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차량 구매한다고 클리앙에 글 올리고 축하도 많이 받았습니다 ^^
다만 문제가 그때 레이가 페페리를 진행한다고해서 이번 8월 말일쯤에 10만원 입금하고 계약했습니다
1600만짜리가 1900만으로 변경 ㅠ
이제 차량이 나올때까지 연수용으로 사용할 차량이 필요해서 쏘카 2달 타기를 진행해볼려고 합니다.
쏘카는 기름값 결제 카드가 차량에 있어서 기름값은 뭐 월 이용료에 포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21년 레이 2달정도 빌려타면 약 130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레이의 월 할부금과 보험료, 기름값 등을 생각해보니 거의 60만원 나오는 터라 큰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2달정도 매일 출퇴근으로 연습하고 신차 받으면 큰 사고없을거 같아서요...
우선 자기 부담금이 5, 30, 70인가 보군요? 결제할때 보면 5만원만 나와서 전 진짜 5만원 내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ㅠ
보험료를 좀 깎고 자기부담금을 늘리는 옵션이 있습니다.
좀더 찾아보니 대물이 1억 한도네요. 그러면 1억 넘는 사고는 재산적 손실이 장난아니겠네요.
(예를 들어 다중추돌이라던지... 전봇대를 받아서 근처 공장이 정전되었다던지 등의 경우겠죠)
일반적인 자차는 보통 10억을 한도로 보험을 가입하죠.
휴업 손해보상은 자비로 내야되지않나요?
수리기간 매출은 보험처리 안된다고 본거 같은데 바뀐건가요?
설마 한달에 60만원 넘게 받아가면 또 km당 얼마 내라고하면.. 걍 안타고 말구요 ㅠㅠ
ex) 기름 한칸 있었음(총 4칸) -> 만땅 결제(7만원) -> 한칸 씀
이렇게 되면 주유요금을 사용자에게 받으면 한칸 쓴 사용자한테 7만원을 받게 되니까요...
그래서 과거 빌려놓고 차를 아예 이동 안하면 비용발생이 안하는 점을 이용해
서너시간 정도 주차장에서 에어컨틀고 영화보고 쪽쪽거리고... 이런 사람들이 좀 있었더랬습니다.
다만 저건 단기의 경우고...
장기의 경우!
주유는 각자 알아서, 그리고 월 주행 최대 거리가 있습니다. 최저 3천km부터인것같고..
그걸 넘어서면 추가요금을 km당 비용으로 받네요. 이때 추가요금은 단기요금체계와 거의 유사한 것 같습니다.
쏘카는 이용해본 경험에 생각해보면
서울 시내 사대문 내에 위치한 광화문쪽 주유소
기름값 정도로 주행거리대 연료비를 받았던거
같습니다 사고나 보험의 도움이 필요할때
사실 자차보다 그 사고 후 기록이 남는 부분에서
부담이 덜한건 사실입니다.
대신 개인적으로는
출퇴근 길만 전문적으로
연수 몇 십만원 주시고 받으신후 운행을 추천드립니다
개피 봅니다....
한문철티비보면 쏘카로 사고나서 피 본분 계시죠..그놈의 약관때문에 보험처리 되는게 없다고..
내 동생 일처럼 말리고 있군요
글쓴분은 말리는분들한테 감사하셔야 할거같아요
그리고 쏘카 말고 롯데렌터카 같은 곳도 알아보세요. 60에 쏘나타 한달 빌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