠㅠ
소상공인들 국고로 퍼주고..2찍해주니.. 음식값, 물가 올리고...서로 물고빨고...좋겠다 싶네요.
식당 손님이 같이 부담해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