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미치겠네요...
09/04일에 잡았서 미친 사람처럼 소리 지르면서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10일도 못 채우고 또 왔다 갔네요.....
앞집 대문
오른쪽에 사료 + 물통 2개
왼쪽에 또 사료
맞은편 다른집 실외기 근처에 또 사료....
실외기 주인집에서도 빡쳐서 써붙여 놓았네요.....
[길냥이 사료 놓지마세요. 쓰레기장 되요. 제발 부탁합니다.
계속 놓으면 독극물 탑니다. ] 라고............ 요
이 미친 캣맘이 4일에 차 타고 이동네 와서 사료 주지 말라고 하니 .....
아저씨 집에 안 줬잖아요 말하는 걸 보니 ..... 또 주지 말라고 해도
니집에 안줬다고 할께 뻔한데 미치겠네요.....
고양이가 이집은 가고 저 집은 안가고 그러나요.... ㅠ
온 동네에 득실득실 ......... 밤마다 고양이 소리에.... 화분 깨지는 소리....
또 미친놈처럼 소리 고래고래 질러야 하는것도 정말 싫은데.......
아 왜 이럴까요......
자기 사는 동네도 아니고 차 타고 와서 사료 주는 이 미친 인간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저도 쥐약이든 독극물이든 락스든 섞어 버린다고 써 놓으면 쫌 나을까...... 싶네요....
09/04일에 찍은 실외기 옆 사료 및 물통들........
미친 자들이 말한다고 들을리도 없고 다른 나라들처럼 저거 다 불법화해서 처벌해야 하는 건데 말이죠.
오세훈, 박근혜 등 저짝 애들이 싼 캣맘 특혜 정책의 여파도 크고 아주 숫제 캣맘들에 의해 정책이 좌지우지되는 말도 안되는 나라예요..
이쯤되면 포획틀로 포획해서 멀리 방사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공중 위생적 문제도 큰데 대체 언제까지 캣맘 문제를 방치하려는지..
[공지] 캣맘, 고양이집, 고양이밥, 밥자리 민원 넣는 방법
캣맘비문학(109.169) 2022.04.26 23:16:18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anticatmom&no=2824
이런거까지 찾아봤는데..... 신고할때
주의사항
민원넣을때 절대 고양이 3글자는 넣으면 안된다
ㅠㅠ 또 그렇게 적혀 있네요.... 이건 또 뭔가 싶네요....
말로는 불쌍한 고양이라고 내세우면서 사료주는 편하고 기분 좋은 것만 하고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처럼 집에서 키우면서 털날리는거 감수하고 병원비, 기타 필수비용 감당하고 배변치우는 귀찮은 건 안하죠. 저게 정말 고양이 위하는거면 오롯이 집에 키우는 고양이에 집중하는 주인들은 저런 방법을 몰라서 저럴까요? 책임이라는게 기분좋은것만이 아닌, 귀찮고 돈 나가는 것도 하면서 보호해주는게 진짜 책임이고 사랑임을 알아서가 아닐까요?
특정할 수 있는 증거와 함께 신고해 보세요(얼굴, 차번호 등을 영상으로)
클량에도 몇몇 유명한 캣맘충들 있는데 다행히 여기 댓글엔 안보이는군요.
저는 밤에 고양이들 시끄러울때 유튜브에서 호랑이 소리 크게 틀어 놓거나, 고양이 싸움 소리 크게 틀어 놓습니다.
호랑이 소리 효과 있는거 같습니다.