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감세, 법인세 감세가 결국 모두에게 좋다는 헛소리를 아직도 하고 앉아 있네요.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늘리겠다는 계약서 한 장 받아 놓은 것도 아니면서
법인세 줄여주면 당연히 그렇게 될 거라고 믿음을 갖는 것이 말이 되나요.?
감세 해주는 것은 실제 나라 재정의 현찰을 주는 것인데 반해 받는 것은 막연한 기대감 뿐
정말 저렇게 믿는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면서도 저러면 도둑놈들이죠.
찾아 보니 1983년도에 경영학을 전공하고 10년 뒤에 경제학 석사를 받았네요. 경제 공부는 제대로 했을까요?
이런 사람이 기획재정부 장관이라니... 나라 살림 잘 될리가 있겠습니까.
낙수효과가 아니지 않을까요? ㄷ ㄷ
저런 인간을 아직도 공직에 남겨놓고 중용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와 민족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범죄입니다.
어떻게든 재벌 좋은 일 해 놔야 나중에 한자리 꿰차니까요
그래야 다른 사람 한달 월급을 일당으로 받으면서 호의호식 할테구요
하지만 낙수효과는 지금 미국 경제계에서도 공식 폐기한 이론이져
이런 해괴 망측한 논리....
하는 사람들이야 그렇다 치고...
이런 논리를 믿는 사람들이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