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이제와서 갑자기 EGR하는게 매우 짜증나는데...
일단 ㅈㅅ일보한테 줄 광고료 아까우니,
블룸버그 기사 원문 링크 참고허세용~
기레기들 이제와서 갑자기 EGR하는게 매우 짜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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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Paul Bourget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말자. - Saint Exupery / Le Petit Prince 인생은 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사는 것이다. - Auguste Rodin 좋은 해결책은 언제나 단순하기 마련이다. - Sir Terry Leahy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신은 서두르지 않는다. - Antoni Gaudí i cornet
거지가 낫지 ...빚거지는 진짜 무서운겁니다
20,30대는 이득 아닌가요 ㅋㅋ
영끌영끌 말했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2030대는 집산사람보다 안산 사람이 많을텐데 언창답네요
아직도 20,30대 노동소득으로 살 수 있는 집값 수준이 아니죠.
반토막도 사실 노동소득으로 살 수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대출 제도가 있으니 정상 수준이라고 봅니다.
20 30 구매는 다수가 부모 찬스라고 봐야죠 사실상 50 60이 합작으로 샀다고 봐야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54970?c=true#137825976CLIEN
???: 현금은 쓰레기입니다.
??? 실거주 1주택은 맞는말이죠.
제 댓글 워딩만 한정적으로 따지면 그렇죠.
그런데 감당 가능한 재무 상태에서 집 구입한 사람이
이 글에서 말하는 대상이 아니고요.
제 댓글 역시 이런 맥락에서 쓴 것입니다.
벼락거지 유행일때 영끌해서 사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실거주 1주택은 진리입니다.
집 값은 지금이 제일 쌉니다.’
였고 저는 그걸 말한 겁니다.
윗 댓글 참조하세요.
항상 말하는거 본인이 집 살 생각 있으면 남들 집 안 살 때가 살 때라는 겁니다.
남들 모두 집사기 원하는 시점에 다들 원하는 좋은 집을 내가 사려면 내 자산의 순위가 어디인지 생각해 봐야죠.
남들 모두 사기 싫어할 때는 보다 쉽게 그 기회가 나한테 까지도 오는 거고요.
가장 큰 문제는 남들 모두 사기 싫어할 때는 "나도 사기 싫다"는 거죠.
미쳤어 지금 왜 사냐? 소리 절로 나올 때 진심으로 고민해 보십시오.
물론 저도 이런 시기이기에 보다 상급지로 갈아 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마음의 소리는 달러나 모아둬라 금리 미쳤다~ 하고 있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62573CLIEN
그냥 돈 있으면 하락 후 횡보기에 사면 됩니다.
가스라이팅하는 이유는 물린 거 팔고 빠지려는 거죠.
문제는 작전세력이 아니라도 가스라이팅 당해 구매한 사람도 무의식적으로 동참한다는거죠.
1. 미국발/외신발 집값 붕괴 전망부터 뿌리고
2. 세계적 추세이니 굥이 어쩔 도리도리가 없다
3.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__^
- 민주 정부였으면: 부동산 시장 붕괴, 나라 망한다, 경제 침체 조짐, 서민 고통 가중, 무능한 정부, 연쇄 도미노 우려
- 왜구 정부였으면: 세계적 추세, 미국발 금리 조정 여파, 거품 꺼지고 조정 들어가, 부동산 안정화, 우려할 일 아냐
나중에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기레기나 해볼까봐요 ㅋㅋㅋㅋㅋ
옆에 투기꾼은 상관 없다네요.
그동안 추가된 버블만큼 고통은 더 심할 거구요.
정말 자신이 영끌족이라면 최대한 빨리 손절하는 게 그나마 현명할겁니다.
우리 경제가 다시 활황기에 접어들면 회복 가능합니다.
오히려 지금 팔면 손해만 보고 끝나는 거죠.
우리경제가 망하지만 않으면 익절할 기회가 있습니다.
10년동안 이자부담을 떠안고 궁핍하게 생활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손절하고 이자 금액만큼 채권을 사 모으는게 더 이득일겁니다.
맞아요 지금이라도 손절이 답...
사람은 언제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욕심때문에 망하죠...
몇 년 존버하면 다시 집값이 지금 수준 된다면 그거야말로 20,30대 대다수는 죽이는 세상이죠.
소수의 20,30대 영끌족과 기존 집있던 사람만 잘살고요.
그리고 집 1채 있던 분들도 자식들 생각하면 역시 좋기만한 세상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코로나 2년은 경제활황기가 아니었죠. 살려고 언 발에 오줌 눈 거고 풀린 돈은 그만큼 회수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원자재수입-가공수출로 이어지는 사이클 자체가 변화를 맞고 대중무역적자가 나오는 이 시점에 한국이 간단히 활황기로 접어들거라 생각하기도 쉽지 않구요. 오늘 신문에도 부동산 전문가의 40%가 1년이내 추가 10% 하락에 배팅하던데요...
1가구 1주택이라면야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0.5%까지 내렸던 기준금리가 2.5%가 되었습니다. 이게 정상에 가깝지 않을까요? 지난 시간을 봐도 세계화에 따른 자금이동이 원활하지 않았던 블록경제의 시대에는 0%대 금리가 광기에 가까운 것이었으니까요.
부동산 잡으려고 여러정책 내놨는데 부동산 오른게 전 정부고
부동산 띄우려고 그 정책들 완화했는데 부동산 내린게 현 정부입니다
외부요인이 훨씬 더 크다는걸 감지 못하는 바보들이 튀어나올듯 합니다
확실하게 조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주거용 부동산 때문에 인간 삶의 품질이 너무나 나빠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식량 고통이나
선진국에서 자기집 고통이나
그게 그거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89217CLIEN
선동해놓고 뒷짐지고 나몰라라 뒤로 빠지는 형세네요
'부동산 안정화 국민의 힘이 해냈습니다~'
굉장히 결과론적인 이야기네요. 상승기에 실거주 1주택해서 주택마련 하신분들은 거진 당시 신고가 최고가 시점에 구매를 한거에요. 왜욕먹어야되는건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더나아가 이야기드리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세보유자 모두가 결론적으로 실거주 1주택이 되면 주택가격은 안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또 이렇게 매매시장 거의 동결수준이되면 전세수요로 몰릴수밖에없고 당장 전세가도 많이오른 상황이라 안정적으로가고는있지만 결국 또 매매가를 지탱해줄겁니다. 국가는 경제가어렵다며 또 세입자들이 더 전세를 살수있도록 지원을아끼지않겠죠.
집값이 내리면 2030이 힘들다고요?
뭔 멍멍이 소리인가요.
이미 코로나 전에 부동산 가격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코로나탓이 안먹혔던겁니다.
제가 거주중인 김포도 코로나전에만
2배 가량 올랐거든요.
결국 복합적인 이슈라고 봐야할겁니다.
그 이전은 정책적인 미스고 분명 있었고
코로나는 임계점을 넘게하는 트리거였죠
물론 가만히 있던 사람들은 상관 없죠.
문정부떄는 영끌하지말라고 그렇게 대출도 규제하고 했는데, 이제 굥정부 들어온지 얼마나됐다고 2년간 20~30대가 50%라니요;;; 낚인게 아니라 그냥 지들 돈벌라고 하다가 망한거죠.
고점 매수... 떡락... 저점 매도.. 반등..
최근.. 21년초 이후로 결혼하면서 내집마련하면서 과도하게 대출 땡기신 분들 정도가 저 범위에 포함되고
(무리한 투자로 인한 고통)
그 외에는... 글쎄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4/11/K6WLYNTIW5ALNG4E4GMZW2FLDU/
집 값이 비쌀때는 이자율이 낮으니까 원금은 크지만 이자는 상대적으로 적고
집 값이 싸질때는 이자율이 높으니까 원금은 낮지만 이자는 상대적으로 많고.
어차피 물가는 이러나 저러나 내 손 떠나서 비쌀때는 비싸고 쌀때는 싸고.
집 값이 부담되는건 내 수입-지출이 감당하기 힘든 이자상환이라서 그런거지 집 값이 오르고 내리고는 아닌데 말이죠.
매번 부동산만 얘기하는건 진짜 문제는 삶을 영위하는데에 필요한 소득구조와 물가가 문제인데 이걸 가리려고 부동산에 시선을 돌리게 하는거로 밖에는 안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값 8억 넘었는데…" DSR 뚫고 대출한도 늘리는 방법
이런기사 냈었죠 ㄷㄷㄷㄷ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109#home
가장 큰
적폐입니다.
10년전 가격에 비하면 그래도 2배는 오른거 같은데
폭락이라고 말할때는 거의 거래없을때 최고점을 생각하고 자산평가를 하니까 그렇지
10년 단위로보면 그리 폭락은 커녕 아직도 오른 가격인데말입니다.
조중동이 괜히 호들갑 떠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