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갈수록 에너지가 줄어들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보가 되려면, 정말 피곤하잖아요. 책 좀 읽어야 하고, 비판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새로운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리고 여기 저기 활동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젊을 때는 상대적으로는 쉽지만,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 만큼 쉽지는 않죠. 이런 이유로 보수화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요
제 생각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갈수록 에너지가 줄어들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보가 되려면, 정말 피곤하잖아요. 책 좀 읽어야 하고, 비판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새로운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리고 여기 저기 활동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젊을 때는 상대적으로는 쉽지만,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 만큼 쉽지는 않죠. 이런 이유로 보수화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요
스마트폰 좀비가 많아져서 글쓴이가 말씀하시는 활동적인 젊은이는 줄어든 거 같기도 합니다...🤔
글쓴이분 말씀은 동의합니다! 나이들면 새로운 시도를 안해서 보수화되는 거 같아요.
지킬 게 많아져서 그런 것도 있죠
이게 맞죠
나이들면 지킬게 많아지고
젊은 2,30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 얻기위해 진보가 되는게 맞는데
지금은 그냥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그릇된 걸 바로잡고 법대로 하자는건데 그걸 진보/좌파라고
쉰내나는 색깔론으로 낙인찍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그 나이 먹도록 "보수"가 뭔지도 모른채 부일매국수구 국짐을 지지하는건 마땅히 부끄러워 해야할 일이지만 정작 본인들은 모르죠. (심지어 고쳐 쓸 생각도 안함)
무조건 보수라고 표현하는 것부터가 영 맘에는 안들어요
자꾸 보수화라는 말로 저쪽을 합리화시켜줄 이유는 없습니다. 진짜 보수가 아닌 가짜 보수입니다.
어느 나라 보수가 외국(왜국)을 그리 떠받들고 주체성 없이 매국에 앞장설까요?
거기부터 잘못된 거죠.
특히 기득권요.
웃긴 건 울나라 보수들은 그렇지도 않다는게 문제에요. ㅎㅎ
가스라이팅 한거죠.
티비 방송 유튜브 카톡으로
온갖 찌라시를 날리니...
극우나 극좌로 상대방 반대만 하면 편하죠.
문제는 민주당 위시한 진보 진영도 생각이 굳어가면서 비난만 늘어나는거처럼 보여요;
이게 다 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