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노룩악수 당했을때 그 쪼다같은 웃음 지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댕길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플라타너스
IP 118.♡.11.51
09-14
2022-09-14 0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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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저도 딱 이 스텐스 입니다.
곰개88
IP 61.♡.227.211
09-14
2022-09-14 0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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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국 좋아할 이유가 우리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 세계에 분란과 패악질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이 군사력을 키우는데 가장 많이 도움을 준 나라가 영국이니까요. 물론 러시아 견제가 목적이긴했지만...
IP 141.♡.245.40
09-14
2022-09-14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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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개88님 역사와 외교라는게 단편적인 면만 볼 수는 없죠. 그렇게 따지면 영국 및 영연방 국가들의 6.25 참전은 고마워하지 않아도 되는게 되나요? 그리고 역사적 문제를 조금 제껴둔다고 하더라고 경제적 면에서도 우리나라 보험사들이 재보험드는 대다수의 재보험사들이 영국 회사들이기도 하고 영국이랑은 좋은 관계 유지하는게 맞아요.
세인트_Saint
IP 124.♡.212.212
09-15
2022-09-15 0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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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곰개님은 '영국을 싫어할 이유'를 쓴 것이고, 파나메라님은 '영국이 필요한 이유'를 쓰셨군요. 둘은 다릅니다.
우린 앞으로도 계속 제국주의 영국을 싫어하면 되고, 대한민국 정부는 영국이 필요하니 관계를 쌓아가면 되죠.
진짜 문제는 윤석열이 둘 다 못할거 같다는 겁니다.
IP 211.♡.170.245
09-14
2022-09-14 0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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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 이 새퀴 이 말에 욱 해서 더 GR하고 오는거 아닌지... 에휴... 뭐 어디만 나가면 이젠 걱정이 앞섭니다. 망신... 개망신..
이명박근혜 때를 떠올려 보면... 그 두 인간들이 해외로 떳을 때마다 국내에서 수작질이 일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지들 해외에 있을 때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린 듯 말이죠. 여론의 화살을 비켜 나갔죠. 저만 그렇게 기억 하나요? 암튼 잘살펴 봐야겠습니다. 뭔가 불안하네요.
꼬따라슈
IP 106.♡.129.238
09-14
2022-09-14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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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른말을 찰지게 잘하시는 분이세요. 사랑❤️입니다.
윤석멸망
IP 223.♡.200.151
09-14
2022-09-14 1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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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이가 이번에는 어디 귀금속을 빌려서 이번에는 어떤 사진에 나온 옷을 따라할지 기대됩니다
고기군주님께서 하고싶은 말씀은 외국여행갈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 말라는 것이죠. 영국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대영제국이라는 이름아래 제국주의와 식민지배를 위한 이간질과 무력으로 무수한 피가 흘러내렸고, 우리에게는 한국전쟁에서 도와준 은혜로운 우방이었지만, 한때 조선을 잡어먹으려는 일본과 동맹을 맺고, 미국과 함께 대한제국 멸망에 못을 박아버리도록 묵인한 악행도 있고, 영국의 폭압적인 식민지로 고통받았던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아일랜드입장에서는 영국의 불행은 그들 입장에서는 신나고 행복한, 되갚음 파티 타임으로 본다는 점도 있다는 것을 남한 괴뢰수장 윤석열과 김건희가 알아야한다는 것이죠.
/Vollago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미국에 있는 삼부토건 원투펀치 만나는건 아니겠죠 ㄷㄷ
그 쪼다같은 웃음 지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댕길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전 세계에 분란과 패악질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이 군사력을 키우는데 가장 많이 도움을 준 나라가 영국이니까요. 물론 러시아 견제가 목적이긴했지만...
우린 앞으로도 계속 제국주의 영국을 싫어하면 되고, 대한민국 정부는 영국이 필요하니 관계를 쌓아가면 되죠.
진짜 문제는 윤석열이 둘 다 못할거 같다는 겁니다.
"쪼~~~옴!"
쫌!!!! 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의전 비서관도 없는데 어떤 사진이 나올지 벌써 설레네요.
그 두 인간들이 해외로 떳을 때마다 국내에서 수작질이 일어 났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지들 해외에 있을 때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린 듯 말이죠. 여론의 화살을 비켜 나갔죠.
저만 그렇게 기억 하나요? 암튼 잘살펴 봐야겠습니다.
뭔가 불안하네요.
사랑❤️입니다.
영국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대영제국이라는 이름아래 제국주의와 식민지배를 위한 이간질과 무력으로 무수한 피가 흘러내렸고,
우리에게는 한국전쟁에서 도와준 은혜로운 우방이었지만, 한때 조선을 잡어먹으려는 일본과 동맹을 맺고, 미국과 함께 대한제국 멸망에 못을 박아버리도록 묵인한 악행도 있고, 영국의 폭압적인 식민지로 고통받았던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아일랜드입장에서는 영국의 불행은 그들 입장에서는 신나고 행복한, 되갚음 파티 타임으로 본다는 점도 있다는 것을 남한 괴뢰수장 윤석열과 김건희가 알아야한다는 것이죠.
아하 그렇군요. 글로 읽을 수 있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